자유게시판

북한과 어떻게 평화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구상 (65)

by 呵呵   2017-07-07 4:24 pm

 마이커님 귀한 시간이겠지만 짬을 좀 내어 곰곰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문 대통령의 ‘신(新) 베를린 선언’

 

대통령들은 독일이라는 공간을 대북 구상을 밝히는 무대로 활용해 왔다. 평화통일을 이뤄낸 독일의 역사가 북한과 국제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의미 있는 배경이 됐기 때문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0년 3월9일 베를린 자유대학 강연을 통해 대북 경제지원, 평화정착, 이산가족 문제 해결 및 당국 간 대화 등 한반도 문제 전반을 포괄하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 화해·협력 선언’, 이른바 ‘베를린 선언’을 발표했다.

 

통일부는 이 선언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이 남북 간 평화 공존이 실현 가능한 대세가 되고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남북 화해·협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국제사회에 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3개월 뒤 첫 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독일 드레스덴 공대 연설에서 대북 3대 제안을 포함한 ‘드레스덴 구상’을 내놓았다.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유엔과 함께 산모와 유아에게 영양과 보건을 지원하는 ‘모자패키지 사업’ 등의 인도적 문제 해결, 복합농촌단지 조성 등을 포함한 남북 공동번영 민생 인프라 구축, 순수 민간접촉 확대를 통한 남북 주민 간 동질성 회복 등 구상을 북측에 제안했다.

 

그러나 북한은 북한 주민들의 ‘배고픔’ ‘고통’ 등의 언급이 포한된 것을 문제 삼았고, ‘흡수통일’ 논리, ‘황당무계한 궤변’으로 비난하면서 호응하지 않았다.

 

[전문] 문 대통령의 ‘신(新) 베를린 선언’

[중앙일보] 입력 2017.07.06 20:03 수정 2017.07.06 21:40

 

독일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베를린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에서 ‘신(新) 베를린 선언’을 발표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독일 국민 여러분,

고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

하울젠 쾨르버재단 이사님과 모드로 전 동독 총리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먼저, 냉전과 분단을 넘어 통일을 이루고,

그 힘으로 유럽통합과 국제평화를 선도하고 있는

독일과 독일 국민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독일 정부와 쾨르버 재단에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얼마 전 별세하신 故 헬무트 콜 총리의 가족과

독일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은, 냉전시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외교로 독일 통일과 유럽통합을 주도한

헬무트 콜 총리의 위대한 업적을 기억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이곳 베를린은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이 남북 화해·협력의 기틀을 마련한

‘베를린 선언’을 발표한 곳입니다.

여기 알테스 슈타트하우스(Altes Stadhaus)는

독일 통일조약 협상이 이뤄졌던 역사적 현장입니다.

 

나는 오늘, 베를린의 교훈이 살아있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새 정부의 한반도 평화 구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독일 통일의 경험은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로 남은 우리에게

통일에 대한 희망과 함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선, 통일에 이르는 과정의 중요성입니다.

독일 통일은 상호 존중에 바탕을 둔

평화와 협력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줬습니다.

독일 국민들은 이 과정에서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스스로 통일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동서독의 시민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했고

양측 정부는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했습니다.

비정치적인 민간교류가 정치 이념의 빗장을 풀었고

양측 국민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 나갔습니다.

 

동방정책이 20여 년간 지속되었다는 사실도 중요합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일관된 정책이 가능했던 것은

국민의 지지와 더불어

국제사회의 협력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독일은 유럽에 평화질서가 조성될 때,

그 틀 안에서 독일의 통일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추고, 때로는 국제사회를 설득해서

튼튼한 안보를 확보하고, 양독관계에 대한 지지를 보장받았습니다.

 

빌리 브란트 총리가 첫 걸음을 뗀 독일의 통일과정은

다른 정당의 헬무트 콜 총리에 이르러 완성되었습니다.

나는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서도 마찬가지로

정당을 초월한 협력이 이어져 나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우리 국민들에게

베를린은 김대중 대통령의 ‘베를린 선언’과 함께 기억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베를린 선언은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졌고,

분단과 전쟁 이후 60여 년간 대립하고 갈등해 온 남과 북이

화해와 협력의 길로 들어서는 대전환을 이끌어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관계의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국제협력도 추진해 나갔습니다.

 

그 기간 동안 6자회담은

북핵문제 해결 원칙과 방향을 담은 9.19 성명과 2.13합의를 채택했습니다.

북미 관계, 북일 관계에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나는 앞선 두 정부의 노력을 계승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담대한 여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한반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도전은 북핵 문제입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며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로 이틀 전에 있었던 미사일 도발은

매우 실망스럽고 대단히 잘못된 선택입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정면으로 거부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모처럼 대화의 길을 마련한 우리 정부로서는

더 깊은 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북한의 이번 선택은 무모합니다.

국제사회의 응징을 자초했습니다.

북한이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 의지를 보여준다면,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돕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나는 북한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지 않기를 바랍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요구이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절대 조건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결단만이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나는 바로 지금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고,

가장 좋은 시기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점점 더 높아지는 군사적 긴장의 악순환이 한계점에 이른 지금,

대화의 필요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기 때문입니다.

 

중단되었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본여건이 마련되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최근 한미 양국은, 제재는 외교적 수단이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한다는 큰 방향에 합의했습니다.

북한에 대해 적대시 정책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천명했습니다.

북한의 선택에 따라 국제사회가 함께

보다 밝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또한,

당면한 한반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도

남북관계 개선이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통일 환경을 조성함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을 지지했고,

남북대화를 재개하려는 나의 구상을 지지했습니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도 같은 공감대를 확인했습니다.

 

이제 북한이 결정할 일만 남았습니다.

대화의 장으로 나오는 것도,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기회를 걷어차는 것도

오직 북한이 선택할 일입니다.

 

그러나 만일, 북한이 핵 도발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더욱 강한 제재와 압박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북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의지를,

북한이 매우 중대하고 긴급한 신호로 받아들일 것을

기대하고 촉구합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이제, 한반도의 냉전구조를 해체하고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이끌기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오직 평화입니다.

 

평화로운 한반도는 핵과 전쟁의 위협이 없는 한반도입니다.

남과 북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잘 사는 한반도입니다.

 

우리는 이미 평화로운 한반도로 가는 길을 알고 있습니다.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남과 북은 두 선언을 통해

남북문제의 주인이 우리 민족임을 천명했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경제 분야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협력사업을 통해

남북이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자고 약속했습니다.

 

남과 북이 상호 존중의 토대 위에 맺은

이 합의의 정신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리고 절실합니다.

남과 북이 함께

평화로운 한반도를 실현하고자 했던

그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나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통일은 쌍방이 공존공영하면서 민족공동체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통일은 평화가 정착되면 언젠가 남북간의 합의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일입니다.

나와 우리 정부가 실현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평화입니다.

 

둘째, 북한 체제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추구하겠습니다.

 

지난 4월, ‘전쟁 위기설’이 한반도와 세계를 휩쓸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은 세계의 화약고와도 같습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시급히 완화해야 합니다.

남북한 간의 무너진 신뢰를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교류와 대화를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북한도 더 이상의 핵도발을 중단해야 합니다.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군사관리체계도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보다 근본적인 해법은 북핵문제의 근원적 해결입니다.

북핵문제는 과거보다 훨씬 고도화되고 어려워졌습니다.

단계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와 평화체제 구축,

북한의 안보·경제적 우려 해소, 북미관계 및 북일관계 개선 등

한반도와 동북아의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입니다.

북한이 핵 도발을 전면 중단하고,

비핵화를 위한 양자대화와 다자대화에 나서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셋째,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1953년 이래 한반도는 60년 넘게 정전 상태에 있습니다.

불안한 정전 체제 위에서는 공고한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남북의 소중한 합의들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흔들리거나 깨져서도 안 됩니다.

 

평화를 제도화해야 합니다.

 

안으로는 남북 합의의 법제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모든 남북 합의는 정권이 바뀌어도 계승돼야 하는

한반도의 기본자산임을 분명히 할 것입니다.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종전과 함께 관련국이 참여하는 한반도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합니다.

북핵문제와 평화체제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으로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평화협정 체결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한반도에 새로운 경제 지도를 그리겠습니다.

 

남북한이 함께 번영하는 경제협력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중요한 토대입니다.

 

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핵문제가 진전되고 적절한 여건이 조성되면

한반도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겠습니다.

 

군사분계선으로 단절된 남북을 경제벨트로 새롭게 잇고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경제공동체를 이룰 것입니다.

 

끊겼던 남북 철도는 다시 이어질 것입니다.

부산과 목포에서 출발한 열차가 평양과 북경으로,

러시아와 유럽으로 달릴 것입니다.

남·북·러 가스관 연결 등 동북아 협력사업들도 추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남과 북은 대륙과 해양을 잇는 교량국가로 공동번영할 것입니다.

남과 북이 10.4 정상선언을 함께 실천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때 세계는 평화의 경제, 공동번영의 새로운 경제모델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비정치적 교류협력 사업은 정치·군사적 상황과 분리해

일관성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남북한의 교류협력 사업은

한반도 모든 구성원의 고통을 치유하고 화합을 이루는 과정이자

안으로부터의 평화를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남북한에는 분단과 전쟁으로 고향을 잃고 헤어진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 고통을 60년 넘게 치유해주지 못한다는 것은

남과 북 정부 모두에게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에 가족상봉을 신청한 이산가족 가운데

현재 생존해 계신 분은 6만여 명, 평균 연령은 81세입니다.

북한도 사정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 분들이 살아 계신 동안에 가족을 만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어떤 정치적 고려보다 우선해야만 하는 시급한 인도적 문제입니다.

 

분단으로 남북의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들도

남북한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북한의 하천이 범람하면 남한의 주민들이 수해를 입게 됩니다.

감염병이나 산림 병충해, 산불은 남북한의 경계를 가리지 않습니다.

남북이 공동대응하는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민간 차원의 교류는 당국 간 교류에 앞서

남북 간 긴장 완화와 동질성 회복에 공헌해 왔습니다.

민간교류의 확대는 꽉 막힌 남북관계를 풀어갈 소중한 힘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민간교류를 폭넓게 지원하겠습니다.

지역 간의 교류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인간 존중의 보편적 가치와 국제 규범은

한반도 전역에서 구현되어야 합니다.

 

북한 주민의 열악한 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함께 분명한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아울러, 북한 주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인도적인 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나와 우리 정부는 이상의 정책방향을 확고하게 견지하면서

실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남북이 함께 손을 잡고

한반도 평화의 돌파구를 열어가야 합니다.

먼저 쉬운 일부터 시작해 나갈 것을 북한에 제안합니다.

 

첫째, 시급한 인도적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10.4 정상선언’ 10주년입니다.

또한 10월 4일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입니다.

 

남과 북은 10.4 선언에서

흩어진 가족과 친척들의 상봉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민족적 의미가 있는 두 기념일이 겹치는 이 날에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개최한다면

남북이 기존 합의를 함께 존중하고 이행해 나가는

의미 있는 출발이 될 것입니다.

 

북한이 한 걸음 더 나갈 용의가 있다면,

이번 이산가족 상봉에 성묘 방문까지 포함할 것을 제안합니다.

 

분단독일의 이산가족들은 서신왕래와 전화는 물론

상호방문과 이주까지 허용되었습니다.

우리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 많은 이산가족이 우리 곁을 떠나기 전,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만약 북한이 당장 준비가 어렵다면

우리측만이라도

북한 이산가족의 고향방문이나 성묘를 허용하고 개방하겠습니다.

북한의 호응을 바라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회담 개최를 희망합니다.

 

둘째, 평창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여 ‘평화 올림픽’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2018년 2월,

한반도의 군사분계선에서 100km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2년 후 2020년엔 하계올림픽이 동경에서,

2022년엔 북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우리 정부는 아시아에서 이어지는 이 소중한 축제들을

한반도의 평화,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로 만들 것을 북한에 제안합니다.

 

스포츠에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힘이 있습니다.

남과 북, 그리고 세계의 선수들이 땀 흘리며 경쟁하고

쓰러진 선수를 일으켜 부둥켜안을 때,

세계는 올림픽을 통해 평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세계의 정상들이 함께 박수를 보내면서,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IOC에서 협조를 약속한 만큼

북한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합니다.

 

셋째, 군사분계선에서의 적대행위를 상호 중단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반도의 군사분계선에서는

총성 없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측 군에 의한 군사적 긴장 고조상태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남북한 무력충돌의 위험성을 고조시키고

접경지역에서 생활하는 양측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입니다.

 

올해 7월 27일은 휴전협정 6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 날을 기해 남북이 군사분계선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지한다면

남북 간의 긴장을 완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넷째, 한반도 평화와 남북협력을 위한

남북 간 접촉과 대화를 재개하는 것입니다.

 

한반도 긴장 완화는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지금처럼 당국자간 아무런 접촉이 없는 상황은 매우 위험합니다.

상황관리를 위한 접촉으로 시작하여

의미있는 대화를 진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나아가, 올바른 여건이 갖춰지고

한반도의 긴장과 대치국면을 전환시킬 계기가 된다면

나는 언제 어디서든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습니다.

핵 문제와 평화협정을 포함해

남북한의 모든 관심사를 대화 테이블에 올려놓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협력을 위한 논의를 할 수 있습니다.

 

한번으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시작이 중요합니다. 자리에서 일어서야 발걸음을 뗄 수 있습니다.

북한의 결단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독일은 한국보다 먼저 냉전을 극복하고 통일을 달성했지만

지금은 지역주의와 테러, 난민 문제 등

평화에 대한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나는 독일이

베를린의 민주주의와 평화공존의 정신으로

새로운 도전을 극복하고

독일 사회와 유럽의 통합을 완성해 나갈 것을 믿습니다.

 

대한민국도 성숙한 민주주의의 힘으로

평화로운 한반도를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베를린에서 시작된 냉전의 해체를 서울과 평양에서 완성하고

새로운 평화의 비전을 동북아와 세계에 전파할 것입니다.

 

독일과 한국은 평화를 향한 전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양국은 언제나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연대할 것입니다.

인류의 더 나은 삶, 세계의 더 좋은 미래를 향해

굳세게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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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평소 나이브하다라는 말을 쓰는 사람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고, 나는 이 단어를 써 본 적은 없는데요. 위 연설문을 보고 한 마디로 참 나이브한 사람이다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순백의 수녀님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자에게 납치 되어 와서, 살인은 왜 나쁜 거고, 성폭행하면 왜 안되는 지를 차근차근 설명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의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참 한심해 보입니다. 아직도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을 설득할 수 있다고 믿고 있거든요.

    리플작성 2017-07-07 04:51:43

    • 呵呵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어 감사합니다.

      갑자기 이 선언문을 올린 건 당신이 문대통령의 평화에 대한
      정책에 근거없는 의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곰곰 읽어 달라고 부탁한 것은
      그게 다 실현이 될지는 몰라도, 그 구상외에는 어떤 대안도 없어 보입니다.

      김정은에게 무엇을 퍼 준다드지
      김정은에게 구걸을 하다든지 하는 이 방 극우 시각은 옳지 않습니다.
      나는 이 연설문을 정독하며
      북한정권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도 느꼈습니다.

      나이브한 정치연설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설득해 낸 대통령의 이 연설이 한심한 게 아니라
      연설문을 독법하는 눈이 한심한 것이지 모르죠.

      그래도 끝까지 읽으셨다니
      더 이상 문재인의 평화정책이 뭐냐? 하는 우문은 접고 다른 걸로 까시기를.

      리플작성 2017-07-07 04:58:21

      • 위장한놈

        그러니까 니가 요구하는게 문재인의 대북정책에 테클을 걸지마라 아니냐? 미국에게 반기를 두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지.북한에게 남한이 질질 끌려가라는 야그자나 개새끼야.안그래?

        리플작성 2017-07-07 05:01:45

      • 나는 문재인을 열심히 비판하고 있지만, 사실 문재인이 잘 해낼 가능성도 꽤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구 비판을 해 놓아야 잘 하겠죠. 내가 보기에 문재인은 뼈 속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사람일 것입니다. 그 동안 환경적인 영향으로 요상한 말을 해 왔던 것이고요. 오히려 문재인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마저 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지요?

        그런데 점점 갈수록 문재인이 빡치는 상황을 맞게 되는 일이 많은데, 심리학적으로 마쵸들은 참는 경향이 있는데, 문재인은 못 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정희 마초는 1.21 사태와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에서 전쟁으로 가는 상황에서 멈추었습니다. 전두환 마초도 아웅산 사태로 빡 돌아버린 상태에서도 전쟁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부하들을 완전 장악하는 마초 두목들은 막판에 물러설 수가 있습니다. 부하들은 두목의 지시에 그냥 따릅니다.

        그러나 좀 부드러운 두목의 경우, 부하들이 자신을 우습게 볼까 봐, 위험한 결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문재인이 그런 타입입니다.

        북한이 ICBM을 발사하자, 빡친 문재인은 스스로 나서서 자신이 자주적이고 독립적임을 보여주고, 자신이 나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한미 미사일 사격 시위를 지시한 게 그 예입니다. 그걸 보고 제가 많이 안심했습니다.

        지금 저런 대화 제스쳐, 평화 제스쳐는 원래부터 기획된 거구요. 일단은 밞아야 할 단계라서 밟는 거지, 자신이 나약한 이미지로 보일까 봐, 나중에 아주 강경하게 나설 위인입니다.

        하여튼 그런 날이 오도록 계속 비판을 좀 가해야겠습니다. 아마 1~2년이 지나면 이제 보수층이 지지하고, 기존 문빠들이 어리둥절하는 날이 올 지도 모릅니다.

        리플작성 2017-07-07 05:16:27

      • 呵呵

        다만… 근거없는 비난과
        정확한 팩트를 제시하며 하는 비판은 구분해 주시기를

        리플작성 2017-07-07 05:23:06

        • 나는 근거없는 비난은 하지 않습니다. 신랄한 비판을 할 뿐입니다. 나는 항상 근거와 논리를 먼저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고로 문제다 라는 형식으로 주장합니다. 따라서 내가 주장한 근거와 논리를 대상으로 반박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리플작성 2017-07-07 05:28:08

        • 呵呵

          당신은 아주 악의적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7-07 05:40:51

    • 주작

      동가동서가서하는 형국입니다.
      나이브하지 않아요.
      동쪽으로 가서는 동맹을 부르짓지만
      서쪽으로 가서는 쥐새끼 짓거리지요

      리플작성 2017-07-07 05:15:59

      • 주작

        도대체 그 본심을 알 수 없어요.

        리플작성 2017-07-07 05:17:33

        • 상호부조

          위험한 줄타기…

          리플작성 2017-07-08 05:06:25

    • 저거시 선언문인가? 옹알이 하는 소린가?
      몇자 읽다가 골이아파 포기했는데. 요즘 문씨 하는 행동을 보면, 전지전능의 뽕 맞은 사람같다.
      잡다구리 소사(小事)부터 정상회담 대사까지.뭣하나 감동적이지 않은게 없고. 하는 짓마다 정의감과 열정이 넘치니. 언제쯤 과부하가 걸려 국상이나 치르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저 속에는 뭔가를 가득 감추고 있는 듯 한 형상인데 그것이 과연 무었일까?
      조언을 하자면 “마이더스 신드롬”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모든 일에 나이스 아웃풋을 생산하려면 없는 머리 쥐어짜야 하니.잘못하면 나라 말아먹을 뻘 짓이 나올지 모른다.

      리플작성 2017-07-08 02:06:11

  2. 위장한놈

    전라디언인줄로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북한에게 시간을 주자라는 말을 하는거로 봐서 이놈 탈북자가 확실하구만.

    리플작성 2017-07-07 04:56:12

    • 위장한놈

      뭐 하긴 전라디언이 이놈 가가처럼 광주사태라고는 죽어도 안부르지.그럼 누굴까? 뮤지컬하는놈일까 아니면 달래일까 아니면 게리일까? 북한놈들은 목적을 위해서 여자로도 변장하는놈들이라 얼굴을 보기전까지는…

      리플작성 2017-07-07 04:58:34

  3. 감찰관

    눈물 나온다…

    뭐 저런게 대통령이나 싶어서..

    유행가로 이야기 하면

    공맹 말씀을 지나간 뽕짝 곡조에 실었네..

    듣는 사람 지루하고 말하는 사람 한심해 보이는 극 저질 연설문이다.

    끝날 때 모두 자고 있었겠다. 대 실패로 끝난 대중이 놈혀니 정책을 계승한다는 것 부터가 틀렸는데 그 뒤는 첨 듣는 노래 인데도 하나도 안틀리고 따라할 수 있는 뽕짝의 특성을 고루 갖춘 점은 딱 문베충들만 좋아할 수준이다.

    이건 나이브가 아니라 레트로다…

    리플작성 2017-07-07 05:04:06

    • 위장한놈

      이놈이 전라디언줄로 알았지뭐냐?그래서 한동안 포기했거든?그러니까 이놈이 기회다싶어서 더 날뛴다.리석기조차도 반미 종북하는게 광주사태의 연장선상이라 이놈처럼 북한을 위해서 우리가 희생하자라는 소리는 안하거든. 오로지 박정희 전두환의 연속선을 파괴하고 복수하는것에 중점을 두어서 남한에서의 폭력 테러 혁명을 부르짖지.그게 다 김대중과 광주사태의 복수라는거다.리석기조차도 말이지.그런데 이놈은 그걸 착각하고선 진짜로 북한을 위해서 희생하라고 남한사람들에게 강조한단말이지. 이놈이 누굴까?
      북한놈들은 워낙에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안가리고 지부모까지도 보위부에 팔아먹는 놈들이라 뮤지컬하는놈 달래 게리 이들중 누구라고 단정할수가 없단다.

      리플작성 2017-07-07 05:11:58

    • 위장한놈

      그리고 차리 이눔아.정신차려 새끼야.너가 달래를 졸졸 따라다니니까 이눔들이 더욱 기고만장하는거라고.우둔한새끼.이놈들은 보위부에다가 지 부모도 팔아먹는 새끼들이라고.그런눔들이 이놈들인데 여자로 변장하는건 아주 식은죽먹기고 보수로 위장하는건 껌씹는거란다.너같은놈들을 현혹시켜서 선동을 일삼을려고 말이야.
      달래 이새끼가 미북수교를 주절거리고 북핵을 폐기도아닌 동결상태로 유지하고 그리고 또 김일성놈 외삼촌이 독립투사였다고 지껄였자나 개새끼야. 너는 이런 개새끼가 진짜로 보수인줄로 알고 졸졸 따라 댕기고…에이 병쉰아.

      리플작성 2017-07-07 05:16:22

  4. 呵呵

    이게… 바로 이게 이 방 극우들의 실체입니다.
    전 세계에 생중계로 실황이 된 연설은 깊은 감명을 주었다고 외신들은 다투어 보도하고 있죠.

    이명박 박근혜 9년 집권동안 대북정책에서 이루어 낸 것이 있나요?
    아아 있죠.
    원자탄이 수소탄이되고 유도탄이 ICBM이 된 것.

    우리는 만성이되어 모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실험발사를 보고 한 말
    “어떻게 한국과 일본은 그 꼴을 보며 살고 있나”
    “나는 북한정권의 인위적 붕괴를 원치 않는다. 다만 핵은 안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말이 함의 한 뜻은 긴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같은 말도 트럼프 대통령이 하면 옳고 문통이하면 태글 걸고….

    바로 대안 하나 없이 무조건적으로 까야 잘하는 줄 아는 감찰관 같은 부류의 정체.
    그 가짜를 발굴해 내므로 어저다 문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 아주 합리적 보수라고 생각하고, 또 이미 그걸 밝혔지요.

    리플작성 2017-07-07 05:12:24

    • 감찰관

      외롭겠다…

      리플작성 2017-07-07 05:20:05

    • 주작

      이분은 팩트와 주장으로 잔기술을 부리면서
      막판엔 닥치고 지지율로 논쟁을 아예 뭉게버리는
      지지율 완장꾼 ㅡ

      리플작성 2017-07-07 05:27:25

      • 가가는 그게 문제임.

        누구를 왜 꼭 지지해야 하는 지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냥 스스로 자신이 추구하는 진보의 가치를 주장해 주면 되는 건데. 그게 아니라 문재인이 했기 때문에 그 주장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겁니다. 그러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주장할 법도 한 사람인데도요. 문재인만 보면 (그가 어떤 행동을 해도, 아마 똥을 싸는 모습을 보더라도) 감동을 할 준비가 된 것처럼 말입니다.

        리플작성 2017-07-07 05:31:10

        • 呵呵

          마이커….님.

          그 머리로 나에대한 판단은 좀 유보하시는게 어떨지요.

          리플작성 2017-07-07 05:36:11

          • 미안합니다. 인신 공격성 발언으로 보이네요.

            2017-07-07 05:40:23

          • 呵呵

            마이커님
            당신은 말을 좀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 정치적 성향 판단은 그렇다치더라도
            문재인 똥까지 선호할 리는 없잖습니까?

            인신공격성 발언들을 조심하라고 은연 중 이미 경고 몇 번 했습니다^^

            2017-07-07 05:43:27

          • 거듭 사과합니다. 두 번이나 사과하게 만드네.

            2017-07-07 05:51:24

          • 呵呵

            마이커님
            수원화성에 대한 견해 같은 글은 참 좋았습니다.
            간만에 댓글도 달았고요.

            닮은듯 하면서도 이 방 극우들과는 다르다는 걸 잘 압니다^^

            2017-07-07 05:54:30

      • 위장한놈

        달래 이놈이 가가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얼핏드는게 가가의 수법과 비슷하다라는거지요. 자신의 사상을 주입시킬려고하는 끈질김말이요.그리고 자신의 오류를 절대 인정안하는 자세등이 달래와 너무 닮았어요.이놈들은 부모도 보위부에 고발하는 놈들이라 자신이 다른닉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자세도 쉬운일이지요.

        리플작성 2017-07-07 05:36:08

        • 위장한놈

          어차피 이놈들의 최종목적은 미북수교와 북한에게 시간벌어주기 인지라 여기 위장닉들로 서로를 공격하는 모양새로 취하면서 교묘한 선동을 하는건 아주 쉬운일이지요.가가 이놈이 집요하게 자신의 사상을 관철시킬려고 하는게 달래 이놈이 집요하게 위안부를 관철시킬려고 하는것과 무척 흡사합니다.이놈들은 부모도 보위부에 팔아먹는 개새끼들이라는걸 잊어서는 안되죠.

          리플작성 2017-07-07 05:39:47

    • 띄어쓰기 잘 하자

      가가님 의견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7-07 05:38:26

      • 띄어쓰기 잘 하자

        예전에 연고도 아니지만 삼미 슈퍼스타의 팬인 적이 있지요. 가가님을 보면 장명부란 투수가 문득 생각나네요.

        리플작성 2017-07-07 05:44:32

  5. 위장한놈

    봄빛은 탈북자에 뮤지컬 하는놈이다라고 하니까 악랄할 정도로 쌍욕을 하면서 대응을 했죠.그래서 이놈인걸 알았죠.근데 가가와 달래라는 놈들은 여태한번도 대응을 안하더라 그말입니다.신기할 정도로요.자신을 탈북자로 그리고 교묘한 선동하는놈으로 말하는데요.가가와 달래가 닮은점이 이점입니다.또한 위안부와 문베충의 사고방식을 주입시킬려고 하는 끈질김도요.

    리플작성 2017-07-07 05:51:27

    • 위장한놈

      그동안 가가를 그놈이라고 단정짓고서 그 미친놈이 얼마나 공격했습니까?그런데 가가 이놈은 남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로 일관했지요.즉 자기와는 상관이없다라는 자세로요.그리고 달래는 처음부터 조직지도부를 강조했고 또 북한출신 기자인 주성하의 조직지도부에 대한 진단을 바꿔버리는 결론으로 북한통전부 출신임이 들통이나니까 저항할 의욕도 없겠지만서도요.가가와 달래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안하는 자세도 또한 같습니다.오른손잡이씨에게 오히려 사과하라 사과하라라고 말하는거나 가가 이놈이 문재인은 오류가없다 극우 너희들이 문제가 있다라고 강조하는거나..너무나 닮았어요.
      이 두놈의 최종목적이 미북수교와 북한에게 시간벌어주기라는점을 감안한다면 이 두놈은 분명한놈이고 충분히 위장으로 활동하고도 남습니다.부모도 보위부에 팔아버리는 새끼들이라는점을 감안하시고요.

      리플작성 2017-07-07 06:01:07

  6. 제목은 거창한데, 그러니까 가가가 생각하는 평화전략이 뭐냐구? 기껏 생각하는게 대통령 말한거 복붙인거냐구.

    그래서 오늘도 달랠루야구나, 에이맨!

    리플작성 2017-07-07 05:56:54

  7. 과객

    어제 썰전을 보니 주제가 탈원전이던데요. 토론자가 전원책 변호사에서 박형준 전의원으로 바뀌었더군요. 박 전의원도 말 발이 보통이 아니라서 나름 볼만 했습니다.

    그런데 토론내용 듣다가 완전히 쇼크를 받은 게 하나 있습니다.

    박 전의원에 따르면, 현재 한전이 영국 원전 건설을 수주하기 위해 영국측과 협상을 하고 있는데, 최근 여당 의원이 한전에 연락하여 이제 탈원전 하기로 하였으니,
    영국 원전 수주활동을 그만하라는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원전 수출이 범죄행위인가요 ?

    원전 하나 수주하면 그 금액이 4~5조원입니다. 우리나라는 국내의 기자재, 장비로 원전을 건설할만큼 역량이 성장하였으므로, 원전 해외 수주는 관련산업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원전 수주를 중단하라고 했다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리플작성 2017-07-07 06:08:25

    • 424761841

      그거 사실이고 끝났습니다.

      리플작성 2017-07-07 07:06:02

  8. 과객

    가가님이 이전의 필명이 개리 아닌가요?
    문체, 글이 풍기는 심성 등이 게리와 비슷해 보여요…..

    리플작성 2017-07-07 06:12:43

    • 위장한놈

      저도 한떄 그렇게 생각했는데 게리는 중국에게 속국이 되더라도 북한이 중국에 붙는게 살길이요고요 가가는 달래처럼 중국을 증오하는 사상이 보입니다.그래서 님이 틀렸을겁니다.

      리플작성 2017-07-07 06:15:34

      • 위장한놈

        달래는 우리에게 핵을 짊어진체로 사드를 배치하고 요구하는 놈입니다.북핵동결상태 미북수교를 희망하니까요. 가가는 문재인의 대북정책으로 북한이 폭격을 맞지않고 김대중때처럼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놈이고요.즉 북한에게 시간을 벌어주자라고 하는 놈이고요.
        가가는 중국이 북한을 먹을수도 있으니 우리 남한이 격퇴해야한다고 주장했었지요.즉 달래의 중국증오사상과 너무 닮았고요. 이 두놈은 북한이 시간을 벌어라 입니다.북폭도 안되고요.

        리플작성 2017-07-07 06:19:46

  9. 사이다

    가가님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

    리플작성 2017-07-07 06:16:11

    • 뭔가 분위기는 좀 비슷한데, 다릅니다. 가가는 창의성이 높고 유연하죠. 반면에 게리님은 완전 녹음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플작성 2017-07-07 06:20:09

      • 위장한놈

        달래가 오른손잡이씨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라고 무한반복한것을 보고도 그런말이 나옵니까? 강님에게 한겨 안한겨라고 무한반복을 한것을 보고도 녹음기가 아니라고요?에라이

        리플작성 2017-07-07 06:23:45

        • 위장한놈

          그래서 일부 사람들이 오른손잡이씨가 참으시죠라고 한것도 기억안나나요?달래 저놈은 녹음기이니까 똥밟은셈치고 오른손잡이씨가 참고 물러나라고 여러사람이 이야기했죠. 달래 저놈이 녹음기이라는건 여러사람에게 밝혀졌고요.마이커님 당신은 가가가 녹음기라면서요?그럼 이 두놈이 녹음기라는 명제는 분명한거죠?

          리플작성 2017-07-07 06:26:53

          • 위장한놈

            마이커씨.달래 저놈이 보수 코스프레를 하는 이유는 한국과 중국과의 단절이 목표고요 그다음이 남남갈등입니다. 북핵을 짊어진체로 사드를 배치하라고 요구하는놈이 저놈이고 이제는 핵무장을 해서 중국과 단절하라고 요구합니다.미북수교를 희망하는 탈북자 개새끼가요.

            2017-07-07 06:29:46

          • 위장한놈

            그니까 마이커씨가 가가는 녹음기라고 하셨고 일부 사람들은 오른손잡이씨에게 앵무새처럼 무한반복하는 달래를 녹음기라고 결론 내리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가가와 달래는 녹음기라른 공통 분모를 가진셈이고요. 맞지요?

            2017-07-07 06:32:14

          • 위장한놈

            이방의 유명한 그 미친놈이 뮤지컬 관계자인 탈북자 그놈을 들먹일때마다 아무 상관도 없는 봄빛이 아주 악질적으로 여러번 아주 여러번 욕하고 대드는걸 목격했지요.그런데 가가 이놈은 대들기는 커녕 아주 즐겨요.가가 이놈이 그 뮤지컬 놈이다라는 분석과 공격에요. 그래서 하는말인데 가가는 달래일겁니다.녹음기라는 공통점이 있고요.상반된 포지션을 가진 위장닉으로 활동하고요.\
            어차피 북핵을 짊어지고 살아라라는 공통점은 존재하니까요.

            2017-07-07 06:37:26

  10. 오뚜기

    읽어보면 굉장히 현실감없고 나이브한생각입니다…이런걸 감동 받았다는 사람도 있으니 참 사람마다 차이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북핵을 해결하는 방법은 결국 대화밖에 없다?…..북핵포기하면 평화회담으로 한반도 영구평화로 가자?….참 나이브합니다…

    리플작성 2017-07-07 06:30:30

    • 오뚜기

      일단 문재인의 이번 발언에 대해 북한은 코웃음 칠걸로 보입니다…북한이 문재인이 말한 이런 조건을 들어줄 일이 없지요….핵 다 개발해 놨는데 포기하라고?…어림없는 얘깁니다…만약 응하더라도 시간벌기용 기만전술입니다…

      리플작성 2017-07-07 06:41:22

  11. 위장한놈

    가가의 요점은 북핵을 짊어진체로 살아가자 입니다.
    달래의 요점도 북핵을 짊어진체로 사드를 배치하고 살아가길 원하고요 이제는 핵무장 운을 띄워서 중국을 더욱 자극해 한중관계 단절을 희망하고 홧김에 중국이 북한으로 넘어가길 바란다라는거고요.

    리플작성 2017-07-07 06:57:51

    • 위장한놈

      마이커씨가 관찰한바라면서 아주 중요한 걸 말했죠.가가를 지켜보니까 녹음기라고요.
      오른손잡이씨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 라고 앵무새처럼 무한반복하는 달래도 녹음기이고요.

      리플작성 2017-07-07 07:00:37

      • 상호부조

        위의 논리를 따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실패는 핵개발에 실패했기 때문이고 반대로 핵개발에 성공한 김정은은 독재정권을 유지할 자격이 있다는 식… 이건 식이면 전세계 독재자들 핵개발에 나설 것… 민주화 운동은 뭐하러 했는지…

        리플작성 2017-07-07 07:42:00

        • 상호부조

          김정은 정권 보장이 최종목표라면 독재화 운동을 한 것…

          리플작성 2017-07-07 07:53:15

          • 상호부조

            김정은 정권 보장은 위헌일 수 있고, 민주화 역사를 송두리째 무효화하는 위험한 발상…

            2017-07-07 10:33:13

  12. toady

    “분단독일의 이산가족들은 서신왕래와 전화는 물론 상호방문과 이주까지 허용되었습니다. 우리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못할 이유가 없다구요? 딱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김정은입니다.
    그놈만 죽어 없어지거나 권좌에서 라도 내려오면 위에 문대통령이 주저리주저리 말한 것들 다 이룰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모두 탁상공론에 운동권 학생들의 치기어린 주장에 불과합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1:44:00

    • toady

      ‘김정은과 대화를 잘 하면 우리도 남북 상호방문과 이주를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통령.
      앞날이 갑갑합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1:45:22

    • 상호부조

      운동권… 위수김동 친지김동하던 친구들…

      리플작성 2017-07-08 05:07:43

    • 오성

      문통은 매국노이자 사기꾼인 김일성 (본명 김성주)가
      동족을 살륙하고자 6.25 동란을 일으켜서 무려 2 백만명 이상이
      죽은 것에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과거 동독 서기장 누구라도 매국노 김일성 처럼 서독을 공격하여
      동족을 살륙한 예가 있었나요?

      김가왕조를 상대하는 문통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좌파 운동권 논리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 수준입니다.

      과거 송두율이 내뱉은 희대의 궤변, 내재적 접근법으로 김가왕조를 이해하겠다는
      의지가 구구절절이 배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1:41:46

  13. 這是我們的罪

    (통일 전의) 독일과 한국에는 가장 큰 차이점이 두 개가 있었죠. 그 것은 독일은 미국하고 핵공유를 해서 어느정도 전술핵을 자기가 쓸 수 있는, 그래서 동독이건 소련이건 핵이라는 걸 쓰면 미국을 같이 끌어들일 수 있던 나라였다는 거죠. 다른 하나는 같은 유럽에 위치한 영국과 프랑스라는 핵보유국이 있어서 유럽에 핵의 위협이 오면 영국이나 프랑스가 핵전 돌입해서 나토 핵이 작동 안해도 미국 끌어들일 수 있다는 거고요.

    한국은 이전에 미군 핵이 배치되던 시절에도 독일처럼 나토 핵공유 같은 권한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국 옆의 일본이 한국과 엄청 운명공동체이고 핵 보유국이라 한국에 핵 떨어지면 일본이 자기도 핵 쏴서 미국 끌어들이고 ‘배째!’ 할 수 있는 거도 아니고요.

    한국이 북한, 중국이 핵을 쓴다면 냉전기 독일처럼 미국을 끌어들여서 핵전으로 ‘배째!’ 하면서 가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지 북과 평화를 이루는 데 강력한 구속 수단을 가진단 말입니까? 영국이나 프랑스가 왜 모스크바 기준을 어떻게든 이루려 했고 미국의 나토가 왜 핵개발 못한 독일이나 이탈리아 달래려고 핵공유를 했는지를 생각하면 문재인은 너무나 큰 진실을 외면하는 겁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8:39:20

    • 사이다

      정말 이 노친네들은 무덤이 답이군요.
      늙으면 이러헤 옹고집만 남나요?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뉴스좀 보고 사세요.
      문밖 세상은 너무 환해요.

      제발 골방을 탈출하셈

      리플작성 2017-07-08 04:36:46

      • 감찰관

        사돈 남말.. 젊은 놈이 골 방에 처박혀서 뭐하니..

        리플작성 2017-07-08 05:52:27

      • 呵呵

        감찰관님
        함부로 사이다님에게 반말 하시다 욕 먹어요^^
        그럼 누가 아플까요?

        리플작성 2017-07-08 06:24:38

        • 사이다

          저도학부형인데 욕을 못해요.
          그리고 욕은 사람에게나 하는 거 아닌가요?

          리플작성 2017-07-08 07:34:31

        • 呵呵

          ㅎ 그거봐요.

          공연히 반말하다가 인간 취급도 못 받았잖아요^^
          왠지…. 측은지심.

          리플작성 2017-07-08 10:08:48

      • 這是我們的罪

        문 밖의 세상에는 총 맞아 온 사람이 제 앞에 있고 뉴스에는 허구한 날 테러리즘이 나오는 데 뭐가 밝은 세상입니까?

        자기만 밝은 세상에 잘 사는 거라는 생각만 드네요?

        리플작성 2017-07-09 03:27:29

        • 呵呵

          달래강님이 신문을 안 읽신다니 퍼 왔어요. ^^
          …………………….

          종북몰이 청산 토론회…”‘홍준표식’은 보수궤멸 초래” 비판 나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바른정당 내에서 자유한국당을 ‘종북몰이’ 하는 극우정당으로 규정하고 해산해야 한다는 강한 주장이 나왔다.

          바른정당 바른비전위원회가 9일 오후 당사에서 ‘종북몰이 보수,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바른비전위원장인 하태경 최고위원은 “극우와 극좌를 막아야 사회가 건강해지고 국가가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종북 극좌 정당인 통합진보당을 해산시켰듯, 종북몰이 극우 정당인 한국당도 이제 해산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개혁보수를 주창하며 한국당에서 분당한 바른정당이 ‘보수 적통’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당과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보수를 표방하는 정당이 종북몰이를 비판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도 이색적이다.

          앞서 바른비전위원회는 1호 비전으로 당내 추모 묵념 시 ‘민주열사를 위한 묵념’이라는 문구를 넣기로 만장일치 합의한 바 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만 하는 한국당 등 기존 보수정당과 다른 행보를 보인 것이다.

          하 최고위원은 토론회에서 “좌파를 종북과 동일시하는 게 ‘극우세력’이고, 우파를 친일과 동일시하는 게 ‘극좌세력’”이라며 “극좌인 통진당은 해산됐지만 종북몰이 극우정당인 한국당은 아직 남아 있다”고 비판했다.

          이혜훈 대표는 “대화, 협력, 교류 말만 나오면 모두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사람들에 대해선 단호히 배격한다”며 “대화 만능도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도 분명히 해둔다”고 말했다.

          열린 비전 토론회 갖는 하태경 최고위원(서울=연합뉴스)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가운데)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 바른광장에서 열린 바른비전위원회 ‘열린비전토론회’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7.7.9 [바른정당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특히 한국당 홍준표 신임 대표에 대한 공세도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바른정책연구소 최홍재 부소장은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의 슬로건은 ‘친북좌파 NO, 홍준표 YES’였다. 종북이 없으면 홍준표의 존재 의미도 없는 적대적 공존관계”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을 ‘종북 주사파 정권’으로 규정하는 것은 이 정권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압도적 다수의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홍 대표는 평소 문재인 정권에 대해 “주사파 운동권 정권이기 때문에 국민이 이를 인식한다면 (고공 지지율도) 오래 못 갈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최 부소장은 “한국당 홍준표식으로 종북몰이를 계속한다면 자유와 공화, 민주의 가치를 옹호하고 안정적인 진보를 지향하는 보수의 가치를 가려 결국 보수는 궤멸할 것”이라며 “이는 전쟁과 가난의 공포를 이겨낸 선배 세대의 애국 보수를 농락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
          달래강 수괴도 그렇지만 그 푸들들
          그 중 변절남 강님 큰 일 났네^^

          리플작성 2017-07-10 12:05:07

  14. toady

    베를린 선언이 허망하고 의미 없음은 대통령이 직접 며칠 후에 실토했습니다.
    ‘우리는 힘이 없다’ 라고 실토한 순간 베를린 선언은 그야말로 선언에 그치고 마는 것으로 전락했습니다.

    독일 통일에다 빗대어서 ‘우리도 할 수 있다’ 라고 멋있게 한마디 내뱉고 오셨는데,
    위의 긴 글 행간 행간 마다 모순과, 불합리함이 빼곡하게 끼어 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7-12 11: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