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北, 南 대일외교 “친일굴종자세” 비난 (1)

by 주성하기자   2017-06-19 6:35 pm



북한은 19일 문재인 정부의 대일(對日) 외교가 ‘친일굴종자세’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정부 기관지 민주조선은 이날 ‘친일굴종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제목의 개인필명 논평을 통해 “남조선 당국자들의 추태는 온 겨레의 실망과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평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일본 공식 방문을 언급하며 “왜나라의 고위 정객들을 만난 자리에서 ‘남조선-일본 관계가 중요하다’라느니,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만들기 기대한다’라느니 하며 관계개선을 구걸했다”며 “이보다 앞서 특사 자격으로 일본에 건너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문희상도 ‘외교복원희망’을 애걸하며 왜나라 족속들에게 굽신거렸다”고 주장했다.

논평은 또한 “지난 10일 아베 특사로 남조선에 기어든 일본자민당 간사장(니카이 도시히로)이라는 자는 첫날부터 일본군성노예 문제 합의 철회를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을 ‘한 줌도 안 되는 세력’으로 모독했다”며 “남조선당국자들이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민심의 요구에 귀 기울인다면 이 오만무례한 망동을 문제시하고 반격을 가해야 마땅했다”고 비난했다.

논평은 이어 “현 남조선당국이 선임 ‘보수정권’과 다름없이 왜나라 족속들에게 아부하며 구걸외교를 벌인 것은 일본군성노예문제 합의 파기를 요구하는 남조선 민심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남조선당국자들의 구걸외교는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에 추파를 던지고 그에 빌붙어 동족을 해치려는 비굴한 추태”라고 강조했다.

논평은 그러면서 “남조선당국은 친미친일행위와 동족대결에 매달리다가 파멸당한 박근혜패당의 운명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며 “우리민족끼리의 힘으로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수호해나가는 길로 방향전환하는 대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카테고리 : 뉴스
  1. Garry

    일본이 어차피 주지도 않을 배상금에 목 매여 위안부 소녀상 설치를 하지 말라 지시한 김정은이가 할 말은 아닌 듯 ㅋ

    2017-06-20 12:24:50

번호
제목
날짜
조회수
36072
09-29
308
36071
09-29
167
36070
09-29
153
36069
09-29
59
36068
09-29
74
36067
09-29
56
36066
09-29
98
36065
09-29
16
36064
09-29
20
36063
09-29
13
36062
09-29
31
36061
09-29
26
36060
09-29
13
36059
09-29
16
36058
09-29
10
36057
09-29
15
36056
09-29
13
36055
09-28
57
36054
09-2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