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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주의 평화적 개발·이용은 주권국가 합법적 권리” (0)

by 주성하기자   2017-06-19 1:51 pm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 지대함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2017.6.9/뉴스1 © News1


북한이 제네바군축회의에서 우주의 평화적 개발과 이용은 국제법에 따라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고 주장했다.

19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대표단은 지난 15일 제네바군축회의 2기회의에서 “우주는 인류공동의 재부로서 그 평화적 개발과 이용은 나라의 크기, 정견의 차이 등에 관계 없이 국제법에 의해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대표단은 “우리 공화국은 평화적 우주 이용에 선차적 관심을 돌리고 있으며, 최근 연간 국가우주개발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위성발사 등 우주과학연구사업은 나라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도용해 조작하고 꾸며낸 모든 반(反)공화국 제재결의들은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와 공인된 국제법들을 난폭하게 무시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대북제재 결의들은 북한 자국민들의 생존권과 개발권을 전면부정하고 현대문명을 파괴해보려는 반인륜, 반문명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전면배격하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도 재차 강조했다.

오히려 오늘날 우주는 미국이 추진하는 미사일방위체계개발 등으로 인해 잠재적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도 강변했다. 대표단은 “우주개발과 이용은 철저히 평화적 목적에 지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세계평화와 안전보장의 견지에서 무모한 우주 군사화 시도를 단합된 행동으로 중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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