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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대북방송 마이크를 쥐었다면 처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73)

by 주성하기자   2011/11/06 2:58 pm

다 아시지만 제가 2년 넘게 북한주민들을 상대로 대북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골라서 이야기를 해왔는데, 계속 그렇게만 하다보니 자칫 중요한 이야기들을 놓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디어가 고갈돼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절대 아니고, 여러분들이 북한 주민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으면 그런 것을 반영해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의미도 있을 것 같고요, 또 이런 것이 소통이 아닐까요.

 

다만 오랫동안 세뇌된 북한 주민들이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도록 지나치게 직설적이고 선동적인 내용은 피하려 합니다. 선동적인 방송내용은 방송국에서도 난감해합니다.

 

그걸 감안해서 만약 여러분이 북한 주민들에게 방송을 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꼭 하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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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3) “여러분이 대북방송 마이크를 쥐었다면 처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1. 김정일역적패당

    2011-11-06

    북한을 날로 먹으려는 중국놈들 이야기요

    • 김정일역적패당

      2011-11-06

      그리고 조국이 통일될 때 반외세 의병을 일으키라고요.
      아마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이 한반도를 먹으려고 덤벼들텐데..

      “김부자를 김일성광장에 매단 다음 총을 들고 반외세 투쟁을 해야 한다.”

      • 이민애국자

        2012-02-23

        북에 삐라를 보내는데, 한국의 좋은 것만 보내는 것도 좋지만, 한국의 최악의 것을 보내면 가장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남한 경찰의 비리, 감옥생활이나 난동, 4.19등 학생데모 장면들, 길거리에 앉아 구걸하는 거지들, 교통지옥, 공무원 비리 재판 과정, 탈북자들에게 대한 차별대우등 불이익의 모든점, 등등을 보내주면, 대한민국의 최악의 일이 저 정도이니, 북한의 최선과 비교해도 남쪽은 정말로 천국이구나 하고 생각 하겠지요. 특히 데모장면을 자꾸 보내 주면, 데모하는 것을 점차 배우게 되거든요. 탈북자들에 대한 최악의 것을 자꾸 보내주면, 탈북은 그래도 하지만, 남한에 와서 원망하거나 불평하는 일이 없어 질 것입니다. 최악을 이미 알고 왔으니, 모든 일이 기대보다 좋아 질 것이고, 그러니 탈북자들은 행복하기만 할 것이고, 남한을 사랑하는 마음 밖에는 없을테니, 하나원에서 하는 몇달의 교육보다 몇백배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빼놓으면 안 될 것은, 예수님의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와 산상수훈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 처형 당할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내려와라”는 야유 장면입니다. *** 2-22-2012 -

      • 이민애국자

        2012-02-23

        북에 삐라를 보내는데, 한국의 좋은 것만 보내는 것도 좋지만, 한국의 최악의 것을 보내면 가장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남한 경찰의 비리, 감옥생활이나 난동, 4.19등 학생데모 장면들, 길거리에 앉아 구걸하는 거지들, 교통지옥, 공무원 비리 재판 과정, 탈북자들에게 대한 차별대우등 불이익의 모든점, 등등을 보내주면, 대한민국의 최악의 일이 저 정도이니, 북한의 최선과 비교해도 남쪽은 정말로 천국이구나 하고 생각 하겠지요. 특히 데모장면을 자꾸 보내 주면, 데모하는 것을 점차 배우게 되거든요. 탈북자들에 대한 최악의 것을 자꾸 보내주면, 탈북은 그래도 하지만, 남한에 와서 원망하거나 불평하는 일이 없어 질 것입니다. 최악을 이미 알고 왔으니, 모든 일이 기대보다 좋아 질 것이고, 그러니 탈북자들은 행복하기만 할 것이고, 남한을 사랑하는 마음 밖에는 없을테니, 하나원에서 하는 몇달의 교육보다 몇백배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빼놓으면 안 될 것은, 예수님의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와 산상수훈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 처형 당할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내려와라”는 야유 장면입니다.

        • 이민애국자

          2012-02-23

          또 특히 입시지옥에 밤잠도 못하고 공부하는 남한 아이들. 과외공부등 특기공부 (연습) 하느라 고생하는 아이들의 일과. 군대에서 상관들이 부하를 기합주는것. 아동학대로 잡혀가는 부모들. 밤거리의 여인들. 탈북자들에게 준 정착비 사기꾼들에게 몽땅 사기당하는 것등등 모두 좋읍니다.

    • 이민애국자

      2012-02-23

      ***한국 사람들 “중국놈, 떼놈, 왜놈, 코쟁이, 개독교” 등등의 말을 선한말로 고치지 않으면 절대로 선진국의 대열에 서지 못합니다. 2-22-2012

      • 이민애국자

        2012-02-23

        ***북한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 북한의 수백만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은 것이 아닙니다. 김정일의 독재로 인해 모든 돈과 식량이 엉똥한 곳으로 갔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지금 전 세계에서 무진장의, 필요의 10배가 넘는 식량을 조건 없이 구원한다 해도, 북의 식량 사정은 절대로 안 좋아 지고 박해받는 부류에 속한 사람들을 더욱 학대 받게 되고, 핵무기만 더 만들어 도와준 나라에게 협박과 공갈의 미끼만 더 주는 결과가 됩니다.

  2. 김정일역적패당

    2011-11-06

    그리고 정말 중국놈들은 믿을 수 없는 놈들입니다.
    한무제 때부터 지금까지 한반도를 강점하려고 했고 이성계 이래 600년간 외세의 지배를 받으면서 사대주의에 완전히 물들어 있지 않습니까?(‘명품’하면 몇천만원도 안 아까운 사람들 보면 알 수 있지요.)
    조선 선조도 김일성도 중국에 싹싹 빌어서 조국을 중국의 아가리로 밀어 넣었잖습니까??

    중국은 절대로 못 믿을 나라입니다. 언제 한반도를 삼키려고 덤벼들지 몰라요.
    그런데도 중국 불법조업 하는 어선들이 NLL을 넘나들면서 쏙쏙 피해다니고 몽둥이를 휘두르며 저항하는데도 그거를 못 막고 있으니..
    참 한심합니다.

    • GarryInsight

      2011-11-06

      ‘중국은 믿을 수가 없으며, 북에 지원하는 것도 너무 적은 인색한 나쁜 놈들이다’라는 소리는 그러지 않아도 북 당국이 주민 교양을 위해서 충분히 하고 있는 말입니다.

      아니 그건 사실 오래 전에 김일성도 한 말이죠. ‘중국인들은 4개의 호주머니가 있다. 밖의 호주머니를 다 뒤집어 보이지만 안쪽으로는 두개의 호주머니를 따로 차고 있다’고 그랬다지요. 대북 방송으로 새삼 떠들 필요가 없는 문제에요.

      북이 중국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데도 지금처럼 먹혀가고 있는 것은 북을 압박해 굴복을 시키겠다면서 궁지로 몰려드는 이명박 덕분이죠.

  3. GarryInsight

    2011-11-06

    먼저 비료 식량 의약품 보내다가 안 보내줘서 참 미안하다고 해야겠죠.

    이는 남쪽 동포들 다수의 뜻이 전혀 아니라, 덜 떨어진 이명박 정권이 가로막은 것이고, 그러나 남은 5년 마다 대통령이 바뀌니 앞으로 내년 말에 정권 또 바뀌면 지원이 다시 갈 것이고 남북의 경협도 느는 등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 그때까지는 어떻게든지 자력갱생 더 하시고 잘 버티시라고 해야겠네요.

    북에서 정 힘들고 앞으로도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길게 보고 일단 가족 중의 한명이라도 어떻게든지 탈북시킬 방도를 찾아보라고 해야겠네요. 남한에 와서 돈 벌어서 송금해 줄 수도 있고 먼저 와서 기반 마련해서 다른 가족까지 대려올 수도 있으니까요. 남한까지 오기 어려우면 일단 중국까지만이라도 어떻게든지 가 보라고. 특히 북중 국경에서 거리가 먼 아래쪽 사람들에게 해줘야할 얘기 겠네요.

    대북 라디오를 들을 정도의 계층은 북에서도 그런데로 먹고 살만한 계층들 이라고는 합디다만.

    그리고 꼭 해줘야 할 소리가 애들 교육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농촌에서는 애들 나중에 농사나 지을 것이라면서 당장 사정도 어렵고 하니 학교를 잘 안보내거나 일찍 장사나 시키기도 한다니까요. 하지만 이는 잘못 생각하는 겁니다.

    북이 앞으로 경제가 발전하면 다시 기계로 농사 짓게 되고 농촌인구는 대폭 줄죠. 지금의 부모가 농민이라고 자녀도 농민이 될 확률은 1/3아니 1/4도 안될 겁니다. 나머지 애들은 장차 들어설 많은 남북합작의 공장에 가서 일 하거나 도시로 나아가 다른 일을 하고 살게 될 것입니다. 그때 좋은 직업을 가지려면 학업이 필수적이죠.

    그리고 여건 상 영어교육도 어떤 학교들은 전폐하다 시피했다는데, 영어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강조를 해야겠네요. 공장에 가서 일하더라도 기술용어들이 죄 영어가 많아 아예 영어에 대한 기초가 없으면 공장노동조차도 힘듭니다.

    북 당국도 주민들한테 뭘 걷을 때에 걷더라도 최소한 학교를 단위로 걷는 것은 중단하라고 촉구해야 겠지요. 자꾸 그러면 그럼 가난한 집 애들은 부담스러우니 학교 나오지 말라는 소리가 되잖아요.

    • 으와

      2011-11-06

      첫 구절부터 헛….아니, 부적절한 말씀을 하시는듯 싶더니, 중간가서는 꽤 괜찮은 말 하시네요. 그렇죠. 교육에 관해서는 님 말씀이 백배 옳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도 개..부적절한 말씀만 뺀다면, 참 좋은 내용이 나올것 같습니다^^ 당국에선 미래의 새싹들을 교육을 시켜야지요/ 뭘 걷긴 걷습니까. 사회주의 국가는 인민들 물건을 뺏으면 안되는겁니다. 배급을 해야지요. 그러니 그런 행위 일체 중단하라고 해야겠지요.


  4. 2011-11-06

    김일성 일가 우상화 교육만 받은 북한 주민들에게 김일성의 일제시대 실제 행적과 북한 권력을 획득하는 과정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 해방 직후 북한에서 가장 신망이 높던 일제하 민족 지도자 조만식 선생은 북한의 지도자가 될 수 없었고, 김일성 집권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등등도…


    • 2011-11-06

      평양의 소련군정 (기록과 증언으로 본 북한정권 탄생비화, 비록)
      김국후 저| 한울아카데미 | 2008.06.14

      이 책은 김일성이 어떻게 북한 지도자가 되었는지 소련의 기록과 관련 인사들의 증언을 토대로 쓴 것인데, 참고가 될 듯 합니다. 이 책의 저자가 한 같은 주제에 대한 강연 내용이 아래 기사에 있습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5416

      [9회 이승만 포럼/ 발표 요지]
      평양의 소련 군정: 북한 김일성 정권은 어떻게 탄생했나
      김국후 (전 중앙일보 편집부국장)
      [비록] 평양의 소련군정 /도서출판 한울, 2008 저자
      ——————————————-

  5. 79마산

    2011-11-06

    지금 북조선에서 장군님과 지상천국에서 살고있다고 선전하는겄이 거짓이란것을 알려줘야 하고요 이지구상에 천국은 없으며 사람사는데는 다똑같고 힘들게 산다고 말해주고 좀 궁핍하지만 자존감을 가지고 고생속에서도 희망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남조선도 별반차이는 없지만 하나 좋은거는 맘대로 돌아다닐수 있고 아무장사나 할수있다는 자유가 있다는 점을 설명을 잘해야 합니다 ..정 힘들면 탈북을 권유할수도 있지만 오면 만사형통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을좀 해야하고 정확한 실상을 알려 각오를 단단히 해야함을 말해주고 객관적인 삶은 남쪽이 좀 낮다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탈북을 결심한다면 종교를 가지면 좀 유리하다는 말을해주고 싶습니다 형편되면 치밀한준비를해서 성경책이라도 몇번들여다보고 기독교 목사들의 성향도 좀 알아두면 도움된다고 말하야 할것 같네요

  6. 현실을 정확히

    2011-11-06

    일부 북한주민들이 한국드라마 속에 나오는 “마루에 계단 있는 2층집”만 보고,
    한국에 오면 모두 그리 살 수 있을 듯 환상을 품고 와서, 한국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은데
    한국현실(대다수 노동자 임금과 생필품 물가)을 더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미국드라마 속 모습은 빈민을 뺀 거의 모든 미국 가정의 모습에 가깝지만
    한국드라마 속 모습은 한국에서 1퍼센트의 모습입니다.
    심지어 일부 남한 중고등학생들이나 남한에서 성공한 중년들도 한국드라마에 속아서, 어렵게 사는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더군요.

  7. 부산갈매기

    2011-11-06

    1. 종교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하나님이 북한을 긍휼히 여기시고
    북한의 고통받는 주민들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남쪽의 교회들이 빼놓지 않고 하는 기도가
    민족 통일과 북녘의 동포를 위한 기도라는 이야기두요.

    2. 우리에 대한 헛된 적개심을 거두어 달라는 이야기요
    6.25라는 끔찍한 내전이 반복되어서는 안되는데
    사실상 지금이 전쟁상태와 다를바 없이 민족간 갈등과 분열이 계속되잖아요
    우리도 자중해야겠지만
    북한에서도 남쪽을 비방하고 못된 말을 만들어 선동하는 사람들의 말을 절대 듣지 말라고
    이야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중국은 초강대국 반열에 올라섰고
    일본은 역사 이래로 호시탐탐 우리 국토를 안 노리고 산 적이 일분 일초도 없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서로에게 에너지 낭비하고 살아야 하나요
    우리 민족을 분열시키고 비방하는 그사람이 결과적으로는 민족의 적 아닌가요
    그런 소리는 만들지도 말고 듣지도 말았으면 해요

    3. 탈북은 신중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남한은 결코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물론 북한에서처럼 배고플 일은 그다지 많지 않겠지만
    북한주민이 무슨 돼지새끼도 아닌데 배만 부르면 행복하나요
    사회적인 지위, 내가 속할 공동체를 찾기까지 상상을 초월할 고생을 각오하셔야 해요
    그런 각오없이 왔다가는 십중팔구 좌절하게 되겠지요
    웬만하면 그곳에서 지내면서 어떻게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방법을 강구해보셨으면 하구요
    그래도 꼭 탈북해야겠다고 생각이 되면
    안전한 탈북 루트를 확보하시고 돈도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하니까 준비하시고
    북한에서와는 차원이 다른 고생을 이길 각오를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주기자님. 꼭 제 의견 반영해주세요)

  8. 우리나라

    2011-11-06

    중국이 집단농장인 인민공사를 해체하고 개인별로 농사짓게 놔두니까, 불과 수년사이에 식량이 없어서 수억명이 고생하고 수백만명이 굶어죽던 상황에서 식량이 남아돌아서 수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즉 현재의 북한의 식량난은 수해같은 천재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며 의지만 있다면 간단하게 해결가능한 문제라는 점을 알려주는게 좋겠네요.

  9. oseong(오성)

    2011-11-06

    주 기자님이 이미 방송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아직 안하셨다면 한국 내에서의 각종 선거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이 다당제와 완전한 비밀선거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는 체제를 선택했던 것이 오늘 날과 같은 한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일반 북한 주민들도 알아야 하겠지요.

    최근 무상급식과 관련하여 야기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얘기, 그리고 스마트폰을 통한 SNS가 사회 내의 각종 이슈에 대한 여론 형성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재미있는 얘기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시민들이 북한 주민들과 달리 어느 정도로 인터넷과 SNS를 통해 각종 정보을 자유롭게 얻고 있는지도 좋은 얘기거리가 될 것 같네요.

    한국 내에서 김정일과 북한 체제를 옹호하기에 여념없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들은 북한 내에서 사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는 것도 좋은 얘기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 문틀

      2011-11-06

      오죽하면 정든 고향, 친척 버리고 탈북할까요. 그 절박함은 알겠으나 남한에 오면 우선 사기당할 가능성이 많으니 와서 살면서 늘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주시오. 인구의 반은 사기꾼이고 나머지 반은 잠재적 사기꾼이라는 말도 꼭 해주오. 돈에 눈이 멀어 자나깨나앉으나서나 국민 모두가 남보다 더 돈을 벌려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도 솔직히 말해주시오. 자유는 있으되 그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뼈빠지게 일해야 하고, 아이들도 오자마자 치열한 생존경쟁에 시달려 자칫 자살을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해주시오. 남한 국민 대다수가 탈북자를 두팔로 안아주는 마음이 아니라 멸시의 대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숨기지 말고 맗해주시오. 무엇보다 남한에 오면 북한의 어머니 아버지가 쓰던 북한말을 내던지고 사삭스런 서울말를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해주시오. 아, 이래도 남한이 좋다고 오겠다면 그때는 자유가 그렇게 좋으면 내려온 그 다음날 죽을 각오로 오라고 말하시오. 정말 거기 있으라고 하기도 오라고 하기도 곤란하다고 말하고나서, 정 오고 싶으면 온 다음 영국이나 미국으로 난만신분으로 가서 인간답게 사라고 그러시오. 그러니까 탈북한 다음 탈남을 해야 한다고.

      • 북괴싫어

        2011-11-07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난민이라고 지원금 안줘요. 그나마 남한이니까 탈북자들한테 지원금에 정착금이라도 주는겁니다

        • 이민애국자

          2012-02-23

          대한민국이 천국과는 억만리가 먼곳이지만, 그래도 탈북인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이 지구상의 어느 곳과 비교해도 가장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우선 말부터 95%는 알아 들으니 좋고, 남한사람도 못받는 여러가지 혜택은 탈북자라는 이유만으로 조건 없이 받읍니다. 그 비싼 대학을 무료로 다닌다? 남한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인재, 천재들이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에 못 간 줄 아십니까? 우리집만 해도, 우리 큰 오빠가 부산(경상남도) 전체에서 공부를 일등 했어도 대학공부 못 했읍니다. 작은 오빠도 전교에서 일등을 했어도 마찬가지. 언니도 당시는 대한민국에서 최고급인 덕수국민학교에서 반장만 했어도 북이 일으킨 6.25 때문에 중학교도 못 갔읍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에서 만족 못하고 불만이 있는 탈북인들은 북에서 사나, 남에서 사나, 중국에서 사나, 미국에서 사나, 이 세상 어디에 사나, 모든 것을 부정하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 훈수 꾼

        2011-11-07

        이 분은 영국이나 미국으로 난민신분으로 가면 인간답게 살수있다고 생가하시는 군요
        천만의 말씀, 미국이나 영국이 무슨 천국인줄 아세요? 거기나 여기나 없는사람 팍착하게 살기는
        마찬가지구요, 그나마 한국은 말이라도 통하지요. 정말로 낯 설고 물 설고 말까지 설은 땅에
        사는 적막감은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미국이나 영국도 TV에 나오는게 1%라는점을
        명심하세요. 이곳이라고 천사들만 사는곳이 아니거든요. 이게 다 서구를 미화하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인 것 같군요

        • 봄빛세상

          2011-12-08

          영국이나 미국에 난민신분으로 들어가서 개고생 해보고는 아…그래도 내 조국이 좋구나…..느낀다고 다시 돌아오지 말길…..

      • 바흐

        2011-11-16

        추천합니다. ㅎㅎㅎ


  10. 2011-11-06

    해방이후 김일성과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죽이고, 괴롭혔는지에 대해 좀 알려주면 좋겠군요. 북한에 있는 사람들 이런 거 당연히 좀 알아야 됩니다.

    김일성/김정일이 대남 공작을 얼마나 집요하게 했으면 오늘날 남한에 김일성/김정일 추종자가 북한보다 더 많겠느냐는 거도 알려주고….

    북한 사람들이 잘먹고 잘 사는데 들어가야 할 돈과 노력이 몽땅 대남 공작에 들어간 결과 남한 적화(?)에는 성공했지만, 북한 자체가 워낙 피폐해져 통일했다가는 김정일이 체제 유지하기 힘드니까 못하고 있는 거라는 실상도 알려주고요.

  11. 鷄鳴山

    2011-11-06

    우선 힘들더라도 절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시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세요. 그 희망이란 머지않아 통일이 되는 것이라고 일러 주세요. 그리고 나서…

    통일되면 북한에서 굉장한 혼란이 있을 것인데, 그 때 개개인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말씀해 주세요. 예를 들어

    1) 서로간에 많은 보복이 우려된다. 나쁜 자들은 법에 따라 처벌될 것이니 절대 사적인 보복은 하지 말라는 것. 또 다른 혼란이 야기되어 잘못하면 민족의 재앙이 될 수 있으니 제발 자중하시라는 것. 물론 100퍼센트 완벽한 처벌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것도 미리 얘기해 주시고. 또 그 때를 대비하여 지금부터라도 나쁜 짓 하지 말고 참고 기다리시라고.

    2) 자본주의 삶이 어떤지 말씀해 주세요. 예를 들면 자기 삶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 노력하는 자만이 잘 살 수 있다는 것. 그게 가장 떳떳하다는 것. 물론 자본주의 삶에도 인정이 있다는 것도 말씀해 주시고요.

    3) 자유 의사에 의한 투표가 있을 것인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를 알려주세요. 딱 한 가지 유의할 사항은 ‘공짜로 무엇을 주겠다’는 사람, “부의 불평등을 강조하면서 나눠먹자’고 외치는 사람에게는 적어도 100년간은 절대 표를 주지 말라는 것. 지금까지 북한사람들이 60년 이상을 독재와 가난과 배고픔 속에서 살았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넘어갔기 때문이라는 것, 다시는 그런 사탕발림에 넘어가면 안된다는 것을 강조해 주세요.

    4) 적어도 30년간은 모두가 양보하면서 모두가 희생하면서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30년 후에는 남한과 대등하게 잘 살게 되자고 다짐하자는 것. 그리고 다시는 분단되지 말자는 것도 말씀해 주세요.

    • 鷄鳴山

      2011-11-06

      자려다가 2가지를 추가합니다.

      4) 자본주의로 통일되더라도 정복, 피정복 관계가 아니라는 것. 자격지심 가지실 필요가 없다는 것. 다만 더 살기좋은 세상으로 가기 위한 통일일 뿐이라는 것. 따라서 절대 기죽지 마시라는 것.

      5) 마지막으로 남한에도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통일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는 것 – 북한 동포 여러분, 사랑합니다 ! 라고.

      • sunny1

        2011-11-07

        계명산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북한 동포 여러분, 사랑합니다 ! —-

      • 최승호

        2011-12-08

        적극 동의합니다.

        아직은 통일 방안에 대해서 모호한 방안이 많지만 우리가 누구입니까? 다 방법을 찾을 겁니다. 하고자만 한다면 안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계명산같은 분들이 두눈을 부릅뜨고 계신데 어찌 안될 수 가 있겠습니까?

    • 바람소리

      2011-11-10

      계명산 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12. W

    2011-11-07

    계명산님 의견에 공감하면서 덫붙이자면…

    남쪽에서도 서로 갈라져서 헐뜯는 이야기를 하면서…
    혹여라도 일부 남쪽 사람들이 베타적으로 구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런 부류가 일부 있을 뿐이니…
    부디 지나치게 배신감 가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이야기도 북쪽 분들에게 하고 싶네요.

  13. W

    2011-11-07

    그리고 서로 다른 것이 많기에 갈등이 많을 수 밖에 없으며…
    서로 참고 상대를 이해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기간이 짧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북쪽 주민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좀 미리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14. 북괴싫어

    2011-11-07

    무상씨리즈도 쓸데없긴하지만 4대강같은 미친짓하는 정치인도 뽑지말라고 가르켜야죠.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진보랑 보수가 없습니다.

    왜 안철수씨가 작금에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습니까?

    정치인들이 자꾸 국민들 눈속임하고 선동질하면서 표만 받을려고 그떄그떄 거짓말하니까 그렇죠.

    지금이라도 금융규제 대기업규제하고

    중소기업 대폭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무상급식같은 비효율적인거보다는

    차라리 최저임금을 더 높이고

    불체자들을 모두 추방해서

    국민들한테 일자리를 좀 더 늘렸으면 하네요.

    전 한나라당이 정신 못차리면 다음 선거때 대패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이 쇄신을 해서 제대로 된 보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15. 북괴싫어

    2011-11-07

    아무튼 앞으로는 상식적인 보수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안보에서는 보수지만 경제로는 다소 진보적인 정당이 생겼으면 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너무 재벌들이 다 해먹는거 같습니다.

    미국정도로만 대기업 규제했으면 하네요.

    분식회계, 중소기업 착취,담합 그딴거 하지말아야 합니다.

    • 방문자

      2011-11-16

      네 사실 모든 면에서 완전 보수, 완전 진보라는 게 있을 수가 없죠. 융통성있게 보수로 기울 건 기울고 진보로 갈 건 가고 그렇게 해야겠죠.

  16. 북괴싫어

    2011-11-07

    하다못해 한국보다 국토가 2배넓은 조선 고려시대에도 조운선으로 유통같은게 커버가 다 됐습니다.

    하물며 국토도 더 협소하고 도로는 촘촘하게 깔려있고 물류항이 엄청 큰 요즘 시대에 무슨 대운하니

    4대강이니로 물류를 유통시킵니까?

    그런데 이런 미친짓을 자칭보수들은 자기편이라고 감싸기만 하니까

    보수가 욕처먹는거지요.

    보수가 잘했으면 좌파세력이 득세했겠습니까?

    보면 보수쪽도 좌파쪽 못지않게 제정신이 아닙니다.

    • 바람소리

      2011-11-10

      북괴는 싫어 님!

      금융규제,,,대기업규제,,,

      차라리 최저임금을 높이고,,,

      4대강이니로 물류를 유통 시킬겁니까?

      북괴는 싫어 님!

      뭐 제대로 아시는게 없으시네요,,,

      들은풍월,,, 인터넽 괴담 이나 듣고 쏠깃,,, 님을 글을 보면서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제대로된 책,,, 허다못해 국내일간 신문 이라도 제대로 구독하셨으면 ,,,권 합니다.

      “최저임금제 전면실시를 2014년까지 유예 결정”

      님은 이런 기사도 못 보신것 같습니다.

      7만여명의 아파트경비원들의 최저임금제 실행유예 집단민원에 정치권의 불가피한 수용의 결과 입니다.

      그들의 염원은

      “급료가 좀 적더라도 더 오래 일하고 싶다!” 입니다.

      최대의 복지는 일자리를 주는것 이라는것은 “노숙자(거지)근성자=좌빠리” 외엔 모두 동의 할것 입니다.

      최저임금제를 현행법대로 적용하면 현재의 아파트경비원들 상당수가 해고는 불가피한것이 현장의 실상 입니다.

      그들의 급료를지불하는 아파트 입주자들이 무인경비시스탬(기계경비 시설) 로 교체할것이고 그러면 고령자가 대부분인 경비원들은 곧 실업자가되는것 이지요.,,,이것이 현장의 실정 이고 시장원리 입니다.

      현장의 실정도 모르고 그럴듯한 명분,,,인기에 영합한(포퓨리즘) 정치꾼들(국회의원 =정부 관료),,,현장에서 적용하기어려운 엉터리 법을 만든것 입니다.

      그래서 보기좋게 정치꾼들이 현장에서 망신당한 한가지 실례가 “최저임금제” 법 입니다.

      님!

      “금융규제,,,대기업규제,,,” 가 뭘 의미하시는지나 아시는지 모르곘군요.

      님!

      600만 비정규직 ,,,,많이 들어본 소리지요.

      왜” 이문제가 안풀리는지 혹시 아시는지?

      현 상태,,, 강성기존노조(민노총,한노총)가 기득권보호에 똘똘 뭉처 압력단체화하고 있는 현실이 개선 되지않는한 안 풀립니다.

      사용자측에서는 정식직원을 쓸수없도록 제도화? 되어있기 때문 입니다.

      현재도 진행중인 한진중공업 해고노조원 김진숙의 수개원째 이어지는 난동 에서 보는바와같이 한명의 종업원을 해고하는데 이렇게 어려운 현실에서 사용자측에 비정규직 의 정규직화 정치권의 요구는 “미친개소리” 일뿐 입니다.

  17. 명륜동

    2011-11-07

    주성하님의 대북방송을 빠짐없이 경청하고 있읍니다.
    주성하님의 방송을 들으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마침 질문을 하니 잘 되었읍니다.

    북한 사람들은 한국의 발전을 확인하면서 민족적 긍지감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한국의 세계적 위상에 대해 정확한 통계에 입각한 최신정보를 딴 주요 국가들과 비교하면서 그들에게 제공해 주시기를 바람니다.

    1. 한국의 수출액이 작년 4643억불로 작년 세계 6위(중계 무역국인 네델란드 제외)로 영국, 이태리보다 많고 중국, 독일, 미국, 일본, 프랑스 다음이다.
    2.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세계 5위로 중국, 미국, 일본, 독일 다음이다 (중국은 대부분 외국회사)
    3. 현대자동차는 작년에 576만대를 생산(해외 공장 포함)해서 세계 4위로 토요타, 지엠, 포크스 바겐 다음으로 미국의 포드, 일본의 니산, 혼다 보다 더 많다.
    4. 한국인의 개인소득 GDP는 구매력으로 계산하면 IMF에 의하면 2011년 4월 현재 $31,410 로 이태리 $28,888 스페인 $30,233 보다 많고 일본 $34,645에 비해서는 $3,235 부족하나 IMF 의하면 2016년이 되면 GDP(구매력)이 한국과 일본이 같게 되고 한국이 프랑스 보다는 많게 된다.

  18. 빈이네

    2011-11-07

    일단 한국이 왜 잘살게 되었는지를 알려 주어야 합니다. 3대 세습 공산정권하에서는 발전이 없으며 오로지 개방과 자유민주주의만이 인민들이 잘 살수 있음을 알게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당장 중국식 개방이 필요하며 개방을 철저하게 막고 있는 김정일 세습정권 교체가 우선입니다. 북의 군인과 엘리트뿐만 아니라 일반 인민들도 목숨을 걸고 혁명에 나서야 합니다. 북에서 박정희대통령 같은 훌륭한 위인이 나타나 핵포기하고 중국식 개방을 한다면 한국을 비롯하여 각국에서 사회간접자본 지원과 투자를 쉽게 받을 것이고 이로써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자본주의화 교육으로 사회주의 시간때우기 악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습성이 생긴다면 중국의 최근 발전보다도 더 빠른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며 결국 북의 발전으로 추후 통일로 인한 부작용도 최소화 될것입니다.

  19. 가을 낙엽

    2011-11-07

    70년대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북한 사람들이 다들 무섭게 생기고 살기가 등등할거 같았어요.

    모든 인민이 하루하루 숨도 제대로 못쉬고 사는줄 알았는데 탈북한 분들 얘길 들으면 그분들도

    고향에 대한 따스한 기억과 애뜻함이 있더군요.

    요즘 짝이란 프로에 4년전에 탈북한 여자분이 나오시는데 남자분들에게 인기가 많더군요.

    성격도 인상도 좋아 보이던데요.

    요즘 우리나라 남자 분들이 신붓감이 부족해서 외국 여성들과 결혼하는 사례가 많은데

    통일이 되면 이런 고민이 좀 줄지 않을까 생각해요.

    같은 여자 이지만 북한 여자분들은 굉장히 생활력이 강하고 씩씩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통일이 되서 남과 북이 자유롭게 거주할 날이 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만 해도 기대가 마구 됩니다.

    뭐 한동안 국가 경제에 행정에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생길 것이고 혼란스럽기도 하겠지만

    그런걸 감수 하고라도 평화 통일이 이루어 지기를 고대하는 남한 국민들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으면 좋겠구요.

    따뜻한 마음으로 북한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는 언제든지 되어 있답니다!

  20. 생일 축하

    2011-11-07

    저는 북한 주민들에게 인간의 보편적인 권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개개인이 왜 소중한 존재이고, 우리는 인간으로서 행복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보고 싶은것을 보고, 가고 싶은곳을 가고, 노력을 통해 갖고 싶은것을
    가질 수 있는 세상, 공포와 두려움, 배고품,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 세상에서 살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길 바람니다.

  21. ㅇㅇ

    2011-11-07

    중국이 개혁개방하고도 당간부들이 자본주의화된 중국에서 얼마나 잘살고 있는지 들려주고싶네요.일반주민은 아니고 북한의 특권층을 위해서말입니다.북한같은 철통같은 독재국가는 아랍처럼 민종헉멍보다는 오히려 현재 권력을 가진 계층의 마음을 흔드는게 좋다고봅니다.그 사람들이 불안정한 김정일독재가 무너진다고 자신들도 함께 멸망하는게 아니라는 확신을 심어준다면 김정일 독재체제를 흔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22. 바람처럼

    2011-11-07

    군에 입대했을 때, 논산훈련소를 비롯한 여러 곳의 기초훈련을 받고 나면 자대배치를 받게 되는데
    이 때 부모들이 면회를 오지요. 바리바리 싸들고 고생하는 아들을 위하여(요즘은 딸도 포함)
    말입니다. 혈육의 정은 그렇게도 끈끈하게 이어지지요. 가장 기본적인 사람의 정이고 이런 애틋함
    을 서로 나누는 것이 바로 자유입니다.
    힘들어도 잘사는 자식이 있는 도시를 마다하고 농촌에서 평생 함께 해온 흙과 살고 싶어하는
    부모님을 위하여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자식은, 과거 어느 광고에서 처럼, “여보 아버님댁에
    보일러나 놓아 드려요”하는 마누라가 더 사랑스럽고 그렇지 못한 가정에서는 시외전화라도
    한 통 더 드려서 한국통신(현재의 케이티) 시외전화 수입이 올라 갔다지요.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살고 싶은 곳에서 마음껏 살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차가운
    피가아닌 뜨겁고 때로 따스한 피가 흐르는 원초적 감성에 따라 사는 우리가 되어 봄이
    좋지 않을까요?
    이건 어떻습니까? 정서를 정확히 모르니…..

    • 바람처럼

      2011-11-07

      사람사는 곳을 묶어 놓는 것은, 북한도 그렇게 증오하는 일제의 강제이주 정책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조들은 카자흐스탄으로 중국으로 건너가야 했습니다. 사할린으로는
      강제징용으로……이게 우리가 증오하는 일본에서 자행한 짓인데 강제로 옮긴 것이나
      강제로 못 옮기게 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뭐겠습니까?

      • zkss...

        2011-11-08

        카자흐스탄은 일제라기보다도스탈린이 강제로 이주시킨게 아닌가요? 당시 스탈린이 독재를 위해 소련인민들을 마구잡이로 여기저기 섞어대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그 피해자가 된 꼴이니까 말입니다. 스탈린 때문에 죽은 사람들만 수천만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고 말입니다.

  23. 조국이란 뭔가

    2011-11-08

    북한 사람들에게 김정일의 압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조국’ 이 뭔지에 대해서 부터 이야기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북에 태어났다고 북한이 조국이 아닙니다. 남한이 조국임을 자신있게 얘기해주어야 합니다.

  24. 왕버들

    2011-11-09

    저는 가장 먼저 국제 소식을 알려주겠읍니다. 굳이 리비아사태 같은 정치 관련 소식이 아니더라도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세상은 넓고, 다른 곳에서 다른 방법으로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88년 올림픽 이후에 외국 여행도 많이 다니게되고, 삶의 질이 많이 달라졌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도 많이 달라졌지요. 여러가지로 분석할 수 있겠지만 저는 우리가 해외의 다른 세상에 대해 더많이 접해보면서 외국과 외국인을 동경하거나 경외하는 마음 대신 세계인으로서의 우리의 위치를 알게되고 더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사시는 분들께도 눈앞에 있는 현실에만 얽매이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게 해준다면 스스로 변화할 수있는 희망을 갖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이크를 잡는다면 간추린 국제소식을 제일 먼저 이야기하겠읍니다.

  25. ㅡㅡ

    2011-11-09

    전…명예혁명, 독립혁명, 프랑스혁명 등 서양의 근대적인 시민운동에 대해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에 대해서도.그걸 듣고 마음속으로 동하는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6. //

    2011-11-09

    한국 역시 무척 가난한 나라였고, 억압받던 나라였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몇십년의 세월을 걸쳐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내서 세상을 바꾸고 노력을 해서 가난을 면하고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그들도 북한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세계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
    그러니까 그들이 용기를 내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기만 해도, 그 여파를 함께 견뎌주고 지지해줄 북한 밖의 지지자들이 많다구요.
    비록 그 노력이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도 없고, 어쩌면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오랜 세월을 겪어야 할런지도 모르지만, 세상을 바꾸기 위해 낸 용기와 희생은 값진 것이라는 점을 말해주고 싶고,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용기를 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

      2011-11-11

      우리도 우리가 이렇게 살게 되리라고는, 이렇게 자유로워질 거라고는, 아마 당시에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을거에요.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바꿔보려고 낸 용기와 희생이 결국 이렇게 발전을 이루었거든요.
      북한 사람들. 사회를 스스로 바꿔보려는 용기를 내세요! 당신들의 용기를 지지합니다!

  27. 김영희

    2011-11-10

    잘살던 못살던 다소의 차이는 있겠으나 지구속 인간의 사회는 아직도 기약도 없이 미개하기만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것이 자꾸만 힘들어져 가고 기기묘묘한 물질들을 앞세워 경쟁과 타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 경쟁은 치열하고 타협은 냉정하기만 합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 심각성에 정신머리가 혼미해지고 살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그런 지구세상속에 북한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의식주의 해결이 불가능하고 기본적인 인권 또한 전무한 곳의 참상이 끔찍도 하여 누군가의 도움이 절절히 필요한 나라입니다.
    누가?
    왜?
    어떻게?
    당신들을 도울 수 있겠습니까?

    세상은 1%의 능력있는 사람들에 의해 흘러간다고들 합니다
    북한의 1%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당신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역사상 유래가 없는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깨어나십시요
    당신들 스스로의 힘이 가장 강력합니다.

  28. 바람소리

    2011-11-10

    1, 대한민국 여권으로 5대양 6대주 전세계 못가는곳 없으나 오직 북한만 갈수 없다.

    2,세계 모든 나라,,, 중국,미국, 일본, 유럽,,,아프리카,,,중 남미,중동까지 통화(유,무선) 할수 있으나 북한사람들과 만 통화할수 없다.

    3, 한국 관광객 이 하루에도 수천명씩 북,중 국경 인 압록강,두만강,의 유람선,,,장백산(백두산) 등산등 등 을 관광하지만 북한에는 갈수가 없다.

    4. 세계 어느나라에도 관광객에 감시원을 붙이는곳은 북한바께 없다,

    5,한국사회는 경쟁이 치열한 사회이고 도한 공짜는 없는 사회이다.

    6 , 한국국민들이 향유하는 자유권은 책임과 의무를 수반할때만 보호받다.

    7, 한국에서의 잘살고 못 사는것은 전적(100%)으로 본인의 책임 이라는것,,, 욕심 과 불만이 정비례 하는 사회,,, 기본적으로 의,식,주,는 해결된사회(기초생활 보호대상자) 라는것,,, 노숙자 (거지=일하지 않고 일확천금만 꿈 꾸는 사실상의 정신질환자 =좌빠리) 나 이건희, 정몽구,등 재벌 총수 들의 매끼니 먹는 음식의 양과 질에서 차이가 없다는것,,,제 주제 파악만 하고 겸손한생활태도를 유지 한다면 기초생활 보호대상자라도 충분히 즐길수(행복 추구)있는 사화라는것,,,

    8,한국의 전자(,tv,냉장고,휴대전화),,,it,,,,조선,,, 제철 산업 등이 세계 최 첨단,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것,,,

    9,한국 엔 사기꾼의 천국이라고 하지만,,,사기꾼 과 사기 피해자는 사촌간 이라라는것,,,공짜,,, 일확천금,,,을 기대하지않는 사람들 이라면 사기당할 확율은 거의무시해도 좋다 는것,,,

    10,자기의 소질 능력을 최고로 발전시킬수있는 사회라는것,,, 그 바탕엔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가 있다는것,,,

  29. 아리가람

    2011-11-11

    이미 위에서 다른 분들이 몇 번 말씀하셨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사람들이 다 잘 먹고 잘 사는 건 아니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북한처럼 사람이 수백만씩 굶어죽어나가지는 않지만
    여기도 취업이 안 되고 돈 없어서 3포세대니 88만원세대니 말이 많잖아요.

    남한은 북한보다 훨씬 살기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남한사람들이 다 으리으리한 2층집에서 살지는 않고
    남한 사람들도 고생고생하면서 살아간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지극히 사견이지만 이런 이야기도 해야 북한주민들이 방송을 더 신뢰할 것도 같아서요…자신들의 단점을 솔직히 드러낸다는 게 일방적인 선동도 아니면서 북한주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더 좋은 것 같아서요 ㅎㅎ

  30. 김한섭

    2011-11-12

    음….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까. 한숨만 나오는 것은 왜 인가요?

    기자님… 여기에 많은 분들의 댓글을 읽고 있으면,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하고 느끼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자칭 보수라는 사람이 많은데… 절대 보수가 아니고,

    수구쪽에 많이 치우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여요,

    또한 내가 북한사람이고 댓글을 읽는다면, 통일하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지는 댓글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무슨넘의 통일에 정치, 이념, 사상 별에별걸 다 가지고서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하는지 난감합니다.

    그리고 통일에 대해서 뭔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면이 많이 보이는 듯 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져야 되는 댓글이 별로 없어요.

    북한군부의 사고방식이 이와 비슷하겠다. 여기고 있는데 주성하기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역시 너무 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지만 주성하기자님 글들을 읽고 참 느낀게 많습니다.

    왜냐면!!

    “한반도가 통일이 안되면 내 자녀세대에게 희망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만약에 저한테 북한주민과 같은 방에 두고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생각해 봤습니다.

    아마 남북이 같이 회상하고 기분좋은 대화거리를 찾을거 같은데요.

    스포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음 언제더라…

    91년도 청소년 축구에서 남북단일팀이 기억나는군요.

    그때 남한에서도 한번도 못이겨본 아르헨티나를 단일팀으로 꺽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진짜 통쾌했는데 그때 북한선수 (이름이 기억안남…) 멋진 중거리슛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8강에서 세계최강 브라질을 만나서 한골을 내눴지만 1분도 안되어서 “강철?” 선수가 동점골을 넣은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북한은 1966년 월드컵에서 이태리를 꺽고 8강에 올랐고,
    우리 2002년 월드컵에서 이태리를 만났을때 관객들의 플래카드가 “Again 1966″ 였습니다.
    얼마나 통쾌하던지…
    결국은 이태리를 이기고 우리도 북한이 했던것처럼 8강에 올랐습니다.

    그때 우리는 난리도 이런 난리도 없었지요.

    만약에 한반도가 통일되었거나 단일팀였스면, 즉 하나였으면

    그 기쁨이 오죽했을까… 싶습니다.

    또 남북단일팀으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여자팀이 금메달을 거머 쥐었는데요.

    그때 감동도 장난이 아니였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반반 나눠서 출전했다면 금메달을 땃을까….” 생각을 하는데.

    절대 아니였을거라 봅니다.

    아마 통일이 되어서 축구단일팀을 만든다면,,,

    한반도 전체가 기뻐하지 않을까…

    또한 4강 8강에서 머물었지만….

    월드컵 우승도 기대하는 희망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

    이런식으로 쓰고 싶네요.

    이분희선수.. 유순복선수 아직도 이름이 기억이 남네요.

    같이해서 적수가 없다던 덩야핑을 꺽는 그 순간이 우리민족의 잠재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31. 개리의 거짓말사기질에 속지말자

    2011-11-12

    개리의 거짓말사기질에 속지말자

    유태인들 가스실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아 북한아이들 상태보다 더비참한 피골만 상접했지만 2차대전후 그 몰골이 병신되서 나라에 부담되거나 나라 절단됬다는 사실은 없다.
    즉, 곧바로 잘처먹으면 얼마든지 회복될수있는것이 인간의 몸인데 이런것마저 아둔한 대가리논리로 민중들을 혹세무민하는 것

  32. 못먹어서 병신되서 나라에 부담된다는 유딩논리

    2011-11-12

    유태인들 가스실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아 북한아이들 상태보다 더비참한 피골만 상접했지만 2차대전후 그 몰골이 병신되서 나라에 부담되거나 나라 절단됬다는 사실은 없다.
    즉, 곧바로 잘처먹으면 얼마든지 회복될수있는것이 인간의 몸인데 이런것마저 아둔한 개리대가리논리로 민중들을 혹세무민하는 것

  33. 절을 고쳐 함께 사는 중들

    2011-11-14

    * 주기자중(주지스님)의 독선을 반대한 중들의 반란 소사 * – 영자의 전성시대가 아닌, 중들의 전성시대 -

    처음에 멋모르고 주지(스님)인 주기자중이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고 했지만, 다양한 고견을 가진 식견있는 많은 중들이 주기자중의 일방적 명령을 거부하였다.
    모인 많은 중들이 여기는 괴뢰독재 절이 아니므로 주기자만의 절 이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고 절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을 고쳐서(뚜드려 깨부셔) 함께 살자고 하였다.
    그래서 현재 같은 덕식있는 주기자중과 덕망있는 중들이 함께 사는 바람직한 좋은 절이 된 것이다.
    그런데, 얼토당토 않은 개리중넘이 갑자기 나타나..

    • -중들의 전성시대 -

      2011-11-14

      – 영자의 전성시대가 아닌, 중들의 전성시대 -

      라고 마이크에다 대고 덕식있는 주기자중과 여기 모인 많은 중들을 칭찬하고 싶다.
      여기는 괴뢰독재 절이 아니고,, 좋은 절이라고…

  34. - 중들의 전성시대 -

    2011-11-14

    - 중들의 전성시대 -
    북쪽에 있는 괴뢰독재 절을 탈출한 덕식있는 주지(스님)인 주기자중과 잠시 도 딱으로 출타중인 R중, 도 딱다가 이번에 절로 복귀한 계명산중, 79마산중, 훈수꾼중, 어린 여린왕자중 등등.. 그리고 지나가다 중도 있다.
    중들은 모두 도력이 쎄다고 보면 된다. 주지가 함부로 하지 못할 정도로..
    그리고 횡설수설하는 땡초 개리중넘도 있다..
    이와 같이 중들의 중들에 의한 중들을 위한 이런 민주주의 중 절이 어디 있겠나!
    북쪽 절에 있는 핍박받는 모든 중들은 탈출하라. 외치고 싶다!

    • 鷄鳴山

      2011-11-16

      중과 절이라…
      칭찬 감사합니다만 저는 빼 주시죠.
      쓸테없이 참견을 많이 하다보니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진짜 고승은 묵언수행 중이죠.
      명적, 세계경제, 001, 구준모 등등등…
      언젠가 칩거를 마치고 돌아들 오실거라고 믿습니다.
      푸홀스라고 서양에서 출가한 중도 있는데, 그 분의 득도 수준도 보통이 아니고요.

      …. 개리가 떙중이라는데는 동의합니다.

      • oseong(오성)

        2011-11-16

        ‘Garry’의 궤변 타파에 일가견이 있으신 고승 ‘R’님도
        올해 동안거를 포기하고 이 블로그에서 중생제도 하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 불청객.

      2011-11-16

      기독교 계통의 사막의향기님 sunny1님은 어쩌지요?

      좌우간 득도한 고승들이 이 절에 많아지기를 고대하는 땡초 소승 不請客이라 합니다.
      ㅎㅎㅎㅎ

      • sunny1

        2011-11-21

        하하하하………
        한참 웃었네요.
        암튼 참 좋은 절이군요.
        주 기자님 감사합니다.

  35. 최승호

    2011-11-16

    제가 마이크를 잡는다면 제가 살아온 과정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내년이 50세가 되는데
    저의 어린시절부터 차근차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검정고무신이며 미국원조 탈지분유 먹던이야기, 끼니를 굶지는 않았지만 미국원조 밀가루 국수를 워낙 먹어서 국수만 보면 토할 것 같았던 기억, 우리집에 처음으로 TV가 들어 온 때의 기쁨, 처음으로 전화기가 들어와 친구에게 자랑전화 한때, 냉장고가 처음 우리집에 들어와서 코카콜라(?)를 보고만 있었어야 만 할 때의 추억등
    박정희대통령의 비젼제시 – 80년대 국민 1인당 1000불이 되어 집집마다 자동차가 있는 포스트 – 를 보고 사실 믿지 않았지만 결국 나도 차를 사게된 계기.. 등등

    남한도 예전부터 잘 살았던 것이 아니라 운이 좋게도 지도자(리더)를 잘 만나서 잘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북한동포에게 하고 싶습니다.

  36. 최승호

    2011-11-21

    주기자님

    북한의 식량난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을 좀 방송해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중국식 농지개혁입니다.
    모택동 역시 집단농장을 해서 당시 천만명 이상이 굶어죽었다고 하네요
    집단 농장을 폐하고 개인별로 농지를 나누어 준 다음은 식량부족 문제가 해결 되었다고 하네요

  37. 역사

    2011-11-24

    한반도가 분단된 이후의 남한의 역사, 정권, 성장, 근대화 과정 등을 소개해주었으면 합니다.

  38. 밝은초록

    2011-11-25

    일상에서 일어나는 훈훈한 미담들이나.. 북한 사회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사회적 갈등 이야기 같은 것들을 한가지씩 전해주면 어떨까요..

    지하철 선로에 끼인 사람을 구하기위해 플랫폼에 기다리던 시민들이 모두 전동차를 밀어 버린 사진 이야기…

    지난 여름 부자동내 산사태 때에 많은 사람을 구한 학생 이야기..흙탕물 뒤집어 쓴 외제차 이야기..

    마음 아팠던 사고로 죽은 중국집 배달원 이야기..

    오토바이도 고속도로 달리게 해 달라던 동호회 이야기..

    골목길에 주차된 자동차들 때문에 소방차가 진입못해 불 끄지 못한 이야기..

    학교에서 체벌 금지한 후에 생긴 이야기들..

    문신한 조폭이 목욕탕 가면 벌금내는 이야기..

    국회의원 풍자한 개그맨 이야기…

    내년에 초등학교 가는 우리 막둥이가 입학 선물로 휴대폰 사달라는 이야기 ..^^

    그 이야기의 뒤에는 남한 사람들의 일상과 사회상이.. 잘 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나쁜 사람 좋은 사람..우리들의 사는 모습이 그대로 묻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북한 사람 이라면 그런 소식들이 흥미 있겠네요..

  39. 통일한국

    2011-11-26

    남한의 먹거리에 대해서 (라면,족발, 자장면, 패스트프드,떡복기 등)
    맞벌이 부부의 일상에 대하여
    남북통일이 되면 어떤산업이 북한에서 발달할지에 대하여 미리 생각해보기
    프로 스포츠에 대하여
    주말 여가에 대하여

    이미 다 하셨나요?

  40. DMZ

    2011-12-13

    조금 멍 합니다.
    30여년 전에 군대생활을 하면서 깔데기모양 나발통에다 핏대를 세우고 김일성부자 욕을 해되면서
    싸움질을 하였는데. 한치도 진전없이 대치 하고 있는 상황이 답답하고 치욕적입니다.

    많이 싸웠습니다.

    논리적으로 안되면 김일성부자 욕으로 끝이나고
    나름데로 어느정도 대우를 받는 놈들. 매일 이밥에 돼지고기를 먹는다는 놈들 얼굴
    피골상접한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였고 김일성생일쯤 자체에서 키우던 돼지를 철조망 으로 왔다
    갔다 몇일 구경을 시키고는 돼지를 잡아 피가 뚝뚝떨어지는 돼지다리를 아카시아 나무에 걸어놓고 심리전을 하던 모습이 오히려 30여년이 지난 지금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이유는
    그들의 실상이 30년전 보다 더 피폐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저에게 마이크를 준다면 꼭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프고 힘이 들어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가치를 잃지 말고
    인간에 대한 존엄성만이라도 지켜 주십사 하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이 그것조차 사치라 생각한다면 푸른 하늘을 보고 희망을 잃지말고 웃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웃음을 잃어버린 희망없는 삶을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지금 당장 무엇이 우선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빵이 우선인지 아니면 아직도 김일성 김정일이 우선이지
    저도 많이 헷갈립니다.
    그 당시는 빵보다 김부자가 우선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옥수수 수확을 하던날 윗옷작업복에서 몰래 옥수수를 꺼내 숨기던 병사의 모습을 보면서
    김일성체제도 곧 끝이 나겠구나 했었는데 아직 그쪽 하늘이 컴컴하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41. 파란생각

    2012-01-15

    북한주민들에게 이제는 국가와 민족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하고 싶어요.. 북한이 폭압에서 해방되면 북한주민스스로 그걸 만들어야 하고 남한동포들로 적극 도와주겠지만 북한 주민 스스로가 이것을 이뤄내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자부심을 갖고 남쪽과 통일을 해야 한다고요.. 통일에 대해서는 당연한 것이고 이것은
    이슈가 되지 못하고 단지 시간이 문제이고요..

    그리고 주변국가와 민족 및 세계에 대해서는 긍정적이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이끌어나가는 북한자치정부의 리더십을 보여준다면 남한 동포들은 너무나 자랑스러울 것이고요…

    일단 폭압체제는 남북한과 세계의 우리동포와 민주자유국가사람들과의 협력속에서 빨리 종식시키고 북한주민들의 남한을 포함한 일체의 외부간섭없이 민주와 인권을 기반으로 한 자뮤민주북한정부를 빨리 만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북한에도 인민의/인민에 의한/인민을 위한 정부체제가 수립되어서 다시는 주민들이 압제의 악몽을 겪지 않고,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남쪽 동포들을
    통일로 초대하는 주인공이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는 그런 북한동포들의 주도속에
    통일이 된다면 너무 기쁘겠고 아울러 통일한국의 대통령에 북한동포들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가
    되어서 북한동포들이 큰 자부심을 갖는다면 남쪽 동포들도 이에 큰 자부심을 갖을 것입니다..

    정말 우리민족은 하나였고 하나이고 오랜 역사상 분열된적이 전혀 없었읍니다.. 단지, 독재위정자들에게 분노한 것이지 언제까지 하나였고 지금도 매우 가슴아프게 동포들의 고난을 보고 있읍니다.. 꼭 건강하시어 통일조국의 주역이 되어서 이제 좀 힘빠진 남쪽을 대신해서 통일한국의 기적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