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일파는 없다. (26)

by mikeryu   2017-03-17 2:19 pm

현재 시점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친일파로 분류할 사람은 없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친일파라고 할 때의 친일은 단지 일본과 친하다는 뜻이 아니라 일본을 존중하고 한국과 일본의 대립 상황에서 일본 편을 들고 급기야는 한국을 손해나게 하는 일도 감행할 사람들을 말합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서 자신의 이익이 된다면 나라를 팔아먹는 짓도 할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구한말과 일제시대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방이 된 후에는 더 이상 그런 사람들이 신규로 생성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실체입니다. 

 

단, 과거에 친일파가 있었고, 그 후손들이 있으며 청산되지 않은 친일파가 득세를 해서 좋은 환경을 물려 받은 그 후손들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친일파의 후손일지는 모르지만 현재 친일파라고 분류될 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친일파의 후손들이 70 년이나 지났는데도 계속 잘 먹고 잘산다면 이 문제는 친일파의 문제가 아니라 기득권이 인정되는 사회 문제로 초점을 옮겨가야 하지요.  친일파 뿐이겠습니까?  부정한 방법으로 성공한다면 편법으로 계속 그 지위를 유지하는 모습 전체가 문제가 되어야 하고, 친일파 후손 문제는 그 전체 문제 중의 하나인 겁니다.

 

그런데, 기득권 유지 문제보다는 친일파 문제가 항상 더 시끄럽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되어 있을까요? 

 

이것은 종북파들이 만든 정치적 이념의 일환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으로 북한은 항일 투쟁을 한 독립운동가가 주석이 되었으며, 친일파를 깨끗하게 정리한 반면, 남한은 친일파를 정리하려다가 실패한 것으로 정리됩니다.  그래서 남한은 친일파 득세 문제가 남습니다. 

 

기득권 문제가 초점이 아니라 친일파 프레임으로 바꾸면 종북 (구체적으로는 주사파)들의 논리에 완전 부합되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실제 현재 시점에서는 친일파라고 분류할 사람이 없는데도 일본과의 관계 설정 시 이런 친일파 논란만 일으키면 상대방을 완전 제압해 버릴 수가 있는 것이죠.  일본과 사이 좋게 보내게 되면 그 다음에는 한미일 공조는 완벽하게 구사되게 되어 있는데, 반미 종북들에게는 이런 일이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떤 제안을 하고 싶은데, 어떤 사람을 일본과 사이 좋다거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이유로 친일파로 매도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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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slovve

    그럼 친일 잔존세력이라 불러야 하나요? 득세하고 있는 친일 잔존 세력들이 너무나도 많은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바람에 국가 경제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리플작성 2017-03-17 02:28:56

  2. 시나리오

    일본은 한국의 동맹국인데 “친일파”라는게 대체 무슨 의민지 저는 항상 이해가 안갑니다.
    .과거 침략.식민지배를 당해서 경계시 적대시 해야 한다?.
    그럼 반만년 피침의 역사를 선물한 중국하고는 대대손손 증오해야 하고..”친중파”는 매국노의 상징이 되야죠.
    그리고 몽골….과 수교는 왜 합니까?..고려를 침략한 원의 후예인데..한일수교반대 때 처럼 미친듯이 데모 했어야죠. ..
    돌궐족한테도 침략당한적도 있으니 돌궐의 후손 터어키하고도 원수처럼 지내야 하고..

    제가 볼때 일제 침략에 대해서만 굳이 다른 경우와 구별해서 굉장이 적개심을 가지는 이유는 단 하나….

    우리보다 “다리” 짧은 민족한테 당했다는게 자존심이 무지 상하나 봅니다..

    리플작성 2017-03-17 02:36:10

  3. 시나리오

    대한민국에서 득세한 세력은..조상이 친일파든 독립군이든..공부잘해서 명문대 가고 사관학교가고.고시패스 해서 관료..장군.정치인이 된 사람들이고 60년대 경제발전 과정에서 돈 번사람들입니다. .

    리플작성 2017-03-17 02:46:31

  4. 주작

    그게 하도 이미지가 안좋은 단어라서
    차라리 친본파라고 새로 작명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리플작성 2017-03-17 02:59:20

  5. rnrghk

    친일파는 없는지 몰라도 빨갱이들은 수두룩합니다.
    이 빨갱이들의 특징을 나열하자면..
    끊임없이 친일파 청산을 외친다
    자신들은 민주주의와 인권 투사로 포장한다
    반대파는 다 독재라고 몰아붙힌다
    끊임없이 반미를 외친다…대표적으로 광우뻥,한미fta 반대,사드반대

    리플작성 2017-03-17 05:30:51

  6. 카이트 러너

    이 발제에 대체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동안의 우리 사회에 만연했던 친일파 논쟁은, 큰 틀에서 보면 좌파들이 만든 프레임이란 것도 동의합니다.

    친일이 만일 있다면 친중도 있고, 친미도 있는 거죠.(물론 없다면 모두 없겠죠) 국제화된 시대를 살며 그것만으로 욕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저는 친미파에 해당 됩니다. 그런데 미국이 인디언 죽이고 땅 빼앗았다는 이야기를 하면 수긍을 합니다. 물론 미국인들도 수긍을 합니다. 안 그랬다고 주장하면 논란이 되고 논쟁이 되는 겁니다. 그동안 이 방에 있었던 논쟁은 그런 겁니다.

    이 발제가 요 며칠 동안 재점화된 논쟁과 무관하게 올렸다면 ‘동감합니다’로 끝났을 겁니다. 그런데 달래강과의 최근 논쟁(사실 논쟁도 아니다. 단어 하나를 붙들고 늘어져 그냥 거짓말 하고 억지 쓰는 것일뿐)과 관련해 이야기 한다면… 조금 밝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는 달래강을 친일파로 보지 않습니다. 그를 친일파로 부른 기억도 없고, 그를 친일파로 몰아서 욕한 것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친일파가 아니라는 설명을 여러 차례 한 바가 있습니다. 그냥 좋게 이야기하면 친일 성향,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21세기 일뽕이죠. 일뽕이란 말은 일본 문화에 취해 자기 나라를 우습게 보는 경향을 이야기합니다. 달래강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이어집니다.

    리플작성 2017-03-17 05:35:17

    • 카이트 러너

      과거에 달래강에 대해 올린 글을 소개합니다. 이어 달래강과 격렬한 논쟁을 벌인 두 분의 글도 아울러 첨부합니다. 그동안 이 블로그에서 달래강의 위안부 논쟁과 관련해, 그에게 문제제기를 하며 따끔하게 회초리를 든 분들은 여럿입니다.

      대충 기억나는 분들만 해도… 차크라님, 새벽종님, Kang님, 백호님, 뫼등바위님, 서부사나이님, 필부님, 라이팅 클럽, 학살님, 박스 우드님, 가가님, 사랑하며님, 개리님, 앗싸님, 우리나라님 등 얼핏 기억나는 분들만 해도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습니다. 물론 저 분들은 건전 우파부터 시작해서 진보 성향까지 다양하게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논쟁 이후에도 후훗님, kook님 등도 ‘위안부와 관련해서’는 반대의견을 낸 바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명언은 차크라님과 새벽종님이 하셨죠. 일뽕에 관한. 그런데 다음에 소개하는 라이팅 클럽과 강님, 사랑하며님의 글은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친일파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게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라이팅 클럽

      저는 달래강님을 친일파로 보지 않습니다. 대신 그동안 친일 성향이란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친일파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박유하 교수 정도로 일정한 품격과 자격요건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자신의 글이 친일이 아니라고 부들부들 떠는 익명의 닉이 무슨 친일파씩이나 되겠습니까? 나중에 커밍아웃하고 책이라도 내면 모를까. 지금은 그냥 친일 성향의 잔챙이 아마추어 논객 정도가 적당할 듯싶습니다.

      그리고 일부 닉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일제시절 친일한 사람들에 대해 별 감정이 없습니다. 그 시대에 살았다면 저라고 달랐을까요? 뿐만 아니라 지금의 일본과 일본 사람들도 몇몇 정치인들만 빼면 대체적으로 좋아합니다. 정치 체계도 비슷한 이웃나라인데 원수질 일 뭐 있겠습니까. 광기의 시대에 저지른 일을 후손들이 끌고 다니는 것도 탐탁치 않습니다. 근데 위안부에 대한 식견에 크게 실망했고 그 본질을 조금 들여다본 겁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달래강님이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나오는 경향들인데 나중에 친일 커밍아웃해도 모르는 사람보다는 한두 차례 핏대를 세워본 사람이 책도 내면 즐겁지 않겠습니까. 제 주변에 운 좋아서, 줄 잘 서서, 적당히 배신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시간 지나고 나니 다들 좋은 추억들이더군요. (중략)

      2016-07-30 12:33:53

      Kang

      고백컨데 저도 일본을 좋아합니다. 일본의 깨끗한 거리, 정갈한 음식, 아름다운 집을 보면서 일본만의 미를 느낍니다. 특히 일본노래도 좋아합니다. 일본인들도 잘 모를 이루까라는 가수의 비이야기라는 노래가 제 18번입니다.

      그러나 역사적 의식에 근거한 친일과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어느 미친놈이 학자라는 타이틀을 쥐고서 망발을 했다고 하여 그것에 동조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 놈은 이미 형사처벌까지 받았습니다.

      북한을 좋아한다고 해서 김정은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듯이 일본을 친구로 삼는다고 해서 일본의 과거를 인정하거나 용납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달래님의 깊은 성찰을 바랍니다.

      2016-07-30 12:41:08

      사랑하며

      저는 친일파 입니다. 진짜입니다.

      한국에서 딱 49년을 살다가 홀홀 단신 일본에 와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 막연하게 극일주의 혐일주의적 생각을 했습니다, 쪽발이가 한국을 지배했다는 과거 자체가 싫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지금은 일본에 온지 4년 고비 고비는 있으나 점점 안정화 되고 있습니다. 금년 6월부터 사업체가 하나 더 늘었고.

      지금부터 한국인과 일본인이 달라 보입니다. 다른 게 있습니다. 분명 다릅니다.
      한국인보다 약속을 중시합니다.
      원칙을 너무 중시합니다. ( 응용을 못합니다 )
      대학은 능력있는 사람만 갑니다. 대학갈 수재 아니면 부모나 본인이나 일찌감치 자기길 찾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보다 거짓말을 안 합니다.
      글로벌 스탠다드는 한국인보다 10배는 더 세련되었습니다.(중략/ 뒤에 좋은 이야기가 있는데 짤라서 죄송합니다. 너무 길어서요)

      리플작성 2017-03-17 06:00:30

      • 핑꾸라지께서 또 옮겨다니며 도망신공을 펼치시네요. 거론하신 분들 중 내가 주목할 만한 사람은 별로 없네요. 반면 나와 비슷한 의견을 냈던 사람들을 살펴보면…

        tailed, 제임스, 마이크류, zard123, 바리캉, man, 자갈치 님 등 실로 많은 사람이 있죠. 그 중 일부는 나보다 더 많이 위안부 발제를 했던 분들이고요. 고바우님도 나와 비슷했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두 부류의 네임밸류를 비교해보세요. 게임 자체가 안되잖아요? ㅋㅋㅋㅋ 학살이, 까까, 캥캥이, 개리, 핑꾸라지, 아싸 신난다, 너그나라…. 촌놈 배부르면 최고라는데, 쪽수가 많으면 이기는 줄 아는 모양…. ㅋㅋㅋㅋㅋ
        (핑꾸라지님, 도망가지 말고 어서 전장으로 돌아 오시지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

        리플작성 2017-03-17 06:23:35

        • 카이트 러너

          달래강/ 수많은 건전 보수분들은 외면하고 도다리처럼 한 쪽만 보시는군요. 마이크류님은 오히려 ‘악마의 변호사’란 글에서 객관적 사실을 적시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발제글에 나와 있는 이야기입니다. 위안부와 관련해 과연 님의 의견에 동조했는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위안부는 자발적이었다, 라는 달래강의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버님의 말씀은 제 생각과는 좀 달랐습니다.  당시에 군에서 한번씩 지시가 내려온다는 거였습니다.  한번에 2~3 명씩 정신대 모집에 응해야 한다는데, 그러면 군청과 학교장, 경찰이 다 나선다는 것이었습니다.  형식은 정신대라고 되어 있지만, 위안부로 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어서 딸 가진 집안들은 난리가 났었다는 거죠.  할 수 없이 가장 힘없는 집안의 딸이 낙점되면 그 집안은 초상집 분위기가 나고 창피해서 이사가거나 했다서 일본이 무지 나쁜 놈들이었다고 욕을 하셨습니다. (중략) 당시 일본의 이런 행위에 대해서 이미 알것은 다 알고 있었고,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었던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리플작성 2017-03-17 07:22:44

      • 카이트 러너

        달래강의 이런 공개지탄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매국적 시각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글들을 찾아보면 경악할 정도입니다. 아베의 ‘조선은 멍청하다’는 말로 시리즈 발제 하는 걸 비롯해 자신의 블로그엔 일본을 주제로 한 글들이 가득합니다. 제가 과문한 탓인지 이 블로그에서도 일본에 관해 많은 글을 남긴 달래의 글 중에 단 한 번도 일본을 비판한 발제를 본 일이 없습니다.

        달래강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물론 김영삼 박근혜 대통령까지 사정없이 공격했죠. 요즘 갑자기 편들고 나선 박근혜 대통령도 일본과 척을 졌다는 이유로 김정은 다음 정도로 모욕했을 정도죠. 언론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수우파 신문까지도 일본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거품을 물었죠. 조선일보 논쟁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번 사태가 있기 이전부터 이미 달래강은 대한민국 언론과 기자들은 기레기중의 기레기였죠.

        일본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후쿠시마 원전의 미담까지 생중계 방송을 했습니다. 또 어느날은 갑자기 일본이 주장하는 샌프란시스코조약을 따라야 한다는 발언까지 했죠. 그 독도 논쟁도 댓글이 수 백개나 될 겁니다. 그동안 해온 조선 역사 왜곡 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고, 입만 열면 한반도 비판에… 전체적인 맥락을 보연 아연할 정도입니다.

        여기서 식근론이나 어떤 역사적 관점에서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 저런 이론 논쟁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걸로 사람을 재단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위안부 논쟁은 좀 다릅니다. 아직 역사의 피해자 분들이 모진 삶을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감상적이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진실과 사실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사람입니다. 역사의 피해자로써 마지막 가시는 길을 ‘자발적 윤락녀’ 운운하며 명예훼손하는 반인륜적인 모습에 분노하는 겁니다.

        리플작성 2017-03-17 06:29:59

        • 핑꾸라지님, 이거 왜 멀쩡한 전장에서 도망쳐서 여기서 난리인가요? 영자고모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요? 거 참 이상하네…

          그냥 전장으로 오셔요. 저번처럼 중간에 또 도망가는거요? 또? 또?

          (추신 : 마이크류님에게 민폐 끼치기 싫어 여기서의 댓글은 종결합니다. 핑꾸라지는 링 위로 올라오세요. 링 밖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지 말고. 신사양반!)

          리플작성 2017-03-17 06:35:55

    • 카이트 러너

      달래강에게 다시 묻습니다. 지구촌에 머리를 두고 사는 같은 인류로써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위안부를 ‘자발적 윤락녀’로 매도한 님에게 묻습니다. 역사의 희생자이신 위안부 할머니들이 마지막 감아야할 눈을 감지 못하게 만든 것이 님의 글입니다.

      박유하 교수의 책에서 한참 더 나아가 발제글과 댓글을 통해 그 분들을 난도질한 달래강입니다. 그 분들은 무덤 속에서도 피눈물을 흘릴 겁니다. 내가 지금 님을 지탄하는 것은… 내가 지금 이러지 않으면 같은 인류의 한 사람으로써 오랫동안 후회할 것 같아 짧은 글로, 정성을 다하는 겁니다.

      달래강이 위안부 할머니에 대해 지껄인 말들은 명예훼손으로 법정에 서야 마땅합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아직도 할머니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습니까? 아직도 다음의 생각이 변함이 없습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일본 정부는 관여하지 않았고,
      증거도 없고, 배상할 필요도,
      사과할 이유도 없다.”

      “당시 위안부는 돈 때문에 몸을 파는
      지금의 윤락녀나 다름없다.
      자발적 윤락녀들에 불과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식민시절 힘없는 국가 때문에 버림 받은 우리의 딸들. 그 희생자들은 구사일생 귀환해도, 과거의 유교적 사고방식 때문에 대부분 죽을 때까지 자신이 당한 일을 숨겨야 했고, 오히려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 분들은 10대의 어린 나이부터 영문도 모르고 끌려갔습니다. 평균연령이 고작 20대중반입니다. 내 자식 보다도 훨씬 더 어린 나이들이었습니다. 이런 저주의 글을 날리며 히히덕거리는, 달래강 당신은 지금 도대체 몇 살입니까? 역사의 희생자이신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지막 길에 저주를 뿌린 달래강의 죄과는 참으로 깊고도 넓습니다.

      리플작성 2017-03-17 06:55:09

      • 카이트 러너

        달래강은 이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달래강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3-18 08:27:38

  7. 역지사지

    어떤 의도로 쓰신 글인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친일파는 없다—라는 전제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친일파라는 단어는 현실이 아닌 역사로 접근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실도 결국 역사의 일부분에 속하고,
    크게 보면 역사란 살아있는 불멸의 생명체이며, 우리 한민족의 혼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과거 친일파들에 대해 무조건 적 적대감을 경계하고, 일부 골수 친일파들을 제외한다면 생존의 한 방법으로 이해해보려 노력해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일파는 존재한다–라는 접근이 더 옳다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친일파라는 표현에 집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베로 대표되는 일본의 현실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독일처럼 진심어린 사과를 한 적이 없고, 지금도 역사왜곡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기도 합니다.
    이 주제는 종북, 주사파의 논리나, 정치적 이념과도 연결시킬 일이 아닙니다.
    그들이 설령 친일파를 정치적 이념으로 이용한다 해도 역사라는 거대한 물결에 비교한다면, 그저 가소로운 물보라 정도에 불과하지요.
    다시 말하지만,
    친일파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3-17 06:44:10

    • 역지사지

      한가지 덧붙이자면, 친일파의 후손에 대한 무조건 적인 증오나 적대감은 반대합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리플작성 2017-03-17 06:56:57

  8. 한마디

    북한이 친일파를 정리했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리플작성 2017-03-17 08:36:21

  9. 한마디

    리커창이 우리의 사드 배치에 대하여 남의 집 앞을 소란스럽게 해서는 안된다 식의 얘기를 하였지요. 중국의 사리분별력이 한참 떨어진다는 것은 리커창의 이 말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사드배치는 중국이라는 집 앞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고
    중국의 앞 집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자기 집 앞의 일인지 남의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인지도 구분못하고
    간섭하려는 그 미개함에 대해서 우리는 크게 분노해야 합니다.

    더불어 그러한 중국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그 부족한 인식력에 대해서 또는 자주성의 부족에 대해서 반성해야 합니다.

    리플작성 2017-03-17 09:21:36

  10. 마산79

    할머니들의 증언중 ,모집하러 다니는 놈들 보다 속여서 팔아먹은
    애비를 더 증오했다,
    위안부의 증오심은 이해하나.그것을 친일 정죄의 매개체로 써서는 안됩니다.

    리플작성 2017-03-17 09:54:44

  11. 시나리오

    독일처럼 진심어린 사과란…2차대전중 전쟁범죄 피해국.당사자들에 대한 사과죠.
    반면…독일이 과거 제국주의 식민지배한 “나미비아.카메룬”등에 정식 사과하진 않았습니다. .비공식적으로 정치인들이나 가서 유감 발표했지 한.일 간에 배상 같은 거 한적 없습니다.

    영국-인도..프랑스-베트님.알제리..미국-필리핀..전부..독일이 전쟁중 유태인 학살에 대해서 사과하듯이 한적 없습니다.. 조선은 일본으로 부터 식민지 피해를 당했지 전쟁피해를 당한게 아니죠.
    국가적 차원에서 교전을 한적이 없으니 임진왜란 처럼 전쟁당사국도 아니고…

    식민지 피해 역시 가슴아픈 역사니 만큼. 당사자 입장에서..받을수 있을 만큼 뽕을 뽑아야 하지만 외국의 사례와 비교할려면..한일관계 과거사의 성격을 “객관적”으로 인식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니 맨날 우리는..독일-유태인 범죄처럼..일본에 대해서 비난을 하지만.서구권 에선 콧방귀도 안끼는 거죠.

    그리고 “패권주의”행태는..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도 “대국굴기”니 해서 만만치 않쵸.
    과거 역사를 놓고 보더라도 중국민족의 팽창과 침략으로 한민족이 피해를 본적이 훨씬더 많고요.
    하지만 우리사회에 “친중매국노”란 말은 없습니다.

    친일파에 대한 혐오는…딱 하나.그냥 “다리”짧은 놈들 한테 지배 당한게 자존심 상한다는 것~..그게 본질입니다.

    리플작성 2017-03-17 10:57:51

    • 카이트 러너

      좋은 지적입니다. 하지만 이 방의 논쟁은 약간 결이 다른 겁니다. 님의 의견에 반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의 태도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반인륜적인 발언을 하는 달래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님처럼 주장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20년여 전 동경에서 여성 지도자와 밤새워 논쟁을 했습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내용의 논지를 폈습니다. 한 마디로 광기의 시대에 벌어진 반인륜적인 사건입니다. 이와같은 일은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중국이나 몽고에 의해서도 저질러졌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주 오래전 이야기고 당사자들이 살아 있지도 않습니다. 또 그들이 ‘자발적’으로 따라나섰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누가 자발적으로 따라 나섰다면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솔직히 이 위안부 논쟁이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저 주장을 해봐야 뭔가 약자 같고 찜찜합니다. 식민지배의 경험이 있는 나라들을 상대로 떠들어봐야, 그들이 이야기하는 문밖에서 머리 풀고 통곡하는 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서

      “일본 정부는 관여하지 않았고,
      증거도 없고, 배상할 필요도,
      사과할 이유도 없다.”

      “당시 위안부는 돈 때문에 몸을 파는
      지금의 윤락녀나 다름없다.
      자발적 윤락녀들에 불과하다.”

      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매국 논리로 블로그를 도배 한다면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비슷한 주장을 하는 우파라고 해서 그냥 참고 들어야 합니까. 보수라는 게 오로지 진보만 물리치면, 저런 반인륜적인 발언을 해도 그냥 받아들여야 합니까. 그런 게 보수고 우익입니까?

      달래강의 매국 일뽕 발언에 대해 뜻있는 많은 분들이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보수 우익에서 진보 좌파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벌어진 위안부 논쟁은 보수/진보의 논쟁이 아니고 상식과 몰상식, 인륜과 반인륜의 구도인 겁니다. 이런 점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리플작성 2017-03-17 11:30:27

      • 위안부는 저는 자발 ,타발 5/5 정도로 보는데.
        정대협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대다수가 부모로 부터 팔려갔는데.거꾸로 잡혀갔다고 조작된 것이 아닌가 의심이들어요.제 어렸을때 만 해도 딸 팔아 먹는 놈들이 부지기수 였거든요.
        그 불편한 진실을 말하는 것에 매국이니 일뽕이니 이런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리플작성 2017-03-18 04:17:57

        • 허참

          마산,

          자네가 위안부를 자바 : 타발을 5/5 정도로 본다고 했는데 명확한 증거가 있냐 ?

          정대협은 틀리고 너는 정답니란 근거를 설명해 볼래 ?

          어려울때 탈 팔아먹은 놈들이 부지기수 였다면, 너희 주장대로 보면 조선시대 애비들 50프로가
          자신의 딸을 팔아먹었단 말이냐 ?

          과거 입하나 던다고, 남의 집에 식모로 보내고, 식솔로 보내고, 결혼을 시키는 일이 있다고 들었다,
          그거를 일제시대 위안부로 팔아먹은 것으로 묘사하는 거냐 ?

          달래에게 매국이니 일뽕이니 하는 말은 잘못된것이고,

          위인부중 50프로가 자발적으로 갔다는 너의 하찬은 주장은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냐 ?

          너도 그럼 너의 딸을 팔아먹는 dna를 가지고 있다고 역설적으로 믿어도 되냐 ?

          리플작성 2017-03-18 07:34:44

  12. 김영주

    북한이 친일파를 정리했다고? 헛소리입니다.
    김일성 동생 김영주부터 일제 앞잡이였습니다.

    리플작성 2017-03-17 11:49:31

  13. zenerkant

    친일파가지고 시끄러운건 그냥
    반대파 처단하고 싶을때 쓰는 수법 같습니다.
    노문현 정권때 친일파 특위에 있던 사람이 친일파 후손이었던 어이없는 일도 있었죠 ㅋㅋ
    진짜 문제는 친일파가 아니라 친중파입니다

    리플작성 2017-03-18 12:23:36

  14. 부킷빈땅

    기본적으로 관거사 문제로 현재의 이익들을 쉽게 포기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문제가 큽니다.
    과거사는 사실상 힘이 없었고, 나라를 지키지도 못한 당시 한국의 지도자들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지금은 과거를 발판삼아 앞으로 전진해야 할 시기입니다.
    사실상 지금의 한국에 가장 큰 해를 끼치는 무리들은 오히려 종북이 제일이고 종중국이 그 다음입니다.
    이 문제가 더 다루어져야 하고 심각한 이슈가 되어야 합니다.

    리플작성 2017-03-18 01: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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