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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대한 역사의 평가는 우리와 같을까. (28)

by 주성하기자   2017-03-14 9:14 am

김재규는 존경받는 국가지도자를 살해한 역적일까.
아님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를 종식시킨 의인일까.

불과 38년 전 일이다. 사건 상황은 너무나 세세하게 알려져 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김재규와 동시대를 살았다.
그럼에도 오늘날 김재규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김재규를 보면 일제 강점기 행적이 논란이 되는 인물들에 대한 절대적이고 공정한 평가는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
명백한 친일파가 있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친일과 애국 사이에 다같이 족적을 남겼던 무수한 이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후손들에겐 버거운 일이다.
자칫 오만함이란 옷을 입고 역사와 마주하지 않을지 늘 돌아봐야 할 것이다.
한 인물에 대한 심판은 당대의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하지만 평가는 당대의 사람들과 함께 반세기, 나아가 수백 년 뒤의 후손들이 함께 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최소 천년을 역사책에 남을 거라 보는 박근혜 역시 예외는 아니다.
동시대를 사는 우리는 심판을 했다. 우리에겐 그럴 권리가 있다.
그러나 후손들이 오늘날 우리와 같은 평가를 할지는 알 수 없다.
우리의 심판과 후세의 평가가 같기를 바라지만…
어쩌면 후세가 우리보다 더 너그러울지도, 또는 더 신랄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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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사 앞에서는 겸손해야합니다.
    적에게 뇌물을 바쳐 후일을 도모한 송나라의 진회도. 얼마전 까지 그 동상에 침과 오줌세례를 당했지만. 지금은 다시 평가를 한다고 하죠. 뭐 고육책으로 중화를 구한 명인이라고 한답디다.
    김대중,노무현은 당, 시대 적에게 뇌물과 알현으로 반역이란 오해를 샀지만.훗날 조선민족의 분열을 막고 영광의 ” 대 쥬신제국”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라고 평가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리플작성 2017-03-14 01:45:31

    • mac250

      진회 재평가는 중국 정부가 좀 강제로 시키는 것이고
      민중이든 학계든 진회는 간신 취급 당합니다

      리플작성 2017-03-15 10:52:47

      • 진회 재평가는, 중국공산당 주도하의 각종 공정들 중 청사공정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죠.
        만주족 청에게 중원을 짓밟히고 초야권까지 내주는 수모를 당하며. 유린 된 역사를 조작하며 시작된 것인데.현재 공산당이 집권해 잘되고 있으니. 과거 있었던 모든 역사는 잘되던 못되었던 중화란 큰틀 안에 포용된다는 식인데.한마디로 역사속에서 반성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가 없고.자신만 절대 선이고 주변들은 상대적 변수일 뿐이다 라는 독선인데.문제는 학계나 민중들이 그런 독선을 깨고자 하는 시도나 각성이 없다는 것이죠. 거대한 야만의 제국이 무슨 짓을 할줄 모르는. 우리를 탈출한 야수와 같다고 할까요.

        리플작성 2017-03-16 02:13:31

  2. 관찰감

    김재규가 대통령 시해범이냐
    민주주의의 물꼬를 튼 민주 투사냐

    김대중의 햇볕 정책은 북한의 핵 개발을 도왔나
    아니면 한번도 평화에 기여했나

    이완용이나 나라를 팔아먹은 놈인가
    미개한 나라를 근대화한 주역인가

    뭐 이런 비스므리한 논쟁이 있을 수 있겠다

    그런데,

    박근혜는 대통령자리를 최순실에게 양도한 칠푼인가
    아니면….. 뭐 긍정적인 걸 찾을 수가 없네

    누구 나좀 도와주소

    리플작성 2017-03-14 02:20:10

    • 오뚜기

      그건 니 생각이고

      리플작성 2017-03-15 09:26:27

      • 370443311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든가.. 가능하면. 어처구니가 없는 사람이구만 ㅋㅋㅋ 정신세계가 궁금합니다. ㅋㅋㅋ

        리플작성 2017-03-17 12:53:40

  3. 이지감

    김재규는 산업화와 민주화의 격동의 산물, 박근혜는 적폐와 병폐의 극단의 산물.

    뭘 어려울 것 있습니까? 누구는 선하고 누구는 악하다고 하니, 우리는 정의이고 너희는 부정의이다 하니, 어려운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이게 오늘날 병폐라고 봅니다만…

    리플작성 2017-03-14 02:54:46

  4. 샘터

    후세의 평가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오히려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단계 더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을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일념으로 나라를 잘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고 싶어 대다수의
    국민들이 대선때마다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면서 고민하면서 투표를 했는데 그 기대감과 믿음을
    송두리째 배신했으니까요. 나라 잘 이끌어주세요 하고 뽑은 대통령 대신 이름모를 아줌마
    한 사람이 인사에 개입하고 국책에 관여하고 자기 자식 명문대에 부정입학시키고 사리사욕을
    저지르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댔으니….
    그걸 보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피가 거꾸로 솟는듯한 모욕감을 느꼇던것은 저 혼자만이
    아녔을 겁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집결하고 분노하고 했던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그 임기동안 국민들로부터 권력을 부여받고 임명받는것 뿐.
    늘 민심을 헤아리고 국민을 무서워하는 정치인들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리플작성 2017-03-14 05:25:13

  5. durtk

    박근혜는 좋은 평가가 힘들겁니다. 문제가 된게 무슨 정책이나 사상 이런게 아니라 순전히 개인적인 것들이기 때문이지요. 출근 안하고 대포폰쓰고 재벌회장 일대일로 만나고 대면보고 안받고 순실이하구 노닥거리고 온갖 주사는 다맞고 … 뭐 이런게 다시 좋게 평가받을 것들은 아니지요. 그렇다고 무슨 큰 업적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미국 대통령중에 가장 욕먹는 사람이 29대 하딩 대통령이지요. 거의 백년된 사람이지만 세월이 흘렀어도 평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딩에 대한 아래 평가를 보시죠. 하딩을 박근혜로 바꿔도 크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딩(박근혜)는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얼간이였다.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하딩(박근혜)는 이토록 큰 비난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하딩(박근혜)는 자신의 능력 이상의 지위를 얻는 자는 반드시 몰락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일 것이다.

    리플작성 2017-03-14 05:36:05

    • durtk

      하딩은 자기 포커 친구들을 정부 요직에 앉혔습니다. 박근혜는 불알친구 순실이를 정부 조직위에 앉혔습니다.

      리플작성 2017-03-14 05:41:13

      • 조선범

        박근혜는 불X이 없습니다!

        리플작성 2017-03-24 12:56:18

  6. 후대가 선대를 평가할 때는 2가지 기준 또는 고려를 가지고 해야 할 것입니다.

    1) 선대의 행위가 지금 우리가 믿고 추구하는 가치 즉 인권, 평등, 번영 등에 기여를 했느냐, 안했느냐 하는 것.
    2) 그런 행위를 하는데 있어서 당시 상황이 어떤 제약을 하고 있었는가 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김재규의 행위는 1)의 관점에서 보면 별로 평가할 일이 아닙니다. 박정희가 계속 살았다면 과연 지옥(?)같은 독재가 계속되거나 더 악화되었을까, 또는 우리나라가 더 잘 살게 되었을까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을 것이라는 증언과 전망도 많고요.

    리플작성 2017-03-14 06:40:13

  7. 오뚜기

    저는 윗분들과 생각이 좀 다른데요….박근헤가 업적이 적지 않습니다..

    통진당해산에 개성공단 페쇄에..전교조 법외노조에….코레일 정상화에…..4년연속 최저임금 대폭상승에..김영란법에….어차피 역사가 평가해 줄거지만요…

    리플작성 2017-03-15 09:31:28

    • 370443311

      업적없는 대통령은 없어요. 그리고 통진당해산 개성공단 폐쇄말고는 업적이랄것도 없구만.,…. 사실 개성공단폐쇄도 수순으로봐서는 기업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면서 해야 되는건데 …. 어처구니 없이 갑자기 하는바람에. 기업피해가 커진거고…… 역대 대통령중에 제일 보잘것없는 업적…….근헤업적이 1 이라면 박근혜 민폐는 한 100 정도 아무리 무능이 탄핵의 이유는 아니라지만…….. 사실 다른거보다 무능해 빠진게 나는 제일 맘에 않듦
      세상에….. 저리도 무식한…… 자가 대통령의 영애 였고 집권당의 당수에… 대통령까지..했다는게…….. .

      리플작성 2017-03-17 01:05:30

      • 시나리오

        어찌보면 박근혜정권이 60년대 이후 어떤 정권보다 업적이 없을수 있지요.

        첫째..경부고속도로.주택100만호 건설. .수도이전..4대강 같은..대형 건설판을 벌리지 않았습니다.

        대기업 건설사를 끼고 국책공사 한판 벌리면 그걸로만 엄청난 반짝 “경기”를 일으키고 전국에 투기붐을 일으키거든요.

        둘째..노무현의 한미fta나..이명박의 고환율 수출정책처럼..대기업에 유리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지 않았습니다…아무리 창조경제니.중소기업 벤처경제니 해도…큼직큼직한 대기업 몇개 팍팍 밀어 주는것 보다 효과가 못하거든요.
        “규제완화가 최고의 경기부양이니~”..경제원칙에 맞는 순진한 정책만 쓴것도 큰 잘못입니다…노무현 정권처럼 표 밭에 ..공공기관 몇개 이전하면서 지역경제에 투기붐도 팍팍 일으키고 그렇게 해야. 인기를 끌텐데요..

        셋째..인기를 의식하지 않고.필요한 정책은 너무..그냥 대 놓고 했습니다.
        선거 앞두고 .공무원 연금개혁 같이..공무원을 적으로 돌리는 정책을 .정권차원에서 밀어 붙이기란 제정신으론 힘들것입니다.덕분에 세종시.공무원표.전부다 잃었지요.

        한마디로 너무 멍청해서 정략?이 없는 거죠.

        리플작성 2017-03-17 04:29:49

  8. 오뚜기

    그리고 김재규는 차지철에 밀려 입지가 좁아지자 복수심에서 저질렀다고 보여집니다…실제로 유신의 혜택을 많이 본사람이지요…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기는 힘들겁니다

    리플작성 2017-03-15 09:38:51

    • 관찰감

      젊은이 몇 명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시국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박정희 독재자가 시바스리갈을 어쩌구…
      전두환 골통이 광주사태를 저쩌구…”

      이들이 다른 손님들은 배려하지 않고
      계속해서 큰 목소리로 떠드는데

      한쪽에서 식사 중이던 나이 지긋한 노인 한 분이
      참다 못해 한마디 했다

      “이보게 젊은이들 우리가 이만큼이나 살게 된게
      다 누구덕인지 아나?”

      젊은 친구 왈
      “김재규요”

      헐…..

      리플작성 2017-03-21 01:14:51

      • 주작

        전혀 안와닿는 반전 개그임.
        차라리 이만큼 자유롭게 정치인들을 씹을 수 있게 된 것이
        누구 덕인지 아냐라고 바꾸는 편이 좋겠음 ㅡ

        리플작성 2017-03-21 01:31:54

      • 감찰관

        저러고들 노는 모양입니당.. 불쌍해라..

        리플작성 2017-03-21 02:45:04

      • 관찰감

        근혜 평가가 뭘 할게 있어야지

        관저를 온통 거울로 도배한 변태 대통령?

        중국어, 일본어, 영어에 멍멍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지만
        정작 한국어는 할 줄 모르는

        꿀먹은 벙어리 대통령?

        박근혜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단 하나의 사실.

        대통령도 법을 지키지 않으면
        탄핵된다!

        스스로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예수의 경지에 다다른,
        아니 예수를 뛰어넘은

        살신성인의 표본 대통령.

        솔선의 수범을 몸으로 보여준
        대통령!

        근데 이 여자
        명박이가 사기쳐서
        대통령 자리 올려 놓았던 거잖아.

        대통령을 해보기 위해 몸부림쳤던
        대통령 자리 도둑

        리플작성 2017-05-26 11:01:19

    • 30대여자

      정작 김재규 가족들은 김재규에대해 좋은평가를 안합니다.
      제발 정신들 차렸으면 좋겠네요

      리플작성 2017-04-01 11:25:56

      • 벤자민

        30대 여자/ 당신이 김재규 가족이요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소릴….김재규가 박정희 차지철이 부산 경남 군대 투입 하자는걸 알고 더 이상 뒀다간 큰일 나겠다 하고 (여러요인 복합)먼저 쏜건데 무슨 개소릴

        리플작성 2017-04-01 11:30:50

        • 424761841

          맞다면요? 친척들 후에 다 개명한건 아시나요? ㅋㅋ
          아 이제는 아이디가 번호로 뜨네요. 저 위 30대 여자랑 동일인물입니다.

          리플작성 2017-05-10 12:46:51

  9. 30대여자

    박근혜때 공무원 연금법 개혁, 사드배치, 최저임금 급상승 등 나름의 업적은 있습니다. 현재 너무 저평가되어있기 때문에 나중에 이성적으로 이 문제를 들여볼 날이오면 다르게 평가할 수 있지요.

    저랑 대학때부터 친한 미국친구 (현 변호사)는 이 문제를 바라보는 한국사람들에대해 이렇게 말하더군요 ‘This angst in Korean always existed and bred North Korea’… 우리나라 사람들은 워낙 감정에 치우친면에 강한데 그게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리플작성 2017-04-01 11:23:35

    • 상호부조

      그다지 현명하지는 못한…

      리플작성 2017-04-09 03:08:02

    • 이지스

      박근혜때 최저임금이 급상승했다 하셨는데, 얼마에서 얼마로 급상승했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제가 알기론 2000원 남짓 오르는 데, 4년 걸렸습니다만……

      리플작성 2017-05-26 04:52:15

    • 이지스

      제가 잘못 알았네요. 1450원 오르는 데 4년 걸린 거네요……혜리가 알바몬 광고하면서 ‘쬐끔 올랐어요, 쬐끔…..370원 올랐대….ㅠ’ 라고 했는데….. 1450원 4로 나누면 370원도 안됩니다. 뭐….님의 기준이 그것을 ‘급상승’이라 하신다면야…..별로 할 말은 없지만요….

      리플작성 2017-05-26 05:13:19

  10. rim1728

    박근혜씨도 전직 대통령이기 이전에 한 인간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평가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후대 역사가들은 박근혜의 공과를 따지기 전에 한국 민주정치의 전환점으로 볼 것 같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급속한 경제성장을 하는 동안 정치도 빠르게 발전했습니다.(혹자는 국개의원이니 뭐니 하면서 정치인들 비하를 하지만, 전 짧은 세월동안 정치도 경제만큼 빠르게 발전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대부분 국민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외국의 정치발전 사례를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정치와 경제 중에 뭐가 우선이냐고 자문한다면, 전 우리나라 근대사의 입장에서 볼때 경제가 우선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전 박정희 대통령을 크게 평가합니다. 물론 독재라는 그늘이 있었고,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건 자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난한 서민들을 걱정하는 대통령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박근혜씨는 한나라당이 쫄딱 망했을 때 대표를 맡아 정치적으로 일어섰고, 부친 박정희의 후광을 업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박근혜씨는 명암이 함께 존재하는 과거의 망령을 떨쳐버리지 못했지요. 그건 바로 최태민이란 사이비 무당목사의 망령입니다.

    사이비종교처럼 인간을 망가뜨리는 건 없습니다. 그 최태민의 망령이 최순실까지 이어지면서 박근혜씨를 수렁으로 빠트린 거라고 전 판단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사회와 단절된 특수한 환경에서 성장한 박근혜씨였기에, 누구보다 외롭고 고독했을 것이며, 최씨 일가는 그런 약점을 끈질기게 이용했던 겁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인해, 인간적인 면에서 본다면 전 박근혜씨를 상당 부분 안타깝게 보는 쪽입니다.
    그러나 발전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통령 박근혜로 보자면 분명 하자가 있었다는 것도 자명합니다. 애국심만으로 좋은 대통령이 되기는 힘든 시대이니까요.

    촛불에 대해 거부감을 지닌 분들이 많다는 건 알지만, 전 그 촛불로 인해 어중간하던 대한민국 정치가 드디어 제대로 된 형상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판단하는 쪽입니다. 이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간에 국민들을 더욱 두려워할 것이고, 구린내나는 공작정치로는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걸 정치인들 대부분이 깨달았을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희망을 적는다면,
    좌성향이든, 우성향이든 간에 현재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서 차후 나타날 대통령 모두가 국가 안보문제 만큼은 북한에게 휘둘리지 않는 확고한 태도를 견지했으면 합니다.

    평화통일이니, 대화이니 하는 건 상대가 그럴만한 준비가 되었을때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평화통일이니, 대화니 하는 그런 걸 할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걸 인정해야만 비로서 제대로 된 통일의 길이 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리플작성 2017-06-12 05:3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