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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일생일 기념 평양서 대규모 불꽃놀이 (0)

by 주성하기자   2017-02-17 1:11 pm



  북한이 16일 김정일 생일 75년(광명성절)을 맞아 불꽃놀이와 경축무도회 등 다양한 경축행사를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16일 저녁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량안(기슭)은 광명성절을 맞이한 기쁨을 안고 경축의 불보라를 보기 위해 모인 각계 층 근로자, 청소년, 학생들로 흥성이고 있었다”며 “19시 경축의 축포탄들이 솟구쳐 올라 수도의 하늘을 붉게 물들였다”고 전했다.

신문은 “만리마시대,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 있음을 시위하듯 축포와 화광이 온 누리를 밝게 비치었다”며 “장쾌한 불보라는 또 한 분의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어 주체의 사회주의위업 최후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철리를 깊이 새겨주었다”고 선전했다.

신문은 “광명성절의 하늘가에 터져 오른 축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광명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진군해나가는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선동했다.

북한은 이날 불꽃놀이에 앞서 여맹일꾼과 여맹원들의 경축무도회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하며 경축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신문은 “북극성-2형 시험발사 완전 성공의 자랑찬 비행운을 새겨주신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참가자들은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 노래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었다”며 “‘옹헤야’를 비롯한 경쾌한 노래가 연이어 울려 퍼지자 무도회장 분위기는 고조를 이루었다”고 선전했다.

이밖에 북한은 김정일 생일을 선전하기 위해 국가책임일꾼들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청년학생 무도회, 외국선박선원 경축모임 등을 곳곳에서 진행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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