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찬반 집회 ‘총력전’…“尹 선고 전 마지막 주말 될 수도”

  • 탄핵 찬반 집회 ‘총력전’…“尹 선고 전 마지막 주말 될 수도”
  • 좋아요
  • 코멘트

탄핵 찬반 세력이 15일 서울 곳곳에서 세 대결 양상으로 총력전에 나섰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주 이뤄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면서다.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서는 변론을 종결한 탄핵 사건 중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사건만 남은만큼 다음주 선고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문형배‧이미선 헌재 재판관이 다음달 18일 퇴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건 선고가 3월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과 맞물린 계산이다. 헌재가 아직 선고일을 지정하지는 않았지만 여야 의원들도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일 수도 있다고 보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윤석열 파면 확정적”이날 서울 종로 일대에선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곳곳에서 열렸다.촛불행동은 오후 2시 헌재와 가까운 서울 종로구 안국역 1번출구 앞에서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참가자 2000여 명(경찰 비공식 추산)은 “헌법재판소는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

지금 뜨는 뉴스

당신만 안 본 뉴스

POLL

전체보기
회원전용
투표 진행 중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강남 등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이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한 의견은.

투표확인

투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회원 전용 콘텐츠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전체보기

요일별 연재

기다리셨습니다.
오늘의 연재입니다.

EV 라운지

편리한 전기차 라이프를 위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비즈 N

경제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스낵컬처

가볍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담았습니다.

매거진

동아일보의 유서깊은
주간,월간지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추천영상

  • 2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