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빈 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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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_Grand_Marquis

미국 자동차 브랜드가 망한 이유(미국편1)

                    폰티액 ‘아즈텍’. 못생긴 차 1위 최다 수상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자동차의 왕국으로 불리는 미국에 1년간 연수를 온 지 절반이 지났습니다. 자동차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미국은 독일과 함께 성지(聖地)나 다름이 없기에 성지순례를 온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문화가 가장 발달한 곳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도로를 달리고, 그들이 어떤 자동차를 어떻게 타고 다니는지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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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를 가장 과격하게 즐기는 방법 [3]

벤츠 AMG를 가장 과격하게 즐기는 방법 [3]

              E63 AMG 옆에서 참가자들에게 무전을 날리는 강사의 모습                    오로라를 보고 싶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새벽 3시에 잠이 깨서 테라스에 나와 한참을 기다렸지만 오로라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더군요.(위 사진은 저녁 때 찍어놓은 테라스 난간입니다) 대신 추워서 눈 빙글빙글 돌면서 오로라가 보이는 듯했습니다. 별똥별을 보듯 운이 따라야 하나봅니다. 며칠전엔 오로라가 작렬했다는데 아쉽더군요. 이곳 스웨덴 아리예플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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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를 가장 과격하게 즐기는 방법 [2]

벤츠 AMG를 가장 과격하게 즐기는 방법 [2]

                               AMG 군단 등장!!!   저런 길을 강사를 따라 무조건 달려갔습니다. 가속페달을 살짝만 밟아도 뒤가 흔들흔들… 식은땀이 살짝 흐르지 않으면 정상이 아니겠죠. 일반 스노타이어보다 패턴의 간격이 굵직굵직해서 눈을 파고드는 능력이 좋고 스파이크까지 박혀 있으니 생각보다는 커브나 브레이킹에서 차가 미끄러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출력이 좋은 AMG들이라 가속페달을 3분의 1만 밟아도 연신 ESP경고등이 들어오면서 꿈틀꿈틀하더군요. 정말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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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를 가장 과격하게 즐기는 방법 [1]

벤츠 AMG를 가장 과격하게 즐기는 방법 [1]

                            SLK55 AMG로 눈길 드리프트 연습중 눈보라를 일으키는 장면.     자동차로 즐기는 가장 짜릿한 체험은 무엇일까요. 바로 레이싱이겠지만 사실 일반인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게임처럼 드리프트를 마음대로 구사하기도 하고 길 밖으로 벗어나 장애물과 부딪혀도 사람과 차가 다치지도 않는 방법을 없을까. 이런 얼토당토않은 환상을 실현시켜주는 극한의 이벤트가 있습니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윈터 스포팅 어드밴스드 프로그램’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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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5G 브레이크 테스트

                           그랜저 5G의 브레이크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집중적으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단 그랜저 전체의 문제인지는 알 수가 없고 시승한 차의 문제에 국한된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먼저 밝혀둡니다. 시승한 차는 총 주행거리 300km였고 200km를 추가로 달리면서 브레이크 길들이기를 했습니다.   우선 브레이크에 의문은 갖게 된 것은 처음 차를 받고 신호대기에 정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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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5G 시승기, 가혹하게 몰아봤더니

그랜저 5G 시승기, 가혹하게 몰아봤더니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현대자동차 ‘그랜저’는 꿈이었습니다.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그랜저는 부자 혹은 사장님이라는 등식이 성립했기 때문이죠. 지금은 그 위상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중산층과 그 위 소득계층을 구분 짓는 경계선에 서 있는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그랜저의 신분이 약간 하락하면서 오히려 관심은 더 높아졌습니다. 중산층도 접근 가능한 모델이어서겠죠. 중형차를 탔던 수많은 운전자 대부분이 잠재 소비자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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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재규어 XJ,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영국 브랜드인 재규어가 럭셔리 세단의 세계에서 주류였던 적은 없었습니다. 종합적인 성능에서 독일산 ‘종마(種馬)’들에게 밀렸고,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면서 상대적으로 혁신도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독특한 영국 귀족풍의 디자인과 고전적인 인테리어로 ‘누구나 타는’ 독일 럭셔리 세단에 질린 고객들에게 환영을 받았죠.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독일 자동차들의 화려한 변신에 전통만으로 밀어붙이기엔 역부족이었죠. 그래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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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100만명이나 본 자동차 영상은 이것.

올해 2100만명이나 본 자동차 영상은 이것.

2010년 유튜브 자동차 관련 영상 TOP 10   순위 동영상 내용 영상캡쳐 1 Ken Block’s Gymkhana THREE, Part 2; Ultimate Playground; l’Autodrome, France 디씨 슈즈(DC Shoes)의 공동 창업자이자 프로페셔널 랠리 레이서인 켄 블럭(Ken Block)이 프랑스 남부의 한 경기장에서 경사가 51도가 넘는 짐카나(Gymkana) 코스를 드리프트하는 동영상 2 SWAGGER WAGON 도요타에서 출시한 미니밴 ‘시에나(Sienna) SE’의 홍보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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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직접 타 본 신형 엑센트, 점수 매겨보면

기자가 직접 타 본 신형 엑센트, 점수 매겨보면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소형차가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옛날 첫 차를 살 땐 ‘프라이드’ ‘프레스토나’ ‘엑셀’ 등이 1순위였지만 지금은 ‘쏘나타’ ‘K5’가 됐죠.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소형차가 엔트리카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실용적인 이동수단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국토가 좁아 장거리 이동이 별로 없거나 도시화가 많이 진행돼 주차공간이 협소한 지역에서는 소형차가 판매 1위를 차지하면서 전체 자동차 판매의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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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페이톤의 '완소' 디젤엔진

신형 페이톤의 '완소' 디젤엔진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페이톤 전용 투명유리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명차 중의 명차, 차량 생산 공장과 예술적 공방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에서 장인들의 세심하고 정교한 수작업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대량생산되는 자동차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함을 제공하는….’     자동차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귀가 따갑게 들어온 소리이고, 사실 이제 그 홍보 멘트가 좀 지겹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폴크스바겐이 2002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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