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버스총격사건 용의차량은 미니 컨버터블-검거는 시간문제

                                                             MBC
뉴스에서 나온 CCTV화면

 

 

  

 

  6월 30일 새벽 5시 경기도 고양시의 한 도로에서 지붕을 연 외제
승용차가 버스 옆으로 빠르게 지나치며 확인되지 않은 물체를 쏘고 달아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다른 버스에서도 괴물체가 날아들어 유리창이 깨지고 승객들이 크게
놀랐습니다. 10분 간격으로 모두 버스 4대의 유리창이 같은 방법을 깨졌다고 합니다.
 두꺼운 버스의 이중유리창을 깬 것으로 봐서 가스충전식이나 전동식 BB총에
베어링(쇠구슬)을 넣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약 날아든 물체가 승객의 얼굴이나
눈에 맞았을 경우 큰 부상을 낼 수도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다행이 범인은 곧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가 방송에 나온 화면을 자세히
본 결과 용의차량으로 지목되는 차량은 미니 컨버터블로 짙은 붉은색이나 어두운색 계열이며 보닛에
두 줄의 스트라이프를 입혔습니다. 독특하고 귀여운 외모가 범죄에서는 쉽게 노출이
되는 장점(?)이 있군요. 만약 이 미니에 탑승한 사람들이 범인이라면 하루이틀 안에
검거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두운색 계열의 미니 컨버터블은 수십대 정도에
불과하니까요. 바로 독안에 든 쥐라고 할 수 있죠.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CCTV에
찍힌 미니와 이미지가 비슷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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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고양 버스총격사건 용의차량은 미니 컨버터블-검거는 시간문제”

  1. 석동빈 2009-07-01 at 4:36 PM #

    어제 밤 12시에 용의자들이 하루이틀만에 검거될 것이라고 이글을 올렸는데 진짜 오늘 아침에 자수를 했다네요. 예상대로 차종은 미니가 맞았습니다. 용의자들이 이 포스트를 보고 자수한 것은 아닐까요.^^;

  2. jumpinghog 2009-07-01 at 5:23 PM #

    제 생각엔 이 포스트를 보고 자수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정도 무뇌아들이 글을 읽기는 힘들다고 생각되기때문입니다.

  3. 이수현 2009-07-01 at 9:39 PM #

    저런것들은 진짜 총으로……….하여튼 그렇습니다. ^^;;

  4. 2009-07-02 at 1:10 AM #

    이런 일이 일어나면 서블 게이머들은 당황스럽습니다. 안그래도 기사없고 건수 없다 싶으면 “위험한 모의 총기”라면서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데… 한번 0.8J 나오는 모의총기에 철제 베어링 넣고 쏘아보싶쇼 제대로 나가나… 맨날 맥주병 깨고 맥주캔 넣고 쏘는 영상으로 뭐 대단한 살상무기인 것처럼 호도하는데 진짜 억울합니다.(동아일보도 맞으면 “중상”이라고 보도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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