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당황한 이유

 미국의 재조정, 일본의 동적방위, 중국이 도련, 한국의 대양해군이 충돌하는 서태평양 센카구(尖閣, 중국명 釣魚島) 열도 영유권을 둘러싼 일중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일본은 섬 국유화 조치 등을 차분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반대 중국은 연일 반일 시위를 벌이고 대규모 선단이 센카쿠로 몰려가는 선해(船海)전술을 펼치고 있다. 센카쿠 갈등에는 도대체 어떤 국제정치학이 숨어 있는가?   국제정치는 국력이 강한 나라의 영향력이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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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보기관이 김정은의 행적을 자꾸 놓치는 까닭은 ‘스텔스 경호’

‘철통 경호 대 스텔스 경호’ 북한의 ‘스텔스 작전’을 다시 본다   지난 8월 18일 북한 언론들은 일제히 전날(17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목선을 타고 무도를 전격 방문했다고 대서특필했다. 무도가 어떤 곳인가. 장재도와 함께 연평도 바로 북쪽에 있는, 북한군의 최전방의 섬이다. 우리 군의 기습 상륙에 대비해 ‘무도 방어대’라는 중대 규모의 인민군이 주둔해 있다. 무도 앞에는 석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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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다케시마를 뿌리뽑다-1953년 10월 15일

   2005년3월 15일자 주간동아에 실린 사진. 1953년 10월 15일 한국산악회 회원들이 독도를 방문해 일본인들이 박아놓은 시마네현 오키군 고카무라 다케시마라고 쓰인 나무말뚝을 뽑아내는 모습이다.  사진_김한용 사진사    당시 일본인들은 독도에 영토 표목을 자꾸 세웠다.  일본이 박은 말뚝을 뽑아내기 전 태극기를 걸고 찍은 사진.      독도라고 쓰인 우리 영토표석을 설치한 사진.     홍종인 당시 한국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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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목선을 타고 무도 방어대를 찾아간 이유는?

8월 18일자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서기가 ‘ㅁ-동-82531’란 번호를 붙인 어선 형태의 비무장 목선을 타고 연평도 건너편에 있는 북한 섬 ‘무도’와 ‘장재도’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만들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언제 두 섬을 방문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른 아침 식사도 번지신(거른) 최고사령관(김정은)이 27마력의 작은 목선을 타고 풍랑을 헤치며 기별도 없이 방어대에 도착했다”며 “사생결단의 의지를 안고 시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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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북한이 중대보도를 예고한 이유…김정은이 원수가 되는 쇼

김정은이 원수가 되는 쇼   태산명동(泰山鳴動)에 서일필(鼠一匹). 7월18일 북한이 예고한 중대보도는 한 마디로 그러했다. 김정은에게 제 아버지가 갖고 있었던 공화국 원수라는 군사칭호를 주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북한은 군 계급을 ‘군사칭호’라고 한다. 주목할 것은 칭호라는 용어다. 계급은 ‘섬돌 계(階)’자를 쓰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단계를 밟아 올라간다. 하지만 칭호는 붙여주는 것이라 단 번에 몇 단계 뛰어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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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병력 축소 이젠 그만-통일기 북한 군 무장해제 생각해야

   노무현 정부 시절 국방개혁 2020을 만들었다. 좋은 내용이 담겨 있는 것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있었다. 한반도의 냉전은 해체되지 않았는데 해체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육군 병력을 과도하게 줄인 그렇지 못한 것의 대표다. 그런데도 그들은 개혁이라는 이름에 자기만족을 한 듯, 2007년 54만 8천명이던 육군 병력을 2020년에는 37만 1천여명으로 줄인다는 법률을 만들었다. 통일되는 단계에서는 병력이 더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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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따라하는 원전강국 한국,이대로 무너지기엔…

 죽어가는 한국 원자력계. 과장된 표현인지 몰라도 요즘 원자력계의 분위기는 그렇다. 이유는 두 가지 때문이다. 지난 2월 9일 연료교체를 위해 가동을 멈추고 정비하고 있던 고리 1호기에서 일어난 전원 완전상실이 첫째 원인이고 둘째는 고리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여러 원전본부에서 줄줄이 밝혀지고 있는 납품 비리 사건이다. 원자로는 거대한 물통이다. 이 물통(경수로의 경우)에는 250기압이라는 엄청난 압력이 가해지는데, 이 압력을 유지하려면 에너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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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견제 나선 美 해군의 소름 돋는 위용

  태평양 해군 전력 강화하는 미국 6월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장관회의에 참석한 리언 패네타 미 국방부장관이 2020년까지 미 해군 함정의 60%를 아시아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태평양과 대서양에 5대 5로 배치한 해군 전력을 6대 4로 바꾸겠다고 한 것인데, 이는 ‘도련(島鍊)’ 개념을 토대로 해군력을 급팽창시키는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은 어떤 해군력을 갖고 있고 그 해군력을 어떻게 운용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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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공개한 한국의 신형 미사일의 성능은?

          동영상에서 먼저 발사되는 것은 사거리 300km, 탄두중량 500kg의 현무-3 탄도미사일이다. 이 미사일은 고체 연료를 사용하기에 급작 사격이 가능하다. 트럭을 이용한 이동식 발사대에서 쏠 수도 있고, 은밀하게 마련한 지하기지인 사일로에서 쏠 수도 있다.  속도는 마하 5가 넘기에 발사 수분~수십분만에 목표 상공에 도달한다. 워낙 속도가 빨라 미국이 개발한 PAC-3가 아니면 요격하기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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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그 실존을 인정하지 않았던 우리나라 비밀무기

북 고체연료 미사일 보유,  남북 미사일 신경전 심상치 않다   김일성 탄생 100주년인 4월 15일 북한이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탄도 미사일에 대한 우려가 놓아지고 있다. 이 미사일의 이름은 KN-08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사거리가 5,000여 km에 달한고 추측될 뿐 자세한 제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란은 북한과 함께 핵 위기를 일으키고 있다. 핵전력은 멀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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