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을 보내면서 ‘피 흘린 평화’를 생각한다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이었다. 2016년 초 한 지인이 “병신년에는 병신 되지 맙시다.”라는 문자를 보내왔을 때 ‘재밌는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병신년을 마감하려고 하니 ‘사실이었네.’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서의 병신은 바보란 의미일 것이다. 병신년은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것 같다. 병신년 대한민국 안보마당의 키워드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사드 그리고 한일정보보호협정이었다. 북한 핵과 미사일이 창이라면 사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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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사석(捨石)’이 될 것인가-촛불 시위와 트럼프

탄핵이냐 하야냐? 최순실 사건은 잊혀지고 박근혜 사태가 온 나라를 뒤덮고 있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고 하던데, 우리는 박근혜 사태에 매몰돼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일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 우리는 북한의 5차 핵실험도,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유엔 안보리가 여덟 번째로 제재안을 채택한 것도 까맣게 잊고 있다. 그리고 미국이 트럼프의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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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궁금하면 미어세이머를 읽자

트럼프가 당선된 후 한미관계가 어떻게 될지 염려하는 사람이 많다. 트럼프는 후보 시절 “한국과 일본이 핵무장을 해도 좋다” “동맹국에 나가 있는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 그러한 것을 원치 않는다면 한국과 일본, 독일은 방위비 분담금을 더 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어,그가 동맹전략을 어떻게 펼쳐갈지 궁금해 하며 불안해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중국이 누리고 있는 통상 이익을 강력히 비판해왔다. 많은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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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섭] 박근혜-최태민 X파일

[주]박근혜 대통령 사건이 깊이 모를 심연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그의 곁에는 최순실씨가 있지만, 그 늪 깊숙한 곳에는 최씨의 아버지인 고 최태민 씨가 있다. 많은 독자들은 언론이 박근혜-최태민 관계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언론은 특히 월간지는 두 사람 관계에 대해 많은 보도를 내놓았다. 문제는 그러한 보도에 주목하지 못한 국민들에 있다. 보도가 있었는데도 주목하지 않고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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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최순실, 문재인은 북한(?)에 묻는..한심한 한국 정치

작금의 사태를 보고 있노라만 ‘운(運)’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국민들은 대통령 연설문을 최순실씨가 최종 데스크를 봤다는 데서 경악했다. 데스킹은 신문사에서 쓰는 용어다. 기자들이 써온 글을 부장이 최종적으로 수정해 출고하는 것이다. 데스킹 다음에는 오자는 고쳐도 내용은 바꾸지 못한다. 기사는 기자 이름을 붙이고 나가도, 그 기사의 책임은 부장이 진다는 의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왜 최순실씨에게 최종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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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김정일을 칭찬한 2002년 박근혜 신동아 인터뷰

  [필자 주]   송민순 전 외무부장관 회고록에 실려 있는 노무현 정부의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기권 문제를 놓고 정치권이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다. 북한에 물어보고 기권을 결정했다는 문제를 놓고 사생결단으로 다투고 있는 것이다.코너에 몰린 더민주는 급기야 2002년 박근혜 미래연합대표의 방북을 들고 나왔다. 그때 박근혜 대표가 김정일 당시 북한 총비서를 칭찬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증거로 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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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가진 북한군 이기는 士氣 진작 방안은?

핵을 이고 살아야 하는 시대를 위한 국방개혁     바야흐로 핵시대이다. 종북노선을 따르거나 “설마 설마”를 반복하는 국민이 아니라면 이제는 핵시대가 도래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토록 싫어하는 김정은은 핵을 가졌고 우리는 핵이 없는 그런 시대이다. 미국이 유사시 제공한다고 한 ‘확장 억제’만 믿고 한반도에서 ‘공포의 균형’이 이뤄졌다고 믿어야 하는 그런 세상이 된 것이다. 어느 날 김정은이 핵도발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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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원, 남침 유도가 아니라 북침 유도에 주목하시오

최경환 의원, 남침 유도가 아니라 북침 유도에 주목하시오   국민의 당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한 국군의 날 연설을 꼬투리 잡아 북한이 남침을 하도록 유도했다는 주장을 했다. 예비역 장성이 보냈다는 문자를 근거로 그러한 주장을 한 것이다. 남을 인용하긴 했지만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박대통령의 연설은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 분명하다. 최의원의이 발언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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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잠논쟁5(끝)-[이정훈]공격원잠 건조는 꼭 필요하다

원잠논쟁5(끝)-공격원잠 보유를 공론하하라 원잠논쟁을 보면서 필자의 생각을 밝히려 한다. 필자는 한국의 안보와 경제를 위해 공격원잠을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SLBM 발사 성공 후 김정은은 SLBM 탑재가 가능한 잠수함을 만들라고 했다. 5차 핵실험 성공으로 북한은 핵무기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선 것으로 보이니, 조만간 북한은 미사일에 탑재하는 핵탄두를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염려돼 박근혜 정부는 마찰을 무릎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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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잠논쟁4-[강영오]反해군론자의 원잠 보유 반대를 반대한다

    잠수함 문제는 해군에게 맡겨라     천영우 전 안보수석은 동아일보 ‘천영우 칼럼’에 “우리에게 원자력 잠수함이 필요 한가”를 기고했는데, 이 글은 반해군적이다. 이지스구축함(DDG)을 포함하여 대양해군은 좌파가 집권했을 때 증강된 것으로 안다. 우파정권은 대륙학파인 육군의 영향을 받아 해군력 건설을 싫어하는 습성을 갖고 있다. 천 수석 주장대로 축전지 추진방식의 제한된 저속잠항만을 실시할 수 있는 재래식잠수함(SS)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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