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과 청와대의 전쟁⑦김정은 우리 심리전에 걸렸다

    김정은은 한국 동향에 아주 관심이 많다         김정은의 공포 정치     요즘 북한 상황이 심상치 않다. 눈에 띄는 것을 김정은의 공포통치다. 지난 4월29일 국회 정보위에 출석한 이병호 국정원장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올해 들어 15명의 고위 관리를 처형했다고 밝혔다. 그가 밝히 처형 인물은 임업성 부상(차관),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 음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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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청와대의 전쟁⑥과거 실적의 저주 벗어나야

    차장 인사를 함으로써 원장을 견제하고 있는 박근혜의 청와대         원장에게 국정원 맡기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     이러한 지적은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실패에서 나온 것이다. 김 전 실장은 검찰을 장악해 강력한 권력을 휘둘렀지만, 박대통령에 대한 접근에서만큼은 3인방에 밀렸다는 지적이 많다. 국정원 관계자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 박대통령이 유민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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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청와대의 전쟁⑤’링커’ 이병기가 중요하다

    지독한 충신은 진짜 충신이 아니다         정치 색깔이 없는 이병호     국정원의 국내파트 요원이라면 영남이나 호남처럼 지방색이 강한 곳 출신이 유리할 수 있다. 그래야 그곳이 권력을 잡았을 때 출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병호 원장은 지역 유대감이 약한 경기 김포 출신이다. 그의 일생은 ‘국립(國立)’으로 일관돼 있는 것 같다. 그보다 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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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청와대의 전쟁④”적의 뇌를 삼켜라”

국가는 무력조직에서부터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공산국가가 특히 그렇다. 1975년 통일을 한 베트남은 공산주의 사상을 토대로 베트남을 식민지배하고 있는 프랑스에 맞서 싸우자고 일어난 무장 투쟁 조직인 ‘비엣민’에서 비롯된다. 비엣민은 ‘베트남 독립동맹회’로 번역되는 베트남 어를 줄인 것인데, 우리는 베트남을 월남으로 불러왔기에, 비엣민을 ‘월맹(越盟)’으로 불러왔다.     영국과도 싸우고 아랍과도 싸운다     이스라엘도 무력투쟁 조직에서 정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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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청와대의 전쟁③영구미제 만드는 해외공작

민변이 무너뜨리는 우리의 공작조직     그때마다 ‘찬밥’이 되는 해외파트는, 국내와는 성격이 전혀 다른 공간에서 활동한다. 국내 파트가 ‘슈퍼 갑(甲)’의 자리에서 대통령의 고민을 풀어준다면, 해외 파트는 ‘절대 을(乙)’의 처지에서 움직인다. 해외에서는 국내법이 적용되지 않으니 국정원이 가진 대공수사권과 보안감사권 등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거꾸로 주재국의 정보수사기관이 이 권한을 갖고 감시하니 해외 파트 요원들은 위축된다. 정보활동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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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청와대의 전쟁②’國立’ 이병호 임명 깜짝 쇼

    정보 리바이던은 막아야 한다. 그러나 정보가 정치의 시녀가 되는 것도 막아야 한다         3인방 비호로 박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던 지난 2월 박대통령은 국정원장을 하던 이병기씨를 대통령 비서실장에, 19년 전 안기부 2차장으로 물러난 이병호씨를 국정원장에 임명했다. 올드보이를 불러들인 것인데, 뜻밖에도 “인사를 아주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권력과 국가정보의 생리를 아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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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청와대의 전쟁①박근혜의 고집과 大運

    이병호 국정원 어디로 갈 것인가         “박근혜의 3인방은 국정원에 국내문제 개입을 요구했다.” 박근혜 옹위 위해 불법 요구한 측근 이모씨 왜 국정원은 ‘권력의 시녀’가 되었는가 인사권도 없는 국정원장, 개혁을 할 수 있나 ‘과거 실적의 저주’ 퍼붓는 권력, ‘먹튀’ 하는 야당 국정원의 정치 개입은 막되, 제 역할 할 법은 만들어줘야 이상행동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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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과 후의 홍준표를 검증한다

  (필자 주)홍준표 경남 지사가 경선자금 1억2000여만원은 부인이 마련해놓은 비자금이라고 주장했다. 은행원 출신인 부인이 어느 금융기관에거 넣지 않고 대여금고에 넣어두었던 돈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는 성완종씨로부터 받은 1억원을 경선자금으로 쓰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좀 답답해 보이는 해명이다.   20년 전 그는 박철언씨가 주장을 했을 때 이를 억눌렀다. 그런데 지금은 그가 애매해 보이는 해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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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SLBM 사출에 대한 소고

    걱정만 하는 우리 사회, 북한 심리전에 말리고 있다     북한이 잠수함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을 개발해 발사했다고 난리를 치더니 슬쩍 강도가 떨어졌다. SLBM을 쏠 수 있는 잠수함 보유 여부는 거론하지 않고 북한이 SLBM을 사출했다는 보도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북한이 SLBM 개발을 시도한 것은 이미 오래됐는데 왜 국방부는 손을 놓고 있었느냐고 성화가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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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했던 홍준표 검사 인터뷰

(필자 주) 성완종 메모 사건으로 홍준표 경남 지사가 코너에 몰렸다. 정치인으로서 그는 DJ저격수로 활동했고, 무상급식을 무산시킨 보수의 노선을 걸었다. 때문에 좌파이거나 보수에 거부감을 가진 이들은 그를 매우 싫어한다. 그는 튀는 행동을 한다. 대화 도중 예절과는 거리가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인데, 검사 시절에는 특히 그랬다. 지금은 덜 하지만 과거에는 말무새도 날카로웠다. 그런데 입심은 좋아, 자리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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