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실패, 미북수교 낳지 않을까?

        한반도 운명 가를 역사적인 한미정상회담 한반도 문제 주도권 놓고 한 판 승부 이정훈 기자 hoon@donga,com   6월 21일 오전 서울 강북 도심의 차랑 정체가 대단했다. 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조원 7000여명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고용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행진을 했기 때문이다. 민노총은 6월 28일부터 7월8일까지를 ‘사회적 총파업’ 기간으로 정하고 대규모 집회를 열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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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발진 장소를 공개한다

    북한이 보낸 무인기가 성주 사드 기지를 촬영한 것이 확인돼 시끄럽다. 국방부와 국방과학연구소는 이 무인기가 북한의 강원도 금강군에서 날아왔고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다가 연료가 부족해 인제군에 추락했다고 판단했다. 금강군은 어떤 곳인가. 오래 전부터 있어온 유서 깊은 지역은 아니고, 1952년 강원도 회양군과 인제군·양구군의 일부를 차지한 북한이 그곳을 묶어 새로 만든 군(郡)이다. 금강산을 끼고 있는 내금강리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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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에서 온 편지-한국은 섣부르게 탈핵하지 말라

  (편집자 주) 일본 전기신문의 기자인 에비 코스케(海老 宏亮)씨가 문재인 대통령의 탈핵 선언에 놀라 한국을 위한 편지를 보내왔다. 한국어가 가능한 그는 한글로 써보내왔는데, 우리 어법에 맞게 수정한 다음 그의 동의를 얻어 아래와 같이 공개한다. 우리는 후쿠시마 사고를 어마어마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곳에 사는사람들은 꼭 그렇지 않다. 필자도 2013년 후쿠시마를 다녀온 적이 있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후쿠시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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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연기할 수는 없는가

    짝사랑과 3각관계     짝사랑과 3각관계. 당신은 둘 중에 어느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가. 짝사랑은 순실하지만 버림받을 수 있다. 사랑을 구하는 것이 너무 애절할지도 모른다. 두 이성을 놓고 저울질 하는 3각관계라면 사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둘을 경쟁시켜서. 사랑이 항상 성공작으로 ‘디 엔드(the end)’ 되던가. 사랑에 실패하면 입게 되는 상처가 크고 깊다. 짝사랑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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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이러다 ‘386 김기춘’ 나올라

북한학박사인 신석호 부장의 글이 흥미롭다. 북한을 알면 안보가 보이고 안보를 알면 정치를 신중하게 한다. 반대로 안보도 북한도 모르면 열정만의 정치를 할 가능성이 높다. 미 2사단 100주년 행사를 파행시킨 이들도 열정이 강했기에 그러했을 것으로 본다. 386의 열정을 분석한 동아일보의 엘리트 신 부장의 글을 전재한다. —- —- 대학 동기 중에는 정치 지망생이 많았다. 전직 대통령과 같은 이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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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미 2사단 100주년 기념 행사 파행

6월 10일 의정부시가 의정부 체육관에서 개최한 미 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엉망이 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우정을 넘어선 미래를 위한 약속(The next movement)’이란 제목을 붙인 이 행사에 대부분의 초대가수가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인순이, 크라잉넛, EXID, 산이, 스윗소로우, 오마이걸 등이 참여한다고 했는데, 인순이와 크라잉넛만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인순이 씨는 “의정부시민에게 죄송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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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비상

        초읽기에 들어간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 정부의 성패 가른다     뉴스가 많다 보니 파묻히는 뉴스가 있다. 6월1일 긴급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날 청와대를 방문해 대변인만 배석시킨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70여 분 간이나 대화한 것에 주목한 언론이 적은 것이다. 반 전 총장은 자유한국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던 지난 1월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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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가 이끈 조선과 지금의 대한민국

        올해는 정유년이다     북한이 북한판 A2/AD 작전 개념을 현실화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A2/AD는 Anti Access/Area Denial의 약어로 ‘반(反)접근/지역 거부’로 번역된다. 적이나 가상 적의 함정이나 전투기, 군대가 접근해오지 못하게 하면서 자신이 있는 지역을 지키는 방어작전 개념이다. 중국은 7함대를 비롯한 미국의 기동함대가 중국 연안으로 접근해 위협을 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동풍(東風)-21D라는 대함(對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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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사건(종합) 군 통수권 체제를 바로 세워야 한다

        기군망상(欺君罔上)이냐 대미자주(對美自主)냐     이정훈 기자 hoon@donga.com     봉건시대 임금을 속이는 ‘기군망상(欺君罔上)’은 대역죄(大逆罪)로 보았다. 왕조를 뒤엎는 역모나 반란을 시도한 것과 같은 죄로 본 것이다. 국방부가 네 기의 사드 발사대가 들어와 있다는 것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올린 보고서에 고의로 누락시킨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충격을 받았다며 진상 조사를 지시하자 기군망상이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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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사건(하)정의용의 헌법 위반

사드 사건(하)정의용의 헌법 위반

박스     정의용 안보실장은 위임받는 통수권자인가, 참모인가         태산명동(泰山鳴動)에 서일필(鼠一匹). 사드 보고 누락 사건 조사 발표를 들으며 든 생각은 한 마디로 이것이었다. 군이 뭔지, 작전이 뭔지, 통수권이 뭔지 모르는 이들이 문제를 제기했으니 그러한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위승호 국방부 정책실장이 정의용 안보실장에 올린 보고서에는 사드 발사대 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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