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의 저주’ 피하려면 야당은 롯데 청문회 열어라

    마천루의 저주를 피하려면, 야당은 롯데 청문회를 열어라       마천루의 저주   롯데가(家)의 분란을 보면서 계속 떠오른 것은 이것이었다. 누구가 찾아볼 수 있는 백과사전들은 마천루의 저주를 ’240m 이상의 초고층 건물 붐이 일면 경제 파탄이 온다’는 속설로 설명하고 있다. 이 속설은 초고층 빌딩 건설은 경기 성장이 느려지고 경제가 침체할 때 최고를 기록하는 현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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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을 넘긴 이여사는 왜 김정은을 만나려 했는가

    이희호는 무엇을 위해 방북을 했는가     3박 4일 간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으로 돌아온 이희호 여사(93)가 귀국 일성으로 “다음 세대에 분단의 아픔을 물려줘서는 안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방북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방북은 박근혜 대통령의 배려로 가능했으며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초청으로 뜻있는 여정을 마쳤다”고도 말했다. 이여사처럼 왜 북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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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와 전력화 사이 표류하는 KFX 사업③(끝)

    국산화가 능사 아니다     KFX를 개발하겠다는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이 부분을 경시해왔다. 방사청의 문제는 방산 비리가 아니라 ‘철학 부재’에 있다. 방사청은 국방을 위한 기관이니 국방을 할 수 있도록 ‘적기(適期)’에 필요한 무기를 확보하는 전력화(戰力化)를 제일의 임무로 여겨야 한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스텔스 전투기가 필요하다면,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도입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방사청은 핵심 무기나 부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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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와 전력화 사이 표류하는 KFX 사업②

임무컴퓨터의 통합 프로그램     좋은 ‘심장’을 갖췄다고 해서 좋은 전투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바른 판단을 신속히 할 수 있는 ‘머리’도 있어야 한다. 판단과 결행은 조종사 몫이지만 그것이 조종사의 기량만으로 결정되진 않는다. 조종사가 조종과 전투 등을 잘하려면 그에 필요한 장비가 그 앞에 모여 있어야 한다. 감각기관인 눈과 귀, 코, 입이 사람 얼굴에 몰려 있듯이, 레이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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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박근혜는 中國 戰勝節 행사에 참석해야 하는가

5월 9일 모스카바에 열린 러시아의 2차대전 승전 기념일의 개회식.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 있다. 시진핑 중국 주석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1비서는 참석하지 않았다. 9월 3일로 예정된 중국의 2차대전 승전일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할 것인가.–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ussiadj&logNo=220359284828     오는 9월 3일은 중국이 말하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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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와 전력화 사이 표류하는 KFX 사업①

    정중동(靜中動). 3월 30일 한국항공을 우선협상 업체로 선정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 개발 현황이 그러하다. 국민과 언론은 ‘배신의 정치’ 등에 관심을 쏟지만 방위사업계는 건국 이래 가장 큰 방위사업인 KFX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KFX 사업은 스텔스 전투기인 F-35의 도입을 결정한 3차 FX 사업과 연계돼 있다. 이 사업 수주전에서 승리한 미국의 록히드마틴사(社)로부터 기술을 제공받아 개발하기로 했다. KFX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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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팔린다!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원 직원 임모씨(45) 자살을 둘러싼 국회 공방을 보면서 또 다시 든 느낌은 이것이었다. ‘박근혜 정권은 무능하다. 그러한 박근혜 정권을 음지에서 도와주는 1등 공신은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이 분명하다’ 박근혜 정권의 무능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니, 새정연이 무능한 박근혜 정권을 살려주는 1등 공신이라는 이유를 설명해보자.     새정연의 시비는 박근혜 정권을 향한 위장된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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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박근혜 ‘천년 한’에 대한 일본의 거대한 오해②(끝)

    김영림 일본 통신원 c45acp@naver.com     우리의 恨과 일본의 ‘우라미’는 뉘앙스가 다르다. 그것을 같다고 본 것이 오역을 초래했다. 한국의 대국화와 맞물리면서 일본의 혐한론을 일으킨 것이다.             私的 보복을 인정하는 문화     일본의 혐한론자들은 우리의 ‘한’을 ‘우라미(恨み)’로 번역했다. 한과 우라미는 같은 한자를 쓰지만 개념은 사뭇 다르다. 한국인의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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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박근혜 ‘천년 한’에 대한 일본의 거대한 오해①

김영림 일본 통신원 c45acp@naver.com     일본은 恨을 품은 한국이 大國化하는 것이 싫고 또 두렵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직후의 삼일절 연설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역사적 입장은 천년이 흘러도 변할 수 없다”고 했다. 이를 일본 언론이 ‘천년의 원한’이란 제목을 뽑아 올림으로써 혐한론을 확대시켰다. 일본은 한을 품은 한국이 대국으로 치닫는 것이 싫고 두려운 것이다. 그러나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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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평]난중일기로 만난 이순신⑧충무공의 飮酒

박종평 이순신 연구가 goldagebook@naver.com     치유와 소통의 수단으로 술을 마셨다     이순신은 조선의 여느 양반처럼 音律을 즐겼다. 그러나 절도가 있었다. 여색을 탐하지도 않았다. 자신의 고통을 씻고 부하와 소통하기 위해 격조 있게 즐겼다. 우리도 그렇게 음주할 수는 없는 것일까?         ‘난중일기’는 이순신이 1592년 1월 1일부터 노량에서 전사하기 이틀 전인 15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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