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복]북한인권법 발효, 제대로 풍선띄우기 하자

[편집자 주]9월4일 북한인권법이 발효됨으로써 민간단체의 대북심리전이 적법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탈북자인 이민복씨는 대북 전단을 전문으로 띄워왔다. 언론과 주민들에 알리지 않고 북한의 바람이 부는 때를 택해 조용조용히 날려왔다. 그는 북한을 해방하려는 전단은 북쪽으로 바람이 부는 날 띄워야지 추석 같은 날을 택해 띄우면 안 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그러한 행사가 오히려 북한을 해방하려는 전단 날리기를 방해하기[…]

전체보기 댓글 { 0 }

사드 배치를 ‘燕雀處堂’으로 만들지 말라

        한미동맹에 따른 ‘확장된 억제’로도 보장하지 못해 제공된 사드     북한이 그들 정부 창건일인 9월9일(일명 구구절) 5차 핵실험을 했음에도 사드배치를 국내정치적 관점에서 보는 이가 많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정부가 막아야 할 일이고, 나는 우리 마을이나 우리나라에 사드가 배치되는 게 싫으니 하지 말라고…. 이들은 결사적으로 반대 하면 다수결이나 고성불패(高聲不敗)의 원칙에 따라[…]

전체보기 댓글 { 0 }

[지양미]훈민정음 창제 원리 없앤 조선의 비극

    지양미 고대사연구가 hanmut3@hanmail.net 인하대 대학원 박사수료             천지인 합일 원리에 따라 훈민정음을 만든 세종. 그의 아들인 세조도 우리 고유사상에 정통했으나 조카(단종)를 죽이고 왕위를 빼앗았다는 것 때문에 우리의 고유 사서를 없앴다. 그 비밀을 추적한다.     우리는 늘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전체보기 댓글 { 1 }

사드 배치와 한일정보보호협정

    이제는 한일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위안부 타결로 정보보호협정으로 나간다     필자는 직업상 구경을 많이 했다. 필자의 이익과 필자의 국가관도 있지만 보고 들은 것을 전달하는 것이 업이다 보니 이리 저리 관찰해보는 습성을 갖게 되었다. 때문에 남이 보는 관점에 잘 휩쓸려 가지 않는다. 전부가 동쪽을 볼 때도 습관적으로 서쪽을 관찰한다. 그리고 남쪽과[…]

전체보기 댓글 { 0 }

공격 원잠으로 ‘물귀신 작전’, SM-3 탑재 이지스함 건조하라

    8월24일 북한이 신포 앞바다에 발사시킨 SLBM이 500여km를 비행했다. ‘제2격(second strike)’이 가능한 SLBM 개발에 사실상 성공한 것이다. 이러한 성공이 거듭된 북한의 핵실험과 함께 우리 안보를 심대히 압박한다. 북한은 SLBM을 한 발 탑재하는 것으로 보이는 신포급(일명 고래급) 잠수함을 한 척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포급은 SLBM을 쏘아보기 위해 만든 시제용 잠수함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 SLBM을[…]

전체보기 댓글 { 0 }

김정은. 시진핑. 아베가 조연하는 박근혜의 대운

이정훈 hoon@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은 안팎으로 위기에 빠져 있다. 4․13 총선에서 패배했으니 여소야대의 20대 국회에서 그는 레임덕을 맞을 수밖에 없다. 글로벌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한국의 경기 침체는 심한 편이다. 그는 아버지와 달리 복지에 치중했기에 경제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성장하는 경제가 가장 큰 복지라는 걸 간과한 것이다. 제가(齊家) 부문도 엉망이다.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전체보기 댓글 { 0 }

범고래로 갈 것인가 장보고-1으로 갈 것인가

            모선 이용한 잠수정 침투는 더 이상 효율적이지 않다     이정훈 hoon@donga.com 사고로 드러난 군사 기밀. 그리고 새로운 진실. 8월16일 해군 진해기지에서 일어난 3명 사망, 1명 중상의 코스모스급 잠수정 폭발사고로 인해 해군이 아닌 정보사가 운영해온 비밀 장비의 실체가 드러났다. 차제에 한국 잠수함정 전력의 정리하며 바람직한 침투전 방향을 살펴보기로 하자.[…]

전체보기 댓글 { 0 }

태극기 배지 달고 ‘야당을 야단치는 야당’ 김종인(종합)

    “수권 정당 되자면서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고. 참~”     이정훈 hoon@donga.com 지난 해 김종인(76) 씨가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됐을 때 ‘결국엔 팽(烹) 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리고 ‘트로이의 목마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일었다. 이념적으로 맞지 않는 당에 들어갔음에도 칩거를 비롯한 몇 차례의 정치 투쟁을 통해 당권을 잡더니 4·13총선에서 승리했기 때문이다. 그의 보수 색채는[…]

전체보기 댓글 { 0 }

태극기 배지 달고 ‘야당을 야단치는 야당’ 김종인-3(끝)

        제2부/ 더민주, 受權정당이 되려면 외교안보 제대로 알아야         슈퍼파워인 미국 경시하면…     외교안보와 관련해 한 가지 더 한심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90년 8월 2일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해 1차 걸프전이 일어났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에서 이라크를 침략자로 규정하고 다국적군 구성에 들어갔다. 안보리에서 그러한 결정을 할 때 소련과 중국은 거부권을[…]

전체보기 댓글 { 0 }

태극기 배지 달고 ‘야당을 야단치는 야당’ 김종인-2

    제1부, 최초로 한소수교, 한중수교를 밝힌다     긴박하게 성사된 샌프란시스코 한소정상회담     나는 북방정책을 추진한 노태우 대통령 초기 보건사회부장관을 하다 1990년 3월19일부로 경제수석을 하였다. 경제수석이지만 나는 국정 전반에 관해 관심을 기울였다. 어느 날 노태우 대통령께 야심차게 추진해온 북방정책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틀은 짜여있는데, 진행이 잘 안 된다.”고 했다. 88올림픽 후 동유럽 국가와는 수교했으나[…]

전체보기 댓글 { 0 }
페이지 10 의 63« 처음...|8|9|10|11|12|203040...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