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건 분석③미국 VOA는 비민주적 탄핵으로 본다

미국은 박근혜 탄핵 사건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미국의 소리(VOA)’는 미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펼치는 심리전 방송이자, 미국의 생각을 전달하는 공보 방송이다. 지난 1월 5일 이 방송의 홈페이지에는 브라이언 패든이 쓴 ‘한국의 뒤죽박죽 탄핵 절차 이해하기’란 제목의 글이 실렸다. VOA는 박근혜 탄핵을 비민주적으로 본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왜 이 시점에 세월호 사건을 거론하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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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북한 달력. 대보름과 청명에도 쉰다.

2017년 북한 달력을 입수했다. 남이나 북이나 사람들은 쉬는 날을 좋아한다. 북한은 어느 날을 공휴일로 삼고 있는지 달력을 통해 추적해 보았다. 2017년 북한이 공휴일로 삼아 놓은 날은 1월 1일(양력설), 1월28일(설날), 2월 11일(정월 대보름), 2월 16일(김정일 생일), 3월 8일(국제부녀절), 4월 4일(청명절), 4월15일(김일성 생일), 4월25일(인민군 창건일), 5월 1일(노동절), 6월 6일(조선소년단 창립일), 7월 27일(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 8월 15일(조국해방기념일),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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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은 필자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지 말라

  한국형 발사체 시험 발사 연기를 결정한 것에 대한 문제 제기   지난 12월 22일 도하 언론은 필자 처지에서는 참으로 짜증이 나는 보도를 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대통령 직속의 제11회 국가우주위원회(이하 우주위)가 한국형 발사체 시험 발사 일정을 10개월 늦춘 2018년 10월로 하겠다”고 밝혔다는 소식을 전한 것이다.   1억원을 요구했던 항우연   이 블로그에게 게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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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건 분석②굿판과 무당은 어디로 갔는가

  굿판 여부는 사리지고 미용 시술 여부가 쟁점이 돼   이 사건 초기 많이 회자된 단어는 ‘샤머니즘’과 ‘굿’과 ‘무당’이었다. JTBC의 보도가 있은 후 세월호 사건 당일 청와대에서 굿판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폭발적으로 터져 나왔다. 무당은 최순실이고 무당이 하라는 대로 움직인 아바타가 박 대통령이라는 것이었다. 세월호 희생자는 인신공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러한 주장 때문에 우리 사회의 중추를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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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건 분석①언론 보도는 공정했는가

        JTBC가 태블릿 PC에 있던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우리를 놀라게 한 박근혜-최순실 사건이 발생 2개월을 넘기고 있다(10월 24일 보도).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역사상 두 번째로 국회에서 가결되고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인 광화문의 촛불 시위가 여덟 번이나 이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최순실 공소장에 공범으로 기록되는 치욕을 남기는 등 그 동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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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核 블록버스터 ‘판도라’의 허술한 상상력

  ‘만약에’ ‘만약에…’를 거듭한 두려움이 만든 杞憂 현대문명과 과학자, 공학인, 電氣맨을 모욕하다 규모 6.1 지진에 수소폭발이 일어난다고? 소가 웃을 일이다 쓰나미도 없는데 모든 전원 상실했다는 가정 자체가 엉터리 북한 핵시설 사고 토대로 한 진짜 반핵 블록버스터 만들라 . 이정훈 hoon@donga.com   박정우 감독의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가 히트를 치고 있다. 개봉 3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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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X를 향한 한국 T-50의 도전

  198대 제작돼 이미 가격 인하하고 성능도 검증한 T-50 US T-X 염두에 두고 미리 개발한 한국항공과 록히드마틴 트럼프와 박근혜-최순실 사건은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이정훈 기자 hoon@donga.com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로 모든 눈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쏠리게 되었다. 박 대통령이 물러나고 최씨의 국정농단을 제대로 처벌할 경우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일까. ‘진령군(眞靈君)’을 처벌했다는 시원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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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을 보내면서 ‘피 흘린 평화’를 생각한다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이었다. 2016년 초 한 지인이 “병신년에는 병신 되지 맙시다.”라는 문자를 보내왔을 때 ‘재밌는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병신년을 마감하려고 하니 ‘사실이었네.’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서의 병신은 바보란 의미일 것이다. 병신년은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것 같다. 병신년 대한민국 안보마당의 키워드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사드 그리고 한일정보보호협정이었다. 북한 핵과 미사일이 창이라면 사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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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사석(捨石)’이 될 것인가-촛불 시위와 트럼프

탄핵이냐 하야냐? 최순실 사건은 잊혀지고 박근혜 사태가 온 나라를 뒤덮고 있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고 하던데, 우리는 박근혜 사태에 매몰돼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일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 우리는 북한의 5차 핵실험도,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유엔 안보리가 여덟 번째로 제재안을 채택한 것도 까맣게 잊고 있다. 그리고 미국이 트럼프의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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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궁금하면 미어세이머를 읽자

트럼프가 당선된 후 한미관계가 어떻게 될지 염려하는 사람이 많다. 트럼프는 후보 시절 “한국과 일본이 핵무장을 해도 좋다” “동맹국에 나가 있는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 그러한 것을 원치 않는다면 한국과 일본, 독일은 방위비 분담금을 더 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어,그가 동맹전략을 어떻게 펼쳐갈지 궁금해 하며 불안해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중국이 누리고 있는 통상 이익을 강력히 비판해왔다. 많은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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