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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문재인 ‘간보기’ 시작되었다(상)

북한의 문재인 ‘간보기’ 시작되었다(상)

        풍선 띄워 간보기에 나선 북한, 문재인 정부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3K와 참수작전 유지하며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인가 이정훈 기자 hoon@donga.com     문재인 대통령이 여러 나라에 특사를 보냈다. 4강은 물론이고 EU·독일, 아세안 그리고 교황청에도 파견했다. 특사들의 임무는 그 나라와의 관계에 따라 달랐지만, 공통적인 것이 있었다. 문정부가 펼치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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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서훈 국정원장 후보의 잠 못 이루는 밤

    문재인 정부가 보수 정권과 전혀 다른 안보 정책을 구사하려고 한다. 대한민국의 외교보다는 통역을 더 전문으로 해온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외교부 장관 후보로 임명한 것과 남북 대화 업무에 치중했던 서훈 전 국정원 차장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지명한 것 등이 그러한 사례다. 우리가 변해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노력이다. 그러면서도 북한이 도발하면 단호히 대처한다, 한미동맹을 중시한다는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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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우리 안보는 잘 가고 있는 것인가

    북한은 IRBM을 개발해냈다(?)     5월 14일 새벽 북한이 평북 구성군 방현비행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으로 보이는 미사일을 발사했다. 대한민국 합참은 이 미사일이 700여 km를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일본은 이 미사일이 2,000여km까지 올라가 30여 분간 비행한 것에 더 주목했다. 700km를 비행했으면 이 미사일은 스커드와 노동 사이에 해당하는 전술 탄도미사일로 보아야 한다. 이러한 미사일은 6~8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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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국 교수와 김연수 교수

    한 행사장에서 경험한 일이다. 서울대 교수를 퇴임하고 모 대학 재단 이사장을 맡은 분이 연설을 하게 됐다. 사회자는 당연히 그를 현직인 ○○ 대학 재단이사장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연단에 오른 그는 다른 말로 자기소개를 했다. “서울대 명예교수 ○○○입니다”라고 인사한 것. 서울대 교수는 퇴임을 했더라도 웬만한 대학 재단 이사장 보다 나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서울대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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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인품과 실력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의 서민적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25평짜리인 서울 홍은동 빌라에서 살아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의 소탈함은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부촌인 서울 삼성동의 단독 주택에 살다가 우아한 한복을 입고 청와대에 들어왔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실력이 늘어나면 경쟁자가 많아지지만, 인품이 높아지면 도와주는 이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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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단상⑤(끝)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박근혜의 마법

    삼십육계로 풀어보는 19대 대통령 선거         공성계(空城計)와 연환계(連環計)     19대 대통령 선고를 보고 있노라니 특이한 점이 발견된다. 공성계(空城計)와 연환계(連環計)가 맞부딪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병법인 ‘삼십육계’는 36가지 전술을 정리해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공성계와 연환계가 있다. 19대 대통령 선거에 임하는 보수와 진보의 전략을 삼십육계로 풀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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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문재인 정부 ‘간보기’가 시작되었다

        풍선 띄워 간보기에 나선 북한, 문재인 정부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3K와 참수작전 유지하며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 대화할 수 있은 것인가 이정훈 기자 hoon@donga.com     문재인 대통령이 여러 나라에 특사를 보냈다. 4강은 물론이고 EU·독일, 아세안 그리고 교황청에도 파견했다. 특사들의 임무는 그 나라와의 관계에 따라 달랐지만, 공통적인 것이 있었다. 문정부가 펼치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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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단상④사드 청구서와 차기 대통령

    트럼프의 ‘사드 청구서’에 담긴 정치 경제학             “사드 배치 반대” 문재인 정부 출범에 대비한 사전 포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민 사드 청구서 한 장에 대한민국이 ‘울컥’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이라도 한 것 같은 소동이 일어났다. “미국 사람 믿지 마라, 일본 사람 일어난다”는 해방 직후의 민요를 다시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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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단상③허무맹랑한 脫核 공약들

대권 후보 脫核 공약에 원자력계 뿔났다      원전 없이 성장 없고, 원전 없이 복지 없다      이정훈 기자 hoon@donga.com 훗날 19대 대통령 선거는 ‘안보문제가 간신히 제 자리를 잡은 선거’로 평가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군의 정치 개입과 북풍 시비 주장은 사라졌고 안보를 위협하는 포퓰리즘적 주장도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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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단상②美中 대리전 된 19대 대선

        ‘꺾어지는 해’를 맞았던 북한의 태양절과 인민군 창건일이 무사히 지나갔다. 북한은 핵실험도 ICBM 발사도 하지 못한 것이다. 미일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 때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쏘았던 북한인데. 우리 국민들을 가리켜 ‘정치 9단’이라고 한다. 이는 국내 정치에만 해당되는 평가라고 생각한다. 저마다의 소신과 판단이 있어 어떤 의견에도 쉽게 휩쓸려 가지 않는다. 술자리마다 정치를 술안주를 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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