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 공작과 정보 RSS feed for this section

푸틴은 왜 19세기 조선검을 선물했을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칼을 선물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칼은 선물하지 않는 물품이기 때문이다. 뜻밖에 칼을 선물 받게 되면 짚이는 대로 지갑을 열어 돈을 주라고 했다. 선물로 받은 것이 아니라 사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러시아에서도 칼은 선물로 주지 말라는 터부가 있다. 정보의 세계에서는 주술적인 것도 이용한다. 무속계를 취재해보면 모 정보기관이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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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군이 ‘역으로’ EMP 공격 하고 참수작전 감행한다면

한미연합군이 ‘역으로’ EMP 공격 하고 참수작전 감행한다면

6차 핵실험을 통해 북한은 수소탄 완성을 주장했다. 북한이 한 것은 애써 깎아내리는 이들도 ‘북한이 증폭핵분열탄처럼 원폭과 수폭 사이의 핵폭탄을 개발했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주목 받게 된 것이 북한이 핵탄두를 사드로 요격하기 힘든 100여km 이상의 고공에서 터뜨려 EMP(Electromagnetic Pulse effect)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북한이 EMP 효과가 극대화하도록 수소탄이 든 핵탄두를 터트린다면, 그 효과는 수소탄두가 터진 곳에서 지평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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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人의 장막’ 걷어내고 ‘국정원 프로’ 뛰게 할 수 없는가

      천하대란 한반도의 정보전     이정훈 기자 hoon@donga.com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북한 노동당 위원장인 김정은이 한반도 운전석에 올랐다. 그가 가속 페달을 밟으면 빨라지고, 제동 페달을 밟으면 급정거가 이뤄진다. 핸들을 ‘확’ 돌리면 한쪽으로 몸이 쏠린다. 안전띠를 맸음에도 불안해 앞좌석 등받이를 붙잡고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레이더로 한반도를 지켜보는 이들이 많다. 이들에 따르면 북한이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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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아사히]박근혜, 김정은 암살 공작 승인 보도

최순실 사건으로 촛불시위에 직면했다가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툥령. 그가 재임중 김정은 암살공작을 승인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동아일보     편집자 주) 일본의 아사히(朝日)신문이 2015년 말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을 암살하는 비밀문서를 승인했었다는 보도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을 암살하거나 김정은 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노력에 들어갔다는 소문은 촛불시위가 한창이던 2017년 초부터 돌았다. 그러나 확인할 방법이 없었는데 아사히 신문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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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서훈 국정원장 후보의 잠 못 이루는 밤

    문재인 정부가 보수 정권과 전혀 다른 안보 정책을 구사하려고 한다. 대한민국의 외교보다는 통역을 더 전문으로 해온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외교부 장관 후보로 임명한 것과 남북 대화 업무에 치중했던 서훈 전 국정원 차장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지명한 것 등이 그러한 사례다. 우리가 변해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노력이다. 그러면서도 북한이 도발하면 단호히 대처한다, 한미동맹을 중시한다는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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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501 군사정보여단은 왜 524 대대를 재건하는가

(편집자 주)도하 언론이 미국 육군 정보보안사령부(INSCOM)가 한국에 파견해 놓은 501 군사정보여단(501 여단)에 오는 10월쯤 인간정보(HUMINT: Human Intelligence)를 담당하는 524 군사정보대대(524 대대)를 칭설한다고 보도했다. 그로 인해 501 여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필자는 2003년 6월19일자로 나온 주간동아 389호에 “실체 드러낸 美 ‘501 정보여단’”이란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그 시기 501 여단에는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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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사건⑤말레이, 김정남 시신 비밀리 평양으로 직송

  어린이 포함 9명 죽인다는 협박에 총선 앞둔 라작 총리 굴복     이정훈 기자 hoon@donga.com   ‘쿠알라룸푸르의 굴복’. 김정남 암살 사건을 둘러싼 말레이-북한 갈등이 북한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그 끝이 너무 허망해 진실을 알고 있는 나라들도 입을 다물고 있는 지경이다. 기자는 말레이와 북한이 교환을 할 때 이상한 점이 발견돼 추적하다가, 전세계가 말레이의 입장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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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민군 개성 북쪽에서 직승기 동원 훈련해

오늘(3월 28일) 오전에도 인민군은 개성 북쪽에서 여섯 대의 헬기를 1시간 가량 띄우면서 훈련을 했다. 서흥공항이 근처에 있는 봉천군과 평산군 인산군으로 둘러싸인 지역에서 전날과 같은 훈련을 한 것이다. 기름, 특히 항공유 사정이 좋지 않은 북한군이 이틀에 걸쳐 여섯 대의 헬기를 띄우며 작전한 것은 이례적이다.   북한은 북한판 참수작전 같은 특수한 작전을 연습하고 있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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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 개성 북쪽에서 직승기 동원 훈련

      지금 한미연합군은 실기동 훈련인 독수리연습을 하고 있다. 미군은 칼빈슨 항모와 F-35B, B-1 등 전략자산과 데브구르, 델타포스 등 특수부대도 보내 한국군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중 가장 대단한 것이 한미연합 항공군의 훈련이다 한국 공군의 비행단, 주한 미 공군과 주일 미 공군의 비행단, 주일 미 해병대의 항공단, 미 해군의 항공모함 항공단 등에서 날아온 4, 50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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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역공작, 역용공작–김한솔 망명의 비밀

  미국의 한일 등거리 외교 vs 중국의 남북한 등거리 외교   김정은 도발과 김정남 피살, 김한솔 망명으로 이어지고 있는 ‘김씨 패밀리’ 주연의 현대사 만들기가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상대의 허를 찌른 공작과 이를 받아치는 역(逆)공작, 그리고 상대의 공작을 타고 들어가는 역용(逆用)공작이 난무하는 탓이다. 정보의 꽃은 미래에 대한 ‘예측’과, ‘공작’을 통해 자국에 유리한 미래 만들기이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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