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박근혜 대통령 만들려 했었다”- 한화갑 증언

18대선 직전 박근혜 후보를지지한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동아일보 사진부 원대연 기자

한화갑 ‘전라도인에게 고함’ ‘이제는 동서 화합이다’
“DJ는 권노갑 시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했었다”

 

전라도 사람은 투표하는 기계 아닌,  생각하는 유권자 되라
박정희 며느리가 호남 사람. 박근혜는 동서화합을 해야
이희호, 문재인 지지하도록 장난친 사람이 누구냐?

 

 

2006년 5월 18일 오전 광주 5.18국립묘지에서 거행된 제26 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한화갑 민주당 대표(오른쪽).-사진 동아일보 사진부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 직전 ‘리틀 DJ’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TV 대담프로에 출연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 지지 연설을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다. 박근혜 당선인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은 지역감정을 만든 사람으로 거론돼 왔는데, 그는 지역감정을 들먹이며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했으니, 시청자들은 귀가 솔깃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어떤 생각을 품고 있기에 박근혜 지지를 주장했던 것일까.
그는 놀라운 증언을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3년 2월 말 임기를 마치고 동교동으로 돌아갔다. 전(前) 대통령이 된 것이다. 이듬해인 2004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동교동의 DJ 자택을 방문했는데 그때 김 전 대통령은 박 대표를 보고 “박정희 대통령이 환생해 온 기분이다. 고맙다. 박 대표야 말로 동서화합의 적임자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화갑 전 대표는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박근혜에 호감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김대중 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중반이던 2000년 민주당의 권노갑 고문과 한나라당 김윤환 의원을 불러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키워보는 방안을 만들어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화갑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은 ‘막상 대통령이 돼 보니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평생 민주주의와 인권, 반공, 가난한 이를 위해 싸워왔는데도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이 힘들다. 내가 모든 것을 초월해서 발상의 전환을 하겠다. 최대 정적의 딸을 지도자로 길러냈다는 말을 듣는다면 내 성의에 감격해서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이 되지 않겠느냐. 두 사람은 그 방안을 찾아보라’라고 했다.”고 말한 것.
그는 이 증언을 뒷받침하기 위해 불교방송 총무국장을 지낸 이태호 씨가 쓴 책 ‘1급 비밀, 그랜드 플랜’을 지목했다. 이 책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권노갑 고문과 김윤환 의원에게 방안을 만들어보라고 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계획이  ‘2002 그랜드 플랜’ 줄여서 ‘GP-프로젝트’ 혹은 특별 보안이 필요하다고 하여 ‘불여묵(不如黙)’으로 불렸다고 돼 있었다.
이 책에 따르면 김윤환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부탁을 울산 출신의 한나라당 김태호 의원에게 전달해 방법을 찾게 했고, 김태호 의원은 이태호 씨에게 실무를 맡겼기에, 이씨는 DJ의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잘 알고 있다고 돼 있었다. 한화갑 전 대표는 “그러나 이 계획은 권노갑 고문이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다 2002년 구속되고 민주당에서 대통령 후보 경선이 시작되면서, 그리고 김윤환 의원과 김태호 의원이 작고하면서 폐기됐다.”고 말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임기 중반 대한민국의 고질인 지역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당시에는 유력한 대권 후보가 아니었던 박근혜 의원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것은 놀라운 증언이 아닐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참여했던 김대중 권노갑 김윤환 김태호 4인 중 권노갑 고문을 제외한 3인은 고인이 됐다. 그러나 권노갑 고문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참여했다. 한화갑 전 대표의 증언은 사실일까.
이태호 씨는 책에서 권노갑 고문을 K로 표현해 놓았다. 그는 전화 통화에서 K가 권노갑 고문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은 동서화합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것은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알고 DJ를 평가해야 하기에, 어떠한 경우라도 기록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나는 이 책을 썼다. 기회가 된다면 내가 알고 있는 김대중의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김대중의 동서 화합 노력을 보다 상세히 밝힐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의 지역감정 극복노력은 다시 평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저자 소개에 따르면 이태호씨는 경남 함양 출생이었다.
지난 1월 23일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전남도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출석해 2013년 도정 업무를 보고하다 통합진보당 안주용 의원(비례)으로부터 물세례를 받았다. 물 투척을 한 안주용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1월 8일 박준영 지사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호남의 몰표 성향에 대해 ‘무겁지 못하고 충동적인 측면이 없지 않다’고 한 것을 비난하며 “박 지사의 공식 사과가 없어 분개해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남도와 전남도공무원노조는 안 의원의 행동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주용 의원 사건은 지역감정이 한국의 고질임을 보여준다. 한화갑 전 대표는 이러한 고질을 김대중 대통령이 고쳐보려고 했고, 자신도 그 뜻을 받아 들여 박근혜 후보 지지를 결심했다는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개성이 없는 사람이요. 평생을 DJ라고 하는 거울에 비쳐본 후 DJ와 같은 말을 하면서 살아왔어요. 후광(後廣, DJ)이 살아계실 땐, 그와 다른 말을 하는 것은 불충으로 생각하고 살았단 말이요. 하지만 DJ도 돌아가셨으니 내 소견을 밝히고 싶소. 나도 변신하고 싶다는 말이요. DJ도 정적(政敵)의 딸을 키우려 했는데, 내가 무엇을 못해보겠소. 유신 때도 아닌 지금 동서로 갈려 세상을 보는 것은  편협하다는 이야기요.”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혼한 첫 부인 김호남 여사(작고)와의 사이에서 박재옥씨를 낳고, 육영수 여사와 결혼해 박근혜 당선인 등 1남 2녀를 낳았다. 한 전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큰 딸인 박재옥 여사의 사위, 즉 박 전 대통령의 외손녀 사위가 광주고를 졸업한 호남인이다. 박 전 대통령의 친손자를 낳아 고령 박씨 가문을 이어준 며느리, 박지만 EG 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는 전북 익산 출신이다.”며 “박근혜 당선인은 지역차별을 하지 말고 동서화합에 애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권양숙 여사는 공개적으로 문재인 후보 지지를 하지 않았는데 이희호 여사가 3남 홍걸 씨를 통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것은 누구의 장난이겠느냐.”고 탄식했다. 박지원 전 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은 투표하는 기계가 되면 안 된다. 사고(思考)를 하는 유권자가 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전라도인에게 고함’ 박근혜 후보 지지와 박근혜 후보 당선을 계기로 한화갑 전 대표는  작심하고 동서화합의 카드를 내밀었다. 이를 위해 한화갑 전 대표는 호남 정서와 어긋나는 주장을 펼쳤다. 호남의 몰표 성향을 과감히 비판한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이러한 노력에 적극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호남인들도 안주용 의원 같은 사고에 빠져 있지 말고 함께 방법을 찾아주어야 한다. 박근혜 정부 시절 여야가 합심해서 해내야 할 핵심 과제 중의 하나는 동서화합이다.
동서화합을 향한 한화갑 전 대표의 진솔하면서 충격적인 토로는 신동아 2013년 2월호에 상세히 소개돼 있다.

이정훈 에 대해

hoon@donga.com 주간동아 편집장과 논설위원 등을 거친 동아일보 기자. 묵직하고 심도 있는 기사를 많이 써 한국기자상과 연세언론상, 삼성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국방과 정보 원자력 우주 해양 산악 역사에 관심이 많고 통일을 지론으로 갖고 있다. 천안함 정치학, 연평도 통일론, 한국의 핵 주권, 공작, 발로 쓴 반동북공정 등을 저술했다. 기자 인터뷰 보기 - "국정원 신화 벗기고 싶었다"

댓글(33) ““DJ, 박근혜 대통령 만들려 했었다”- 한화갑 증언”

  1. 이정학 1월 27, 2013 at 2:40 pm #

    한화갑의 이야기는 아주 일리있는 이야기이나 그사람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호남 민심이 자기를 무조건 지지해서 국회의원 만들어줄때는 가만 있다가, 이제 무조건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상황이 되니 바른 말을 한다. 맞는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리 들리는 법이다.

  2. 관전평 1월 27, 2013 at 4:13 pm #

    그래도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다르다고 본다.
    그러나 그아래 미천하기 짝이 없는 자들이 많아서 문제다.
    박지원이나 이해찬은 얼굴에 다 나와 있다.

    미천한 생각을 하니 얼굴이 그나이에 그모냥일수밖에 없는것이다.
    자기얼굴에 책임져야 한다.
    그럴 사람 많다.

    얼굴에 다 나와 있는데 아닌것처럼 착각하거나 모르는 덜 된 인간들이 문제다.

  3. 서누 1월 27, 2013 at 7:54 pm #

    이런사람이 자주…. 많이 나와야 한다,
    박정희 며누리가 호남녀 인줄 몰랐다, 이를 많이 홍보했으면 좋겠다.
    부디,지만이 마눌,서향희 변호사를 동서화합의 길라잡이로 삼기바란다,

  4. 허수아비 1월 27, 2013 at 10:10 pm #

    김대중 대통령이 동서화합을 시도한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동서분열을 만든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기사는 잘못됐다.
    박대통령은 호남 영남을 구분한 적이 없다.
    오히려 김대중이 호남의 지역감정을 이용해서 대통령이 되지 않았는가?
    말은 바로 하지.

    • 김달수 1월 30, 2013 at 7:44 pm #

      참 옳은 말씀 하셨습니다. 영호남 구분은 이승만 대통령일때 이전부터 이미 존재 했습니다. 누가 박정희 대통령이 영호남을 구분 했다고 말을 합니까? 절대 그런 일 없었습니다.

  5. 영구 1월 27, 2013 at 11:48 pm #

    그런데 이의가 있다 경북은 박근혜에게 80% 이상 몰표를 줬다 그런데 그것은 이성적인 투표인가
    왜 지역감정의 피해자인 호남에게만 잘못했다고 하는가 뺨맞은 호남인이 사과할 마음도 없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야 하는 이유는 뭔가 ?? 그 대답을 한화갑씨에게 묻고 싶다

    • 김달수 1월 30, 2013 at 7:52 pm #

      민주주의 국가의 무기명 투표 제도에서의 80% 를 능가하는 찬성표는 얼마든지 가능한 현상 입니다. 그러나 93%이상의 몰표 현상은 민주주의 의식을 소유한 분이라면 어느 누가 보더라도 고개를 한번 정도는 갸우뚱 해 보아야 할 상황이 아닐까요?

  6. 영구 1월 27, 2013 at 11:51 pm #

    지역감정을 이용해서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억지가 웃기는말이다
    박정희가 영호남 구분안했다는 말은 또 뭔가 감정적인 말이다

    난 참고로 김대중을 이나라 좌익에게 기회를 준 사람이라 생각하여 김재중을 미워하는
    호남인 이라는것을 밝히고 이번선거에도 박근혜에게 표를 준 사람이다

  7. 영구 1월 27, 2013 at 11:54 pm #

    참고로 제발이지 야당녀석들은 자기편이라고 민주성지니 하는 낮간지러운 소리는 그만하고
    데모하고 싶으면 서을이나 부산에서 했으면 한다
    광주사람도 세속적인 사람이고, 평범한 사람이다 니들 입맞에 맞다고 니들 아지트라고 생각마라
    더러운 인간들아

  8. 수치 1월 28, 2013 at 2:13 am #

    박정희는 쿠데다를 일으킨후 안면몰수하고 경상도만 개발시켰지요. 그 당시의 일방적인 개발은 세계적으로, 인간적으로 설명할수도 없습니다. 당시의 민도가 너무 낮았고 살벌한 군사독재 분위기였기에 이런 후안무치가 가능했던 것이지요.

    김대중의 박근혜 대통령만들기에 대한 노력이 사실이라면, 대통령까지 경험한 김대중의 생각에 그길 이외에는 동서화합의 길은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었겠지요.
    다시말해 쥐새끼들같은 영남인은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는 타인이 어떻게 죽건말건 결코 한발자국도 물러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이었겠지요.

    • 국민 1월 28, 2013 at 9:58 am #

      이러니 광주518폭동사태가 민주화라고 우기지

      • 지역감정이라고?? 2월 5, 2013 at 12:10 am #

        그럼 가르쳐 주세요~
        왜 폭동인지를~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설명부탁드립니다^^

      • 경기 2월 7, 2013 at 7:18 pm #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보는 관점이 더 편협하고 근거 없다고 생각되네요
        진짜로 폭동이라면 왜 새누리당은 5월 18일만 되면 광주로 내려가나요??

    • 지정학적 한반도 1월 29, 2013 at 5:32 pm #

      울나라는 편서풍 지대라서 서쪽에 굴뚝 세우면 온 나라가 대기 오염으로 엉망됩니다.
      그래서 굴뚝산업은 갱상도에다 세웠고 원전도 그렇잖아요.
      경상도 사람을 쥐새끼라 하면 전라도 사람은 뭐여? 같은 한국사람이니 전라도 사람도 똑같은 쥐새끼지요?
      김대중 대통령이 동서화합을 위해 노력했다는 한화갑씨의 증언이 사실이면 정말 훌륭한 생각 하신 것이고 존경받을 일이네요 뭐.
      경상도80% 지지, 그건 좀 심하고 전라도90% 지지는 좀 더 심한 편이네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러시는데 자신의 이익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겠습니까?
      동서화합 해야하는 것 맞고요, 그런데 어디 동서뿐입니까. 온 국민이 화합을 해야지요.
      계층간, 세대간도 지역간 못지 않게 화합을 해서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해 나가야지요.
      혹 박근혜당선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제 어떻하겠습니까.
      온 국민이 마음 추스리고 격려하고 지지를 보내야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지 않겠습니까.

  9. 수치 1월 28, 2013 at 2:20 am #

    전라도의 몰표는 누가 봐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불공평한 박정희의 행위에 전라도 사람들이 단결한 것이지요. 하지만 경상도의 몰표는 집단이기주의와 안면몰수 이외에 어떤것도 아닙니다.

    전라도가 더 한곳으로 투표한다고요? 전라도에는 타지역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경상도에는 전라도,충청도,강원도 사람들의 비율이 적지 않습니다. 박정의의 후안무치한 경상도 일방개발 덕이지요.
    이런 상황에서도 경상도 지역의 투표집중률은 엄청납니다. 타 지역 출신들들 제외한다면 경상도인들의 집중율이 더 높을겁니다.

    • 국민 1월 28, 2013 at 9:59 am #

      그러니 깽깽이 소릴듣지 이놈들아 제발 다른데 가서 본적 세탁하지마라 강원도가 고향이라고 해놓고 한달이면 깽깽이 다 들통나는놈들

      • 지역감정이라고?? 2월 5, 2013 at 12:13 am #

        @국민 님은 대체 고향이 어디시요?
        그 깽깽이의 의미는 알고 하는거요?

    • 어이쿠야 1월 28, 2013 at 1:44 pm #

      고향을 향한 애향심이 덧셈 뺄셈 하는 산수 능력을 뭉개 버린듯 합니다.

      그 찐한 애향심에 뭐라 말하지는 않겠으나..

      공개적인곳에 글을 적으실때에는 기본적인 사실과. 산수는 맞춰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여의나루 1월 30, 2013 at 11:08 am #

      박정권은 30년이 넘은 오래전의 일입니다.
      김대중 정권도 10년이 넘은 오래전의 일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3번도 넘게 변했습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오래전의 일에서 벗어나지를 못 할까요?
      수치씨와 지정학적 한반도님의 의견의 차이를 아직도 많은 사람이 벗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오래 거적떼기를 입고 있다고 봅니다.
      이젠 벗어야지요, 그 구린내가 나는 사상의 옷을 벗어 불태워 버리자구요.
      우리에게 알맞는 토양을 시대정신에 맞게 만들어 입읍시다.

  10. 김용재 1월 28, 2013 at 9:51 am #

    웃기는소리 제발 뒤북 치는소리말라 가장비겁한것이 뒷소리다 정정당당한 이야기는 정면에서 신뢰성있는 원칙적인말을 하야 하는것이다

  11. 박달나무 1월 28, 2013 at 10:18 am #

    역시 당신은 멎쟁이 입니다
    그리고 앞날을 걱정하는 위대한 분입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12. sjrnfl 1월 28, 2013 at 10:57 am #

    김대중은 정치 9단이라고 했다. 보수분열을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자고 했을것이다. 당시 이회창이 대선후보로 다시 나오는게 확실하니 분열을 생각했던것이다.

  13. 이하하 1월 28, 2013 at 11:16 am #

    정치는 역시 말장난이군. 넘 웃겨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4. 정병진 1월 29, 2013 at 10:50 am #

    나도 광주 사람이고 문재인을 찍었다. 박근혜 당선인이 대탕평을 하고 동서화합을 하고, 지역감정을 없애겠다고 했다. 우리는 지켜 볼 것이다. 우리가 염려했던 것은 대구, 경북 사람들은 오랜 집권으로 권력의 단 맛을 잘 아는 사람들이다. 박근혜 당선인이 위에서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이 과연 그렇게 움직여 줄 것인가? 우리는 절대 믿음이 안 간다.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 볼 것이다.

  15. 강석규 1월 30, 2013 at 1:23 pm #

    이제는 그만 출신을 논하지말고…..
    화합해야할 시기 아닌가 싶어요.

  16. 하헌종 1월 30, 2013 at 1:31 pm #

    bb,우리나라는 전라도 경상도 만 있는 나라인가????????????????

  17. 김달수 1월 30, 2013 at 7:58 pm #

    제발 이제는 지역 감정에서 개혁 좀 합시다. 국민 여러분들.

  18. 지역감정이라고?? 2월 4, 2013 at 11:59 pm #

    댓글에 지역감정 운운하며 쌍소리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지역감정이라는 것들을
    직접적으로 체험들이나 하시고 말씀들 하십니까?

    전 부산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치적? 댓글도 처음 적어봅니다.
    전 현재 새누리당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통합민주당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어서 콕집어 어느당색이 있다고 할수 없습니다.
    (아니라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여러분들은 80년대 전라도를 가보셨나요?
    (80년대 이전은 제 눈으로 보고 기억에 남을만한 시대가 아니니 제 글에 그전 얘기는 연관짓지말아주세요..)
    부산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섬진강 휴게소 즈음해서 경상도와 전라도가 나뉘죠.
    그리고 아스팔트 잘 깔린 고속도로에서 비포장국도로 바뀝니다.
    그게 고 김대중 대통령때 고속도로가 개통됐습니다.

    자~이것이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일까요?
    경상도 사람들은 그때 그랬습니다.전라도에만 돈 갖다 퍼붓는다고~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그 우둔한 머리로 지역감정 운운하지마세요~
    국토 개발입니다..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닙니다.
    김영삼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고(아님 그전?) 개발계획이 세워지고 몇년의 시간을 들여 고속도로 건설을 한것이니까요…

    그하나의 일로 저는 시대가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게 됐고, 야당과 여당이 서로 협력할때는 협력하고 반대할때는 반대하는 진정한 공존의 길로 가길 진심으로 바라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선거만 하면 국회의원들도 하나같이 지역감정 또는 비스~무리한 얘기가 나오죠?
    그들이 아직도 감정이 있어서라고 보시나요?
    그 남아있다고 생각하는 지역감정은 서로 비하하고 있는 당신들이 조장하고
    선거때마다 이용당하고 있다는걸 정말 모르십니까?
    (경상도든 전라도든 진짜 이 무식한 새끼들아~라고 소리지르고 싶은걸 하루종일 꾹꾹참았네요..휴~~~)

    국회의원들은 당이 다르다고 원수들 같을것 같나요?
    그들은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친구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라도 분들이나 민주당쪽인 분들에게 무조건 종북이니 하는데 진짜 토나오거든???
    새누리당 안밀어도 북에 갖다주는거, 탈북민들 받아주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무조건 홍어니 종북이니 ㄲㄲㅇ니 하느거 보면 경상도 사는거 부끄럽다..
    혹여나 다른지방 사람들이 나도 그런 무식한 인간인줄 알까봐서!!!!!!!

    니네들은 어떠한 지역적인 피해를 봤길래 여기서 욕지거리나 하고있냐??

  19. 6년근 2월 21, 2013 at 1:59 pm #

    민정이양 약속을 어기고 1963년 대선 나온 박정희는 당시 선거에서
    전국에서 졌으나 전라도의 지지로 15만표 차이 승리를 거둔다.

    전라도 덕에 대통령된 박정희는 국토개발과정에서,
    전라도는 쏙 빼고 경상도만 개발한다.

    전북의 논산, 금산도 충남에 편입시켰다.

    그후 대선에서 윤보선과 대결할 때 지역감정 선동했고,
    3선개헌으로 무리수를 둔 상황에서 여론이 않좋고,
    김대중이란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한 1971년 대선에서는
    대대적인 지역감정 선동을 정권차원에서 진행한다.

    그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에도 많다.
    그의 공작으로 경상도에서는 지역감정의 바람이 몰아쳐
    대한민국 최초로 90%를 넘는 몰표가 경상북도 선산군에서 나왔다.
    대구,경북은 거진 80%에 육박..

    당시까지도 전라도에서는 지역감정이 보편화되지 않아고
    그 선거에서 전남의 경우 박정희가 더 높은 득표를 보임..

    그 이후 정권의 지속적인 지역차별과 지역감정의 유포
    경상도에 대한 특혜와 권력장악, 독식의 승계현상이 지속되면서
    전라도에서도 지역감성이 발화하였고,

    1980년 학살에 이르러 최고점을 달하게 되었으며,
    지역주의 해소를 내세운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결과에까지 이르렀음

    영남, 영동, 호서, 호남..가운데 어느 때부터 호서가 사라졌는데..
    이런 일들이 호남 왕따 작전의 일환임..

    초원복집사건도 유명하고…

  20. 어이구답답 2월 25, 2013 at 1:14 pm #

    부산항과 경부고속도로 때문에 동쪽라인이 발달한건 당연한 시대흐름 아니었던가
    중국짱깨가 우호국이었으면 그반대가 되었겠지
    아직도 앞은 볼생각하지않고 과거에만 쩔어있는 호남인들은 그냥죽어 없어져라.

  21. 어따 5월 20, 2014 at 6:45 am #

    어따 5.18이 본심이 폭로 되니까 …흐흐흐
    5.18 재정립이 되야 국가 발전의 길이다.
    화갑아 5.18 재정립 않 할려고 수작 부리나….
    국가무기도 탈취는 민주화가 아니고 …
    국가 전복이다 알간 재정립 해야 되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이 가야 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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