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컨실팅그룹이 제안하는 불황극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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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사라사, 법은 에너겔… 마하펜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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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 이 국산펜, 일제펜 몰아내고 고시촌 일제 접수

 

0.4mm 마하펜 고시생들 입소문 타고 품귀현상대학생 김모(23·여) 씨는 지난달 중순 행정고시 2차 시험을 앞둔
남자 친구에게 모닝글로리 마하펜을 선물하려고 서울 관악구 신림동과 봉천동 일대 문방구를 이 잡듯이 뒤졌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허탕을 쳤다.
결국 김 씨가 마하펜을 구한 곳은 신림동에서 한참 떨어진 성북구 길음동이었다. 김 씨는 “온라인으로 여기저기 수소문한 끝에 시험을 이틀 앞두고
겨우 펜을 구했다”고 말했다.사법시험, 행정고시, 공인회계사 등 국가고시 2차 시험이 몰린 6월 한 달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봉천동 일대 문방구에서는 ‘마하펜’ 품귀현상이 빚어졌다. 봉천동 K문구 주인은 “2차 시험은 주관식이라 시험을 앞두고 여분의 펜을 사두려는
고시생들 때문에 진열대에 놓는 즉시 동이 났다”고 말했다. ○ ‘펜의 고수’ 고시생들도 인정고시생들은
유독 펜에 민감하다. 사시 2차처럼 주관식 시험을 볼 때면 하루 종일 답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 고시생들은 선이 가늘면서 필기감이 뛰어난 일본
펜을 좋아한다. ‘경제학은 사라사, 법은 에너겔’이 불문율처럼 통용될 정도다. 도표나 그래프가 많은 경제학은 깔끔하게 써지는 제브라의 사라사 펜이,
글씨를 많이 써야 하는 사시나
행시에서는 부드럽게 써지는 펜탈의 에너겔 펜이 좋다는 뜻이다.
하지만 올해 3월 출시된 모닝글로리의 마하펜이
‘고시계’의 필기구 상식을 하루아침에 뒤바꾸어
놓았다. ‘펜 감별의 고수(
)’라 할 수 있는 고시생들이 인정한 마하펜의 강점은 부드러운 필기감과 경제성이다. 0.4mm
수성펜인 마하펜은 기존 수성펜보다 번짐 효과가 적으면서 잉크가 부드럽게 나온다. 글씨를 많이
쓰는 고시생들은 평균 3일에 한 개꼴로 펜을 소모하는데 마하펜은 일주일을 써도 너끈할 정도로 경제성이 뛰어나다. 한 자루에 1000원인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품질은 일본 제품에 뒤지지 않다 보니
고시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돌았다.

○ 국산 펜의 자존심을 세우다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에 본사는 주문 물량을
대느라 눈코 뜰 새 없다. 마하펜은 출시 일주일 만에 15만 자루가 모두 판매됐다. 8월 말까지 110만 자루 이상이 팔릴 것으로 모닝글로리
측은 내다본다. 필기구 시장에서 연간 100만 자루 이상 팔리면 ‘대박 상품’이라고 본다. 모닝글로리는 마하펜 덕분에 올해 예상 매출도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430억 원으로 잡았다. 기업 특판 주문도 벌써 20만 자루가 밀려 있는 상황이다. 사실 마하펜은
2년여의 연구개발(R&D) 끝에 나온 ‘작품’이다. 1000원짜리 펜 하나를 만들기 위해 매출 400억 원 남짓한 중소기업으로서는 거액인
5억 원을 투자했다. 1988년 문구 수입이 자유화되면서 문구점이나 대형서점의 문구코너 등은 일본, 독일 등 해외 제품이 석권한 지 오래다.
더군다나 노트북PC 사용이 일반화되고 중국산 저가 펜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국내 펜 업체는 설 자리가 없었다.마하펜을 개발한 최정헌
모닝글로리 이노피스팀 팀장은 “품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킨다면 외제 필기구 일색인 국내 필기구 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지금은 검은색 한 종류뿐이지만 색상도 늘리고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슬림한(가는) 디자인의 제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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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역대 100대 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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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1984’ 읽어보셨나요

 

 

뉴스위크 ‘역대 100대 도서’ 선정러시아의 대문호 레오 톨스토이의
소설 ‘전쟁과 평화’가 세계 최고의 도서라는 명예를 얻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일 자사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텔레그래프 등 주요 언론사와 유명 도서관 등 10개 기관이 추천한 10대 도서 목록을 분석해 ‘세계
100대 도서(The Top 100 Books of All Time)’를 뽑아 공개했다.
분석 결과 19세기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을 배경으로 전쟁의 참상과 사랑을 그린 소설 ‘전쟁과 평화’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고 조지 오웰의 ‘1984년’(2위),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3위)가 뒤를 이었다. 10대 도서에는 러시아 출신의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윌리엄 포크너의
음향과 분노’, 랠프 엘리슨의
‘투명인간’, 버지니아 울프의 ‘등대로’, 고대 그리스 작가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오디세이’,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단테의 ‘신곡’이 포함됐다.
이어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이
11∼20위에 들었다. 또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존 로널드 로웰 톨킨의 ‘반지의 제왕’,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등도 100대
저서에 포함됐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햄릿’ ‘리어왕’ ‘오셀로’ ‘소네트 시집’ 등 4개 작품이 49∼52위에 나란히 올라 가장 많은 작품이
100대 도서에 포함된 작가로 기록됐다.
이번 도서 목록에는 중국의 ‘마오쩌둥 어록’과 나이지리아 작가 치누아
아체베의 ‘모든 것은 무너진다’, 콜롬비아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 년 동안의 고독’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북미 유럽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선정돼 ‘서구의 시각에 치우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뉴스위크는 “영어로 썼거나 영어로 번역된 책들만 선정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을 감안해 달라”고 독자에게 당부했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남원상 기자 surreal@donga.com

 

 

 

 

거의 본 책이 없다니…
클래식에 약한 단점이 드러나는군….

그나마 이중 읽은 책은
[하퍼 리]앵무새 죽이기, 성경을 일부…, 어렸을 때 본 셰액스피어의 4대 비극의
축약본이랄까…, , [조지 오웰]동물농장….

아무래도 이게 다인 것
같다.

100권중 겨우 서너권이라니…
OTL…..

 

이건 아무래도 미국사람들의
기준이 너무 많이 들어간 탓이라구… 내 탓이라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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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결혼을 성스럽게 한다구?…. [레프 톨스토이]크로이체르 소나타

 

 

" 오직 사랑만이
결혼을 성스럽게 하고 진정한 결혼은 오직 사랑으로 성스러워진다 – 톨스토이 "

 

누군가의 블로그에 써있던
말이다.

그냥 보기엔 평화와 박애주의자였던
톨스토이가 했을 법한 말이다.

 

그러나 톨스토이의 소설
‘크로이체르 소나타’에 나오는 이 대사는 톨스토이의 반대입장을 대변하는 한 변호사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소설에 작가가 화자의
입을 빌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라지만 이 경우는 완전 반대인 것이다.

제대로 뜻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인터넷에 마구 올리고, 누구는 좋다고 이를 퍼나르니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나보다.

 

톨스토이는 이 소설을
통해 결혼이 갖고 있는 모순, 문제점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톨스토이의 생각을 대변하는
화자는 외도를 한 아내를 죽인 포즈드느이셰프이다.

그의 생각을 대변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은 다음 대사에 더 가깝다.

 

"여러분들 스스로
결혼은 사랑에 바탕을 둔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육감적인 부분을
제외한 사랑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으로 말했더니 여러분은 사랑의 존재를 결혼이
존재한다고 함으로써 증명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결혼은
사기극에 지나지 않습니다!"

 

톨스토이가 작가생활을
절반 이상 지난 시점에서 씌어진 이 소설은 그의 비관적으로 변한 인생관이 잘 드러나
있다.

주인공(포즈드느이셰프)은
부인에게 잘 하려고 노력할 수록 악감정이 생겼으며 이는 근본적인 문제로 절대 치유할
수 없는 문제라고 주장한다. 결국 질투와 의심 끝에 밤 12시를 넘겨 자기집에 부인과
정부(라고 의심되는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는 부인을 칼로 찔러 죽이게 된다.

 

톨스토이의 비관적인
결혼관은 자신의 불행한 결혼생활에서 크게 영향받았을 것이다.

그의 부인은 16살이나
어린 소피아인데 톨스토이는 악처를 얻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세계 3대의 악처라고
하면 소크라테스의 아내인 크산티페와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트, 톨스토이의
아내인 소피아가 그 세사람이라고 한다.

혹자는 감리교 창시자인
웨슬레의 부인 몰리를 꼽기도 한다고.

 

결국 톨스토이는 82세의
나이에 집에서 가출하여 보름만에 한 철도 간이역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하지만 나이 50도 아니고
80살이 넘어서 가출했다는 것도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다.

일종의 치매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이 61세에 이 소설이 완성되었으니 오랜 고뇌 끝에 그런 결혼에
대한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결혼이라는 시스템이
오랜 인간의 역사 속에서 정착되어 왔지만 지금처럼 ‘사랑으로 결혼한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지는 불과 몇백년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전의 결혼은 대개 처가와의
인맥, 가문간의 정치경제적 연합 등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수많은 왕과 귀족의 결혼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더 오래전엔 연합을 할
대상이 없을 경우 남매간에도 결혼을 한 적이 있다.

 

그나마 이런 사랑으로
인한 결혼시스템도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거의 사양길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서양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족이 거의 없다.

미국의 경우 직접 낳은
아빠 엄마와 함께 사는 가족이 10%가 안된다고 하지 않는가.

 

소설에도 사랑 없이 어떻게
함께 살 수 있는가라는 대목이 나오긴 하지만

글쎄… 오히려 한순간에
불과한 사랑에 매여 평생을 어떻게 살수 있는가란 질문도 나올 법하다.

 

그럼 이미 결혼한 나는
어떨까..?

이 소설을 번역한 고려대
고일 교수는 번역후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렇다면 결혼은
할 만한 가치가 없다는 말인가? 그렇지는 않다.

결혼은 하되 서로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체, 진정한 인간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톨스토이는 역설하고 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말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비극적인
결말을 초래할 수 있다고 톨스토이는 경고하고 있다.

이 점에서 포즈드느이셰프의
다음과 같은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들은
내가 아내를 10월 5일 칼로 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내를 살해한 것은
그 날이 아니에요.

훨씬 전입니다.(즉, 아내를
미워하기 시작했을 때입니다).

사람들은 지금도 죽이고
있지 않습니까?’

                                                        』

 

 

상대를 존중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의 선호를 추구하는 것,

이를 테면 윈-윈 이랄까..

뭐 그런게 아닐까…
결혼이란…

사랑은 아닌 것 같고…

서로 배려하면서 함께
사는 즐거움을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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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크리에이티브를 팔아라!_크라우드스프링CrowdSPRING

 

 

http://blog.naver.com/rococo_red/30046713696

 

http://www.crowdspring.com/

 

2007년도 오픈.

디자이너의 능력을 사고
팔 수 있는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비즈니스 모델 : 바이어(프로젝트
포스팅) => 디자이너(등록 후 프로젝트 최종 작업물 제출)

 

조건 : 한 프로젝트 당
대략 50~60개의 작업물 등록되는데 25개가 넘지 않으면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바이어는
지불비용을 환불받음.

 

… 뽑히게 된 디자이너에게
약속대로 비용이 지불되지만 선택되지 않은 디자이너들은 아무것도 받지 못함

… 로고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트,
웹사이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 들이 존재

… 가능성을 보고 전문적으로
이곳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 상당수 있음

… LG도 차세대 핸드폰
아이디어를 대대적 상금을 걸고 크라우드스프링에서 공모중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91801

 

 

2007년 초에 오픈한 크라우드스프링은 로고, 명함, 그래픽, 웹사이트 등의 디자인을 사고파는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다.

2008년 11월 현재
1만 364명에 달하는 전세계의 디자인 능력을 갖춘 이들이 크라우드스프링에 등록되어 있다.

디자인을 제공할 판매자는 등록과 동시에 가장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프로필로 제출한다.

매일 새로운 프로젝트가 포스팅되는데, 디자인 제공자는 새롭게 올라오는 전세계 클라이언트들의 업무에
접속하여 그중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에 맞는 결과물을 작업해서 제출하는 것이다.

 

 

 

  

이 사업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Buyers와 Creatives에게 win-win할 수 있는 사업이다.

 2) 큰 자본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3) 확장성이 뛰어나다 (디자인외 창의성이 필요한 요소? 등 ) 수요와 공급의 접점만 제공하면 된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지금
당장 집도 절도 없는 당신도 외국기업의 로고를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능!

( 또 선택되면 돈도 벌
수 있다능!!! )

 

 

수수료는 프로젝트당
디자이너에게 주는 상금에서 15% (딱 광고대행료 수준이군)

 

디자이너로서의 장점
:

    ①  비싼
돈 가져다 바치고 디자인책 사서 보는 것보다, 크라우드스프링에 접속만 하면 전~세계
디자이너들의 멋지고 찬란한 디자인을 마음껏 볼 수 있다.

    ②
참가해서 내 아이디어가 좋기만 하다면 돈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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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모랫말 아이들

 

서점사이트에서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선전하고
있는 매우 유명한 책.

부모님께 귀가 따갑게 들었던 6.25 당시와 그 직후의 얘기들을 부모님보다는 재미있게
해주고 있다.

황석영이 1943년생이고 내 아버지가 1942년, 어머니가 1945년생이니 딱 그세대에게서
들을 수 있는 얘기다.

난 자주 듣던 얘기이기도 하고, 부모님의 잔소리 반 훈계 반으로 이어지던 게
연상되어선지

별로 재미없게 읽었는데 언론에선 난리다.

아무래도 평하는 사람들이 비슷한 세대여서인지도 모르겠다.

 

내게도 생소한 이런 얘기들이 어린 세대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

그래서 더 가치가 있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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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은]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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