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 : 유시민, 싸가지 없지만 난 그를 그냥 용서해 준다 (1)

by 앵강   2017-07-24 1:59 am

전편에 이어서 전편 보기 :라면계 가성비 최강자는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야구를 본다. 원래 야구 잘 못하는 늠들이지만 오늘은 좀 나을까 싶어 야구를 본다. 역시 못한다. ‘어휴 이것들아 야구 좀 잘하자’라며 야구를 본다. 지겹다. 저녁 8시가 되면 JTBC 촬스룸을 본다. 뉴스 좀 잘해라, 뉴스 참 더럽게 한다. 그래도 이거 말고는 볼 뉴스가 없다. 촬스룸이 [...] [전문]

라면계 가성비 최강자는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4)

by 앵강   2017-07-24 1:07 am

라면 애호가. 라면 참 많이도 먹었다. 국민학교 4학년 땐가 5학년땐가 한 아이가 학교에 라면을 가져 왔다(삶지 않은 생라면). 그 아이는 으스대며 라면을 부셔 먹었다. 아이들이 몰려가서 조그만 달라고 사정사정한다. 그 아이는 라면 부스러기를 아주 조금씩 나눠줬다. 손바닥에 가루 스프 아주 조금, 라면 부스러기 몇개를 얹어 줬다. 나도 얻어 먹어 봤다. 그 맛이란 놀라움 [...] [전문]

중복, 똥개들 몸보신에는 황태 머리가 최고 (1)

by 앵강   2017-07-22 9:15 am

중복(中伏)이다. 누가 중복 아니랄까봐 엄청 덥다. 기온과 습도가 동시에 높다.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덥다. 선풍기로 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다. 에어컨은 있으나 마나, 1년에 한번 이게 살았나 죽었나 시험 가동해 볼 뿐이다. 개 두마리와 고양이 한마리가 시도 때도 없이 베란다를 들락거린다. 똥 오줌누러…. 문 다 열어 놓고 에어컨, 그건 좀 그렇다. 아예 에어컨을 포기하고 그냥 [...] [전문]

울산서 맹독성 열대 문어 잡혔다 (2)

by 앵강   2017-07-18 2:19 pm

문어는 문어다. 그런데 좀 이상하게 생겼네요. 저 문어는 한반도 근해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 열대성 문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복어 독 보다 훨씬 강한 독을 지니고 있어 먹으면 즉사하는 것은 물론 만지기만 해도 위험하답니다. 울산지역 낚시 동호회 회원이 인터넷에 올린 사진입니다. 아래는 그의 글입니다. 울산 낚시꾼 클럽 회원한분이 정자항에서 어제 (2017.7.17) 포획한 [...] [전문]

초복 : 개고기 더미에 그들이 태극기를 꽂은 사연은? (1)

by 앵강   2017-07-12 1:43 am

관련 포스트 : 복날, 잊을 수 없는 할머니의 개장국 아마 2015년 봄인 듯합니다. 충남 청양에 놀러 갔었는데 마침 장날이었습니다.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아 장터를 어슬렁거리다 웃기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시골 장터에서 개고기(보신탕이 아니라 개 정육) 파는 장면은 드물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일산에도 집에서 철길 하나 건너 구일산 시장에 개고기 파는 가게가 흔히 있습니다. [...] [전문]

김정숙과 윤이상을 보다 문득 모교를 추억함 (2)

by 앵강   2017-07-07 2:02 am

관련기사 : 김정숙 여사, 윤이상 선생 묘소 찾아…통영서 공수한 동백나무 심어 김정숙과 윤이상에 대한 기사를 보다 문득 모교에의 추억에 잠깁니다. 윤이상, 저는 그를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저의 학교 친구들도 아마 그럴겁니다. 그는 우리 학교 교가를 지어준 작곡가였습니다. 3년 내내 그 노래를 불렀고 졸업 후에도 수시로 불렀고 지금도 가끔 부르는 노래. [...] [전문]

마음의 안식이 필요할 때 이 그림을 감상하세요 (0)

by 앵강   2017-07-06 5:04 pm

2017. 7. 6 – 7. 12아트스페이스퀄리아(T.02-379-4648,평창동) State of Mind 채성숙 기획초대전 따뜻한 색조와 세밀하고 섬세한 운필은 전체적으로 서정적인 포근한 느낌을 준다.작가가 선호하는,겹겹으로 쌓은 꾸불꾸불한 실과 같은 얇은 선으로써 수평으로 혹은 수직으로 모양을 만들어 내는 구성 방식은 리듬감 있는 질서와 잔잔하게 움직이는 듯한 율동감을 준다. 글:오란 우란치멕(미술평론가,미국 버클리대학 박사) 마음이 머무는 [...] [전문]

일산, 찬란했던 봄날을 추억하며 끓어오를 여름을 고대함 (7)

by 앵강   2017-06-20 2:11 am

어제 (6월 19일) 올렸던 저의 어줍잖은 글. 관련 포스트 : 그날 이후, 태극기 노부부에게 찾아 온 기적같은 행복 그 글에 저의 블로그를 날이면 날마다 찾아 주시는 고마운 두 분께서 아래와 같은 댓글을 남기셨더라고요. 사진이 예쁘다, 동네 사진 자주 올려 달라. 늘 보는 우리동네, 언제나 그게 그거인 풍경. 저는 혼자 [...] [전문]

그날 이후, 태극기 노부부에게 찾아 온 기적같은 행복 (7)

by 앵강   2017-06-19 3:06 am

장면 1. 2017년 6월 18일 일요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 3동 경의중앙선 일산역 건너편 후곡마을 아파트 단지 사이 후동공원. 나는 개 두 마리를 데리고 공원을 산책하다 약 50일전 우연히 만났던 노부부를 재회했다. 부부는 개를 데리고 벤치에 앉아 쉬고 있었다. “뭐하시냐”고 인사를 건냈다. 부부는 “며느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일요일도 출근한 며느리, 며느리는 경의중앙선 전철을 [...] [전문]

창녕 37.1도, 5월말에 이 무슨 변고냐? (1)

by 앵강   2017-05-29 3:13 pm

관련기사 : [날씨] 전남에도 폭염 특보…전국 땡볕에 기온↑ 5월은 계절의 여왕. 이건 옛말이죠, 5월 초면 라일락을 끝으로 봄꽃은 모두 지고 장미를 앞세워 여름이 몰려 옵니다. 올해는 더욱 심한 것같습니다. 5월 중순부터 이미 한여름. 낮 최고 기온 30도는 예사이고 35도에 육박하는 곳도 흔합니다. 오늘 드디어 37도를 넘은 곳이 나왔습니다. 경남 중부 내륙 [...]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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