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경찰이 쌍용자동차 공장에 대한 2차 진압작전을 개시했다. 오전
8시 시작한 작전은 불과 10여분 만에
종료(?)되었다. 이날은 노조원들이 경찰특공대가 다가와도 그냥 보고만 있었을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며칠전까지만 해도 극렬하게 대항했던 노조원들은 이날은 왜 이렇게
쉽게 공장을 내주었을까?
그동안 공장안에는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지난달 27일 경찰의 첫 진압훈련때 노조원들의 모습-경찰이 50~60 미터 접근하자 노조원들이 새총을
발사하며 경찰의 접근을 막았다.>

<5일 오전 8시경 경찰의 2차 진압이 시작되고 진압용 컨테이너가 상공에 있었지만 의욕을
상실한듯 노조원들은 손을 놓고 있다

<경찰이 컨테이너에서 최루액을 뿌려도 새총을 쏘거나 화염병을 투척하는 노조원은
없었다?
- 아랫쪽 사측직원들도 여유롭게 전투(?)를 관람하고있다>

<컨테이너가 바로 위에 있어도 이상할 정도로 전혀(?)반응이 없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미 대부분의 강성(?) 또는 전문시위꾼은 쌍용자동차를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표달성이 불가능해 보이자 소리소문 없이 공장을 벗어나 새로운
시위장소를
찾고있을 것이다. 몇일전 이탈한 노조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부분의 쌍용차 노조원들은
화염병
제조방법도 모르고 있다고 한다. 전문시위꾼들이 사제무기와 화염병을 만들어
사용한 것이란다.
이들이 공장을 떠나자 남아있는 노조원들은 경찰이 진압하자 적극적으로 대항하기
보다는 하는척(?)
하다가 경찰들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도장2공장으로 간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가정할때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몇일내에 협상재개와 타결과 같은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대해본다.
<현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