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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유엔 이야기
뉴욕에서 감지된 북한의 외화난
북한이 최근 금강산사업에 대한 현대아산과의 계약을 무효라고 주장하는 등 금강산사업 중단과 관련해 강경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은 금강산 중단에 따른 북한의 외화난이 중요한 이유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의 외화난은 어느 정도일까요. 저는 최근 뉴욕 소식통으로부터 북한의 외화부족이 [...]
일본기자와 나눈 독도 대화
필자가 뉴욕에서 일할 때 가장 자주 만났던 외국기자는 일본기자들이었다. 특히 유엔을 취재하면서 그랬다. 우선 유엔에서 북한이슈가 등장할 때, 김계관 등 북한 고위외교관이 뉴욕을 방문했을 때 한국과 일본기자가 가장 집중적으로 취재했기 때문에 유엔주재북한대표부나 북한 외교관들이 머물던 호텔 등 밖에서 계속 진을 치면서 [...]
한국인이 유엔 식당 카운터 장악한 이유
유엔에 가면 유엔 구내식당이 있다. 보통 카페테리아라고 한다. 유엔 사무처 직원들이 부담없는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음식이 아주 맛이 있는 곳은 아니다. 그런데 우선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유엔 식당의 장점이다. 맨해튼에서 [...]
아마존 멸종위기 동물과 반기문총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아마존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 때 개인적으로는 아마존 열대우림보다는 위 사진의 동물이 기억납니다. 멸종위기 동물이었는데, 지금은 이름도 잊었습니다. 보기에는 약간 이상하지만 필자와도 사진을 함께 찍었는데, 어찌나 순진하고 착하던지,,지금도 그 감촉이 생각나네요.
반 총장이 밝힌 기자회견 노하우
커뮤니케이션, 연설 등에서 미국에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일찍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져왔던 만큼 노하우도 축적돼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취임 직후 고백한 내용입니다. "유엔 사무총장에 취임하고 나니 ,기자회견 준비나 연설문 작성에서 있어 받았던 자문수준이 외교통상부 수준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
남극대륙서 만난 칠레 미소년 미소녀
기자는 2007년11월 반기문총장이 남극대륙을 방문했을 때 동행취재한 적이 있었다. 남극대륙은 아메리카대륙 최남단 도시인 칠레의 푼타아레나스에서 칠레 공군기를 타고 가야 했다. 그런데 현지 날씨는 워낙 예측할 수 없어 남극대륙 방문을 장담할수 없다고 했다. 날씨가 갑자기 나빠지면 공군기가 뜰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
반기문총장, 대통령 출마가능성 제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국내에서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데 대해 “국내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한다. 반 총장은 9일(현지 시간) 국정감사를 위해 뉴욕을 방문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의원과 만나 만찬을 함께하면서 “앞으로 대선에 출마하지는 않을 것이고, [...]
가다피, 반기문총장과 면담 중 쥐를 잡다
로마 방문시 가다피 텐트 40년 동안 리비아 지도자로 군림해온 가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기행으로도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으로부터 직접 들었던 이야기가 가장 기억이 난다. 반 총장이 아프리카를 방문할 때 가다피와의 면담날짜가 잡혔다. 그런데 최종 면담까지도 장소가 어디인지, 시간이 어디인지가 [...]
반기문총장, 대통령출마가능한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일종의 휴가다. 유엔 직원들은 총장을 포함해 모두가 2년에 한번(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숫자기억력이 떨어진다)은 모국을 방문하는 휴가기회를 준다. 가족 항공료도 포함해서.(유엔 직원, 참 좋지요~@@) 요즘 국내 정치권에선 반기문 대통령 후보설이 간혹 제기된다. 가능한 [...]
아프리카에서 '총독' 역할하는 한국인
영어에 ‘trailblazer’라는 말이 있다. ‘길(trail)’이라는 단어에 ‘나무껍질을 벗겨 길 표시를 하다(blaze)’를 합쳐서 나온 말로 ‘아무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기자는 최영진(61) 코트디부아르 담당 유엔사무총장 특별대표(사무차장급)가 걸어온 길을 생각할 때마다 이 단어를 떠올리곤 했다. 그는 1998~99년에 유엔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