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상께 시잘데없이 전화질마라는 친정엄마

나는 잘상께 시잘데없이 전화질마라는 친정엄마 써글년, 고구매 겉은 소리 허고 자빠졌네. 니미가 언제 니년 헌테 돈 달라고 글디? 나는 돈이 천징께 나줄 돈 있으먼 우리 손지새끼 이삔 신발이나 새 신끼 이년아. 여기주고 저기주고 글다가 어느 천년에 셋방살이 면헐라고 그냐? 정신 똑 바로 채려서 살아도 될랑말랑 허것구만 정신을 못 채리고 뻘소리를 … 글 더보기

남편은 ‘주방 설거지하는 남자모임’의 회장이다

남편은 ‘주방 설거지하는 남자모임’의 회장이다         남자는 빨간 고무장갑을 늘려가며 간신히 손을 끼었다. 그리고 개수대에 쌓인 그릇들에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받기 시작했다.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묻히려는데 아뿔사! 빈 세제통이다.   “어? 주방세제가 다 떨어졌잖아.  자기야~ 주방세제 사다둔 거 없어? 안방에 있는 아내에게 소리를 쳤다.   “어머머! 벌써 다 … 글 더보기

부부싸움 지겹지 않는가? 내가 죽는 극약처방

부부싸움 지겹지 않는가? 내가 죽는 극약처방         혹시 지금 부부사움을 하고 냉전 중에 있지 않으세요? 만약에 그렇다면 지금 제가 쓰는 글은 아주 타이밍이 잘 맞습니다만…   주부님. 억울하세요? 분통이 터지세요? 그래서 그 마음을 억지로 짓누르려고 주방쪽으로 달려가 설거지하는 체하면서 쏟아지는 눈물, 콧물 닦아내느라 정신없는 것은 아니시죠? 혹시 … 글 더보기

추운 겨울날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동화를!

추운 겨울날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동화를!           오우~! 오늘아침도 역시 겨울 날씨답게 매섭습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나도 모르게 몸을 웅크려보지만 한편으론 기분이 상쾌합니다. 겨울 날씨는 이렇게 차가워야 제 맛(?)이거든요.   베란다의 창문을 열어봅니다. 밤새 추위에 얼어있던 공기들이 휘익 몰아쳐 내 몸을 스치고 거실로 들어왔습니다. 순식간에 따스했던 기온이 … 글 더보기

치실과 치간 칫솔은 가라! 이쑤시개의 깜짝 변신

치실과 치간 칫솔은 가라! 이쑤시개의 깜짝 변신           나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개를 합니다. 혹시나 다들 이미 아시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만 늦게 안 것이 아닌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그냥 패스하세요. ㅋ   이쑤시개입니다.   그리고 보면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생활도구의 … 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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