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너두 타짜!達者: 일본말 닷샤===> 타짜 한때 고드톱이나 포커를 좋아해 푹 빠져? 지낸적도
있었다.86년도 증시가 좋아 지면서 주머니 사정이 조금 넉넉해 지자술을 많이 마시기도 했지만 화투나 포커에 심취한 적이
있었다.주말이 되면 안마시술소나 여관을 빌려 밤이 새도록 게임을 한적이 많았다. 잃는 것보다 돈을 따는 것이 더 많았던
시절그러나 늘 그 돈은 술값으로 흘러가 버렸다. 공짜로 생긴 돈같은느낌이라서 그럴까 주머니에 돈이 모이지
않았다.우리 직원들도 내가 잘치는것을 아는 사람들이 좀 있다.그러나 늘 나중에 셈을 할때 돈의 액수가 맞지 않아
의가상하기도 여러번. 그 꼬라지가 보기 싫어 화투와 포커에 손을 끊었다. 벌써 그일이 15년 정도 되어 가는가
보다.고향친구들와 10원짜리나 100원짜리 아니면 아예 하지 않는다.한참 게임에 빠졌을때 하룻밤에 돈을 다 따기도
했다.그래서 친구들이 늘 타짜가 아니냐고 의심을 하곤 했었다.타짜가 아니라 남의 패를 잘 볼 줄 알고 승부를 걸때와중간에
포기할 줄 잘 아는것이라 해도 믿지 않을 정도였다.타짜는 속임수를 쓰지만 난 속임수를 쓰지 않았다.그러나 몇가지 기술은 있었다.
패를 가져 올때 바꿔치기나패를 돌릴때 내가 좋은 패 한장 더 갖는것 정도는 그 당시할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장난 삼아 칠때
친구를 골려 주기위해 10원 짜리 칠때 써먹곤 했다. 남을 속이며 놀음을 하는 타짜.그런 타짜가 요즘 많아진
느낌이다. 정치권이나 주변에 보이는사람들. 그들은 자기가 타짜라고 착각을 하며 산다.앞으로 내 인생은 더 힘들고 지칠지도 모른다.
지금 많이 힘이 드니 나도 타짜가 되어 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난 타짜 보다 프로가 되어 보려 한다. 당장은 어찌 될지
모르지만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타짜가 아닌 사인 요청이 들어 오는 프로가 되어 보련다.포커판에서 돈을 많이 따는 방법중 하나는내가 살패 인지 죽을 패인지 알때 그것에 미련을 두지
않고죽을때와 살때를 알아야 하는것이다진정한 고수는
남을 속이는게 아니라 나를 아는것이다 ! — 김 효창 포커
승부수 생각중 2009.9.23.김효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