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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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에서 사라지는 반지 돌잔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돌반지다.초청받은 사람들이 1돈짜리 반지를 선물해 돌을 축하
해주는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그 돌반지를 선물 받았다.그런데 요즘 금값이 치솟아 1돈에 20만원 가까이 되니돌잔치에 그
반지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부담이 가는 것이다.그래서 요즘 5만원권 한장을 준비해 현금으로 주기도
한다.또는 반돈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돌잔치는 예전 아이들이 태어나도 사망률이 높아1년 24절기를 한 바퀴
돌았다 해서 돌잔치를 하는것이다.1년을 지나야 아이들이 안심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사람이 축하를 해 주며 반지를 선물로
주는 것이다.반지는 아이들이 오장육부가 튼튼해져 건강하게 자라라는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그런 의미가 담긴 돌잔치의
단골 손님. 돌반지가 점차사라지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 금값이 폭등 하다 보니금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은게
현실이다.점차 오르는 물가가 걱정도 된다. 갈수록 더 사는게 힘들어지니우리네 주변 삶에도 많은 변화가 올것
같다.이제 돌잔치조차도 하기 부담스럽다는 이웃들의 말이현실로 느껴진다. 오라고 하는 사람도 가는 사람도 서로부담이
된다. 그래서 저녁이나 하자고 해 가 보면아이 돌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 그래도 우리네가슴에 있는 따스한 정만은 잊지
말고 더 주자.모두가 미소를 지으며 그 정을 나눌 수 있게.단기 4344년 2011.03.11. 김
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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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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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밟을 때는 뒷짐을 져  봄이 오는 길목의 시골.그 당시 이맘때쯤이면 들에 나가 하는 일이
두가지다.보리밟기와 냉이등 나물캐는 일이다. 농사를 지으며 늘 논에보리를 심었다. 보리와 벼를 심어 이모작을 한 셈이다.
밭에는밀과 보리를 심기도 했다. 따스한 봄이 되면 논과 밭에 사람들이 걸어 다닌다.바로 보리밟기를 위해서다. 추운
겨울 눈속에서 웅크리고 있던보리가 새싹을 밀어내며 밭과 논을 파릇파릇 물들여 간다. 그 새싹이 돋아나는 보리를 밟아 주는 일이다.
겨우내 얼었던땅이 녹고 눈이 녹으면서 논과 밭은 촉촉히 젖어들어간다.그런데 눈이 녹고 땅이 녹아 가면서 흙이 약간 부풀어
오른다.보리가 뿌리를 잘 내려야 하기에 그것을 밟아준다며 늘 봄이면가족들과 보리밟기를 했다. 한고랑 한고랑
종종걸음으로 보리밟기를 한다. 여기 저기 사람들이나와 밟기를 한다. 어른들은 막걸리도 한잔하고 논에 솥뚜껑 걸어빈대떡도 붙여
먹었다. 논이나 밭 주변에 있는 냉이를 뜯어냉이빈대떡을 해 먹는 재미도 좋았다. 그런데 보리밟기를 하면 늘 아부지가 하시던 말씀이
있다." 보리를 밟을때는 뒷짐을 져봐 그러면 더 편한겨 "정말 그랬다. 그냥 하는것보다 뒷짐을 지면
이상하게도발이 편하고 종종걸음도 편했다. 몸의 균형이 맞았다.몸의 동작을 최소화 하고 균형을 잘 유지하기 편한
자세인가보다.보리밟기가 이젠 힘들지만 그 시절 추억을 떠 올려 본다. 단기 4344년
2011.03.09. 김 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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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닫은 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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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보는 그래서 귀를 막았을까? 운보 김 기창 화백.우리 나라의 유명한 화가지만 난 그를 생각하면 늘 만원짜리 지폐가
생각난다. 그 만원지폐의 세종대왕을 그린 사람이 바로 운보이기 때문이다. 운보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더 그림에 정진
했는지도 모른다. 그림을 그리면 말을 하지 않아도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그림을 보면알 수 있기때문이다. 천진 난만한 바보
그림부터 세밀하고정밀한 그림을 요구 하는 초상화까지 모든것을 소화해낸  대단한 화가다. 그런 운보였기에 안타까운 소식이 가슴
아프게한다.얼마전 뉴스에서 본 운보의 집 일부분이 경매에 나왔다는것이다.살아 생전 그림에 매진하고 그 열정을 불태운 곳인데
안타깝다.물론 집 전체가 아닌 일부지만 과연 그 나머지 집마저도 온전할지 의문이 든다. 운보는 근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대단한 화가다.성당에 관한 멋진 그림도 운보 손에서 많이 나왔고 우리가 사용하는 만원지폐 역시 운보 손에서 나왔다. 그 명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 명성을 잘 알기에 오늘날 같은 사태가 온것 같다. 먼저간 운보의 자식들이 그런 운보의 명성을
이용해 무리한 사업을 하다 보니 그런 결과가 온것이다.바로 앞날을 내다 보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인것이다.운보는 분명
유명한 화가다. 그러나 그 명성은 그 그림을 아는사람에게 국한된 명예다. 오히려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연예인보다지명도가 낮은
화가다. 그런데도 그 자식들은 그 명성을 이용해무리한 사업을 하다 화를 당한것이다. 화가는 대중적인 스타가 아니다.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스타다. 그러나 가수는 대중적이다.마이클 잭슨은 죽어서도 천문학적 돈을 벌고 있다. 바로 그 대중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가는 죽음을 맞이 하면 더 이상그림이 나오질 않는다. 노래는 계속 불리지만 화가는 끝인것이다.왜 그 자식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했을까?운보는 그래서 그런 소리가 듣기 싫어 생전에 귀를 자신이막고 살았나 보다. 다행히 지금 소리가 하늘나라에
들려도운보가 듣지 못하니 다행이다.단기 4344년 2011.02.21. 김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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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날 망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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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충북음성 향토문화관  친구들과 망우리 하고 싶다! 요즘 가끔 고향 친구들과 등산을
하다보니 더 고향의 어린시절생각이 난다. 그 시절 친구들과 놀던 생각에 더 많은 그리움이밀려 온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다. 이
날은 방학일때도 있었고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다. 보름달이 뜨면 친구들과 마을앞망우리를 하던 큰 밭이 있었다. 앞이 탁 트인 멋진
전망좋은 밭.그 밭에서 망우리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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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쓰레기 더미에서 깡통을 구하고 못으로밑에 구멍을 뚫고 굵은 천사로
줄을 만들어 준비한다.그리고 산에가 솔방울과 잔나무를 주워 온다. 그 당시 썩은나무뿌리도 구했는데 그것을 고지박이라고
불렀다.보름달이 뜨기전 회관에 모여 자치기도 하고 시간을 보내다달이 뜰때쯤 되면 밭으로 다 모여든다. 어른들도 많이들
나왔다.달이 뜨면 여자들은 두 손모아 기도를 하고 남자들은 달집을태우는 놀이를 한다. 그러면 우리는 그 숯불이나 추위를
막기 위해 피워 놓은 모닥불 불씨를 이용해 망우리를 열심히돌렸다. 한참 돌리면 저 멀리 앞동네에서 망우리 하는
모습도보인다. 코를 훌쩍 거려 가며 시린 발을 모닥불에 녹여 가며하던 그 망우리. 어린 시절로 돌아가 한번 돌려
보고 싶다.그리고 시루떡과 가래떡을 구워 조청에 찍어 먹고 싶다.따스한 화로불이 있는 촛불 흔들리는
안방에서.망우리붕붕 돌아가지 달님아내가 더 클까 달님이 클까내 망우리 돌리고 싶지 달님아조금만 더
그 산에서 올라와봐산불 나면 안되니내가 높이 던져 줄테니잘 받아 한번 돌려봐 달님아난 집에 시루떡 먹으러
간다받아라 달님아 내 망우리
 단기 4344년 2011.02.17. 김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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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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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은 늘 있나봐 가끔 나는 선과 악을 생각해 본다.철학자들의 성선설, 성악설을 뒤로 하고 과연 선과 악은
무엇일까?우리 동양사상에 있는 음양의 이치와도 맥락을 같이 하는 선과악.가만 생각해 보면 무엇이든 혼자가 아닌 둘의 짝수
개념이다.좋은것이 있으면 나쁜것이 있고 착한것이 있으면 악한것이 있다.우리가 징그럽다고 여기는 거머리는 겁을 주기도 하지만
요즘은환자들에게 좋은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선과 악 오해와 진실도 그런가 보다.나는 군사무기에 관심이 참 많다.
그렇다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늘관심을 가지고 무기를 대한다. 예전의 돌도끼나 막대기로 시작한그것이 이젠 우주를 다니고 수백만명을
몰살 시킬수 있는 무서운무기까지 등장한 요즘이다. 그런데 참 묘한것이 그 무기다.그 무기 하나 하나를 보면 참 멋지고
아름다움조차도 느껴진다.그런데 그 멋지고 아름다운 그 뒤편에는 살상이라는 끔찍한 상황이 있는 무기다. 참 묘한것이 군생활 시절
총을 쏘는 그 순간떨림과 두려움이 교차하면서도 열심히 사격을 하고 나면 나도 모르게희열을 느낀다. 참 묘한 두려움과
희열이다.오해와 진실도 그런가 보다.오해는 서로가 이해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벌어진다.아무리 진실이라고 외쳐도 그
진실은 늘 어느것이나 뒷편에 오해를달고 있는가 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블로그를 하면서도 친구들에게내 진실이 아닌 오해를 많이
받아왔다. 아무리 설명해도 변명소리에지나지 않겠지. 그 진실속을 알지 못하면 말이다.호수위에 우아하게 떠 있는 백조.
사람들은 고상하고 우아하게그 백조를 바라 보며 감탄을 한다. 그러나 그 백조는 그렇게 호수에우아하게 떠 있기 위해서는 물속의 발이
힘들도록 움직여야 하는것을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동전의 양면과 뒷면의 그것이 싫어 공을 만들어 보지만 공 또한그
속에 보이지 않는 공간이 있으니 어쩔수 없나 보다.그래도 그러려니 세상을 둥글게 살아 보자. 선과악이 있고오해와 진실이 있지만
그래도 내겐 미소와 정이 있으니까!단기 4344년
2011.02.10. 김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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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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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티비는 재방송중 설날 연휴가 길었다.처갓집에도 다녀 오고 집에서도 여유있게 보낸 설날.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티비를 보았다. 그런데 답답하고 재미가 없는 티비. 설날인데도 아침에 드라마가 방영되었다.그나마 몇개 정도는 특집 프로가
방송됐다. 그러고 나머지는대부분 재방송의 연속이었다. 3방송사 역시 똑같았다.재방송만 계속해 내 보내고 있다.오후가
되면서 짜증도 났다.아무리 돌려 봐도 재방송중인 우리 방송. 주말에도 재방송 일쑤인데 명절날도 어김없이 재방송타령이다. 끓어
오르는성질을 죽이려 밖으로 나갔다 와 책을 손에 잡았다.그래도 무료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꺼 놓은 티비를 보니화도
난다. 도대체 우리나라 방송국은 무슨 맘으로 그렇게재방송 타령일까?티비를 보지만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는다.그런것도
있지만 재방송만 내 보낸 것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든다.늘 판에 박힌 오락프로 그 사람이 그 사람인 오락프로.답답한 마음에 하는
수 없이 등산복을 입고 산에 올랐다.산에 오르니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린다.그러면서도 티비 재방송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세상은 늘 새롭게 보여 주는데 방송은 휴일이면 어김없이재방송 타령이다. 앞으로 그 바보 상자에서 더 눈을 돌려
보련다.네모속에 갇히기 보다 내가 세상을 네모에 담아 보자.봄이 오니 엉덩이가 들썩 거린다. 세상의 꽃들아 ! 
빨리 나와 인사하자 !단기 4344년
2011.02.09. 김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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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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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주는 겨울의 여백 겨울 눈을 나는 무척 좋아 한다.하얀 눈이 내린뒤의 그 풍경이 참 좋다. 왜 그런 겨울눈이
나를 푹 빠져들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내가 동양화를 좋아 하기 때문이다. 하얀 종이에 먹으로 그려낸
동양화.동양화의 가장 큰 묘미는 그 여백이다.그래서 나는 겨울 눈이 온 풍경이 참 좋다. 꽉 들어찬 세상에잠시나만
커다란 여백을 주고 있는 겨울 눈 풍경.꽉 막힌 도시의 답답함을 풀어 주고 잠시 마음속에 넓은하얀 세상을 보여준다. 그래서 겨울
눈이 참 좋다.동양화의 여백은 또 다른 나만의 세계를 보여주고 생각하게 한다.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여백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많은 세계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겨울 눈 풍경 역시 그러하다.하얀 눈이 모든 세상에 내려 앉아 많은 공간을
보여준다.그러면 나는 그 하얀 눈속에 내 마음속의 그림을 그려 보기도한다. 종이가 아닌 넓은 세상에 그리는 그림.모든
세상이 하얀 눈속에 잠기고 그 위에 내 그림이 그려지는순간. 난 환한 미소를 짓는다. 마음껏 그림도 그려 보고그 곳에 내 시선을
주어 본다. 그 여백이 좋아 그 여백이나를 부르기에.그렇게 그림을 그려 놓아서 일까?봄이 되면 많은 것들이 피어나고
돋아 난다.그래서 내가 그린 그림을 놓칠세라 봄날 열심히 카메라를메고 들과 산을 다니며 그 풍경을 담는다.내가 그려 놓은
그 겨울 눈의 여백을 생각하면서.그래서 하얀 겨울 눈이 참 좋다.단기 4344년 2011.01.28. 김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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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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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sns 눈(目)과 sns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ocial Network Service ] sns:웹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트위터·싸이월드·페이스북 등이 대표적이다.우리 얼굴에 두개가
있는 눈.이 눈을 세상을 보며 세상과 나를 이어 주는 기능을 한다.세상을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세상과 통하게 해 주는 우리
소중한 눈. 이 눈이 sns와 같은 이치다. 눈은 현실 세계를sns는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서 눈의 역할을 해
준다.그래서 그럴까? 눈과 sns는 같은 곳에 존재하고 있다.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앞의 자판기를 가만히 들여다
보자.한글로 눈을 치고 영어로 눈을 쳐 보자. 그러면 묘하게도눈과 sns는 같은 자판을 치게 한다. 우연의 일치 치고는 참
묘한 자판기의 배열이다.이것도 세상의 눈과 인터넷을 sns가 함께 소통하고통하라 이런 인연을 만들어 낸
것일까?자판기의 배열을 보면 그것을 처음 배열한 사람은 그런것보다우리가 사용하기 편하게 배열을 했을 것이다.그런데 그
배열속에 나타나는 묘한 장면은 설명하기 힘들다.가끔 그런 생각에 잠겨 결론을 내 보면 간단하다.세상은 편하게 그리고 그
질서속에서 지내면 어려울것이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삶이 되는 것인가 보다. 그래 세상을 살면서
편하게그리고 사랑과 행복을 가득 담아 가며 살아 보자. 단기 4344년
2011.01.26. 김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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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젖소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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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젖소 뿔을 지지다 진천에서 낙농업을 하던 시절.늘 내가 안스러워 하던 것이 있었다.돼지를 기를때와 젖소를 기를때
새끼를 낳는 순간이다.사람과 달리 짐승은 암놈이 태어나야 좋아했다. 사람과 정반대 현상이다. 암놈이 새끼를 낳을 수 있으니
그런것이다.그런데 그 중 숫놈이 태어나면 아부지와 하던 작업이 있었다.돼지숫놈이 태어나면 아부지와 같이 움직이지 못하게 잘
잡고불알 부분을 명주실로 칭칭 동여매 준다. 그렇게 몇번반복을 하면 새끼가 커가면서 불까기가 되어 온순해 지고살도 잘쪄
육돈으로 가치가 높아 진다. 또한 맛도 좋다고 한다.낳자마자 해야 아픔이 적을것이라고 아부지는 늘 말씀하셨다.젖소도 숫놈이
태어나면 준비 하는게 있다.바로 숫놈의 뿔을 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커서 뿔이 나다른 소를 공격하거나 싸움이 일어날때  큰
상처를 줄수 있기때문이다. 숫놈이 태어나면 화로에 숯불을 담고 철근을동그랗게 오무린것을 준비해 담가 둔다. 그리고
달구어진철근으로 뿔이 날 자리를 지져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부위에 빨간약을 발라 주었다.그 순간이 지나면
그놈들이 아픔도 잊고 잘 자란다.인간의 세상에서는 남자를 선호 하는데 동물의 세계에선암놈을 선호 한다.이런것을 보면 예전의
모계사회가 많았다는 말이 떠오른다.종족 번식을 위한 생물의 본능. 그런에 요즘 유독 인간만이그 본능인 종족번식을 거스르고
있다.먼 훗날 이 지구상에는 인구가 무기요 재산이 될것이다.단기 4344년 2011.01.25.
김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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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대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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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과 GM  광복과 6.25전쟁을 계기로 우리와 미국은 가장 가까운 우방이되었다. 해방과 전쟁을 통해 미군이 많이
주둔하던 그 시절.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미군의 자동차와 한국사람이 치여교통사고가 난것이다. 그때 미군들이 다가와 그 상황을
물었는데 영어를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이 없었다.그때 영어를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 설명을 했단다." 헤이 GM 오어
코리아 키스 키스 꽝꽝 !"그 순간 미군병사는 교통사고가 났다는것을 알고 " OK "했다고 한다. 그 순간 그 사람은
주변사람들에게 영어를 잘하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소문이나 부러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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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을 통해 군수 물자가 들어오고 미국차량이 들어왔다.GM자동차도 그때 많이
들어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회사다.그 GM이 대우자동차를 인수게 GM대우로 사명을 변경했었다.그런데 이번에는 시보레 브랜드를
앞세워 상호를 변경한다고 한다.한국지엠주식회사(GM Korea Company)로 사명을 바꾼다.이제 대우자동차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GM한국의 자동차가다시 시작을 하는것이다.외환위기를 통해 매각된 대우자동차.GM이라는 낮설지 않은 회사에
인수되었지만 이상하게 마음이씁쓸하다. 외환위기만 없었더라면 계속 성장해갈 우리나라회사였는데 아쉬움도 많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우리에게친숙한 이름의 미국 자동차라서 아쉬움이 크지는 않다.세계속으로 뻗어 가는 우리 자동차들.앞으로 안주 하지말고
더 성장해 한국의 위상을 드높여주길기대해 본다. 국내 소비자를 이제라도 봉으로 보지말고귀한 고객으로 대접을 해야 한다. 그 성장의
모태는 바로우리 국민들이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단기
4344년 2011.01.24 김 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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