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날에…

                                                                                                       사진=동아일보 장승윤기자 올해는 봄이 참 그립습니다. 봄이 한창이어야 할텐데 마치 늦가을 일 때가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봄의 싱그러움을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세상은 온통 푸르름으로 덮여있는 늦봄 혹은 초여름. 바로 그 모습을 좋아합니다. 눈은 즐겁고 몸은 시원하기만 합니다. 마음은 절로 넓어져만 갑니다. 이때 비로소 겨울을 지내면서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