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을 경험한 사람들

 서바이벌 오디션을 평정하고 있는 보이스 코리아의 심사위원 리쌍 길이다. 나는 보이스 코리아를 보기전 그를 몰랐었다. 길씨 팬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금할 수 없다.   하나 보이스 코리아의 심사평을 듣고 길씨에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길씨 뿐만 아니라 가수 나아가 연예인 그리고 인기를 끌고 있는 모든 유명인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내 마음을 … 글 더보기

주름살도 인생이다.

얼마전 SBS 힐링캠프란 프로그램에 배우 최민식이 나왔다. 꾸민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차림새였다. 시청율이 꽤나 높은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차림 그대로 나온 것 같았다. 미용실을 다녀왔다거나 피부 마사지를 받은 흔적도 없었다. 방송을 끝낸 후 바로 선술집에가도 좋을만한 옷차림새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몇년 만에 본 그가 배가 상당히 나왔다는 것이었다. 꽤 나온 배를 감출수도 있겠지만 … 글 더보기

정봉주의 108배

BBK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1월22일 서울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 선고에서 징역1년을 선고받은 뒤 차량에 올라 지지자들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사진=동아일보     ‘정봉주 감옥안에서 108배’   엊그제 스마트 폰으로 기사를 훑다가 제목이 흥미를 끌어 작은 글씨임에도 불구하고 쭉 읽었다. 요약하면 정전의원이 감옥에서 참회를 위한 … 글 더보기

김장

김장의 계절이다.   요즘 김장하느라 고생깨나 하신분들 많으실 것 같다. 어젯밤 tv에서도 김장 관련 리포트를 꽤나 길게 하던데 요지는 ‘편리한 김장’ 이었다. 절임 배추를 파는 업체가 성업중이고 배춧속에 들어가는 양념을 파니 그런것들을 이용하면 한시간이면 열포기를 담근다고 한다.   김치의 맛을 감별할 줄 아는 나는 가끔 아내에게 김치를 담그자고 제안하지만 그 … 글 더보기

청계천을 걸으며…

청계고가도로가 있던 시절 나는 가끔씩 ‘찔끔 고개’의 스릴을 즐기곤 했다. 동대문방향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청계고가가 끝나는 부분의 각도가 매끄럽지 못한 곳을 지날 때 느끼는 스릴을 어떤이는 ‘찔끔’이라고 표현했는데 틀린말은 아니었다. 자동차가 시속 70km를 넘으면 내리막 가속도가 더해져 바퀴가 지면에서 붕 뜨는데 그 기분이 마치 고공에서 낙하하는 ‘자일로 드롭’을 연상 시켰다. 어떤 수송부 형님들은 수습기자 … 글 더보기

이주일의 키워드 ‘키스’

요며칠 사이의 시사단어 중 가장 섹시한 것을 고르라고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고르겠는가.   필자라면 ‘키스’를 고르겠다. 그 일등공신은 세계적인 패션기업 베네통과 우리의 이명박대통령이다.   16일 전세계 베내통 매장과 신문, 방송, 웹사이트 등을 통해 선보인 ‘언헤이티드’(Unhated)라는 주제의 광고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교황 … 글 더보기

포토라인은 세상의 법정

검찰 취재를 많이 나갔던 시절 누군가에게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었다.   ‘검찰이 구속을 시키거나 망신을 주고 싶은 피조사자는 꼭 포토라인에 세운다고’   네티즌들은 이말이 잘 와닿지 않을 것이다. 모든 언론이 검찰에 관심을 가질 때 그 뉴스는 1면톱 아니면 최소한 사회면톱이다. 신문의 기준에서 그정도면 방송사의 메인 뉴스에서 첫꼭지 아니면 초반부에 리포트되는 중요 뉴스다.   … 글 더보기

’35g의 초코파이’, 더이상 과자가 아니다?

초코파이. 두개의 원형 비스킷을 마시멜로에 접착 시킨 후 그 겉면에 초콜릿을 씌운 과자다. 부드러운 촉감과 더불어 초콜릿 맛과 단맛은 한국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판 초코파이 나이는 어언 30을 훌쩍 넘겼고 몇 년 지나지 않으면 탄생한지 40년이 된다. 초코파이의 원조는  1917년 미국 남부 테네시주의 채타누가 베이커리(Chatanooga Bakeries)에서 발매한 문파이(Moon Pie)다. 문파이도 역시 과자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