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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날에…

                                                                                                       사진=동아일보 장승윤기자 올해는 봄이 참 그립습니다. 봄이 한창이어야 할텐데 마치 늦가을 일 때가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봄의 싱그러움을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세상은 온통 푸르름으로 덮여있는 늦봄 혹은 초여름. 바로 그 모습을 좋아합니다. 눈은 즐겁고 몸은 시원하기만 합니다. 마음은 절로 넓어져만 갑니다. 이때 비로소 겨울을 지내면서 … 글 더보기

지옥을 경험한 사람들

 서바이벌 오디션을 평정하고 있는 보이스 코리아의 심사위원 리쌍 길이다. 나는 보이스 코리아를 보기전 그를 몰랐었다. 길씨 팬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금할 수 없다.   하나 보이스 코리아의 심사평을 듣고 길씨에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길씨 뿐만 아니라 가수 나아가 연예인 그리고 인기를 끌고 있는 모든 유명인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내 마음을 … 글 더보기

주름살도 인생이다.

얼마전 SBS 힐링캠프란 프로그램에 배우 최민식이 나왔다. 꾸민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차림새였다. 시청율이 꽤나 높은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차림 그대로 나온 것 같았다. 미용실을 다녀왔다거나 피부 마사지를 받은 흔적도 없었다. 방송을 끝낸 후 바로 선술집에가도 좋을만한 옷차림새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몇년 만에 본 그가 배가 상당히 나왔다는 것이었다. 꽤 나온 배를 감출수도 있겠지만 … 글 더보기

정봉주의 108배

BBK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1월22일 서울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 선고에서 징역1년을 선고받은 뒤 차량에 올라 지지자들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사진=동아일보     ‘정봉주 감옥안에서 108배’   엊그제 스마트 폰으로 기사를 훑다가 제목이 흥미를 끌어 작은 글씨임에도 불구하고 쭉 읽었다. 요약하면 정전의원이 감옥에서 참회를 위한 … 글 더보기

법정스님이 가장 좋아했던 음식…국수

오늘이 법정스님 입적 2주기 입니다. 불가에서는 음력으로 제사를 지내기에 올해는 스님의 기일이 작년에 비해 한달정도 빨라졌습니다.   오늘도 역시 길상사 설법전에 모셔진 법정스님 영정사진 앞에 스님이 가장 좋아하셨다는 음식, 국수가 놓였습니다.     작년 스님 첫제사 때도 국수가 올라갔었습니다. 그 때 까지만해도 스님과 국수에 대해 잘 몰랐지만 제사 후 지인들에게 … 글 더보기

군장검사와 관물검사

숙명여대와 성신여대의 학군단(ROTC)만 언론에 나오는 것 같아 서울 시내에 있는 다른 여자학군생도를 노출 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회사에서 가까운 고려대에도 여자학군생도 11명이 있었고 그 생각을 낸 날이 군장검사를 하는 날이었다.   군장검사라는 말을 들으니 불현듯 20대 초반 겪었던 논산훈련소의 내무반 풍경이 눈 앞을 스쳤다.   아직도 다리미질을 잘 못하는 나는 … 글 더보기

기자실 봉쇄…그것은 꼼수

꼼수의 시대다. 나는 꼼수다가 세상을 흔들고 있는 와중에 정치판에도 꼼수가 등장했다.   그것은 바로 한미FTA비준안 통과시 본회의장을 봉쇄한 것이다.   본회의장 봉쇄는 곧 기자실 봉쇄를 의미하는 것이다. 당시 본관까지 출입제한이 내려졌는데 그것에 가려 기자실 봉쇄가 덜 조명 받은 측면이 있다.   그 꼼수의 이면을 알아보자.   왼쪽 상단에 보이는 게 … 글 더보기

가수 조영남의 DNA

‘가난을 경험하고 목사 공부를 했다고 세상을 들었나 놨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이제야 왜 그랬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란 말에 스타가수 조영남씨는 ‘뭔 말이냐’며 불편한 기색을 애써 감췄다.   ‘세상을 희롱한 것 같은데…그 희롱이라는 게 아무나 하지는 못한다…자식뻘 되는 연예인들과 스스럼 없이 얘기하기도 하고 인문학 박사들과도 막힘없이 통하고…하여튼 세상을 향해 … 글 더보기

김장

김장의 계절이다.   요즘 김장하느라 고생깨나 하신분들 많으실 것 같다. 어젯밤 tv에서도 김장 관련 리포트를 꽤나 길게 하던데 요지는 ‘편리한 김장’ 이었다. 절임 배추를 파는 업체가 성업중이고 배춧속에 들어가는 양념을 파니 그런것들을 이용하면 한시간이면 열포기를 담근다고 한다.   김치의 맛을 감별할 줄 아는 나는 가끔 아내에게 김치를 담그자고 제안하지만 그 … 글 더보기

청계천을 걸으며…

청계고가도로가 있던 시절 나는 가끔씩 ‘찔끔 고개’의 스릴을 즐기곤 했다. 동대문방향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청계고가가 끝나는 부분의 각도가 매끄럽지 못한 곳을 지날 때 느끼는 스릴을 어떤이는 ‘찔끔’이라고 표현했는데 틀린말은 아니었다. 자동차가 시속 70km를 넘으면 내리막 가속도가 더해져 바퀴가 지면에서 붕 뜨는데 그 기분이 마치 고공에서 낙하하는 ‘자일로 드롭’을 연상 시켰다. 어떤 수송부 형님들은 수습기자 … 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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