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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 혹은 백탕

왼쪽의 차는 일반적인 녹차의 색깔이다. 백차는 아무런 색깔이 없다.언뜻보면 빈잔으로 착각한다.   백차란 차를 마신 빈 잔에 물을 따라 마시는 것을 말한다. 백차도 분명 차이기에 ‘물을 따라 마시는 것’이란 표현이 적당한지 모르겠다. 차를 우려내지 않기에 물 색깔은 흴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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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없는 차

  숙성 기간에 따라 색깔이 다른 각종 보이차. 자연 상태로 숙성 시킨 것을 청병이라하고 강제 발효시킨 것을 숙병이라한다.       며칠 전 어떤 스님과 보이차를 실컷 마셨다. 실컷이 어느 정도인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1.5L짜리 두병을 차로 만들어 마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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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낙한 스님 스승의 소신공양

공양(供養). 불가에서는 부처님께 바치는 모든 것을 말한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일의 공양은 법(法)공양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고 가장 나중의 것이 물질을 바치는 공양이다. 이 공양중의 하나가 소신공양(燒身供養)이다. 소신공양은 말 그대로 자신의 몸을 태워 부처님께 바치는 것이다. 경(經)에서 소신공양에 대한 유래를 찾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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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쯤 차를 타면 어떤 일이 생길까…

‘갈아야 하지 않을까요?’ ‘야…지금 차 값이 얼만데 바꿔…고쳐서 타면 돼’ 2007년 12월쯤 단골 카센터에서 주인인 황씨 형님과 나눈 대화다. ‘고쳐 타면 돼’ 이 말 한마디로 형님은 내게 코가 꿰였다. 현대자동차 정비 명장인 형님의 말에는 ‘더 이상 고장 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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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의 글을 읽는 다는 것.

  전우익선생에게 독서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으니 꽤 오래된 이야기다. 선생은 내게 ’000을 읽어라’하시며 책 이름을 알려주거나 직접 책을 주시곤 했다. 두꺼비가 파리 잡아먹듯 ‘숙제’를 빨리하고 난 후 ‘다른 책 알려주세요’라고 조르곤 했다. 그런 내가 기특했는지 선생은 다른 책을 알려주고 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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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해결의 방법은-즉문즉설

정토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 세간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스님이 준비해 온 법문 대신 현장에서 불자들이 묻는 질문에 답하는 데 법문의 전달 방식이 색다르고 어떤 질문에도 답하는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얼마 전에는 즉문즉설이 책으로 까지 출간 돼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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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키우기

  4월 미국 출장을 다녀왔더니 누가 책상위에 작은 화분을 올려놓았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면 꽃을 피울거라고 해서 말대로 했더니 정말 꽃을 피웠다. 내년에도 꽃을 보려고 열심히 물을 주었다. 꽃은 무럭무럭 자랐다. 너무 잘자라 한달 보름 전 쯤 가지치기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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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 에비와 곤지 곤지의 유래

불교를 접하면서 불교와 우리 문화가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가를 알고 놀란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불교는 의식주는 물론이고 우리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쳤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단동십훈에서 우리가 흔히 아이에게 해주는 말이 불교와 동양의 천지인 사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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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사진

   긴 출장이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 출장 전 일년 간 애를 썩였던 사랑니를 뽑은 까닭에 기간 내내 그 후유증과 악화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속에 보냈다. 시차에 적응하는 일도 쉽지않은 것이어서 몸 때문에도 힘든 출장이었다. 비행기를 타는 일은 치아에는 치명적이었지만 일상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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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빨이 안 아프네…

  눈 뜨고 의식이 들었을 때 혀로 사랑니 뽑은 데를 건드려 보았다. 입맛을 다셔보니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볼을 움직여 보았다. 역시 아프지 않다. 어젯밤 아팠던 어금니는 어떤지 아래 윗니를 부딪쳐 보니 이상이 없다. ”아…안아프구나” 이에 대한 노심초사가 안도로 바뀌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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