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사 이야기-금강스님이 가리키는 것

 

 

스님이 뭘 가르키고 있을까요. 선도량 미황사의 주지 금강스님이 손가락을 들어 가르키는 게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림자만 보이는 선 수련생과 스님과는 ‘그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한 생각 일으키면 저 거리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한
생각은 어쩌면 숙생을 거치면서 쌓았던 업의 결과 일 수 있기에결코 짧은 거리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남쪽에서 스님이 재가불자를
향해 일으킨 바람은 서서히 북상하고 있습니다.

맑은 바람입니다.

카테고리 : 사진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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