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가 한풀 꺽여 가을이 가까이 온 날 길상사에는 유모차에 탄 아이와 아빠가 왔습니다.일요 가족법회 시간에 부자는 법당을 향해 고요히
앉아있습니다. 아빠는 그루터기 의자에 아이는 편안한 유모차에. 뒤로 아스라이 보이는 관세음보살님이 이 부자를 보호하고 있는 듯 합니다.둘
다 웃고 있지는 않지만 웃고 있는 얼굴만큼이나 편안한 모습입니다.이들의 모습은 ‘선물’입니다.길상사라는 유형의 공간에서
만나는 그 순진한 세계.길상사는 항상 서있는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이렇게 가끔씩 경내에서 볼 수 있는 本然의 모습 또한
길상사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인간의 내면이 들어나는 모습을 찬찬히 바라보고 싶습니다.저자거리 한 복판에 있는
길상사이지만 도량을 찾는 이들의 몸짓 하나하나에서 부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누고 싶습니다.<!–"
앉아있습니다. 아빠는 그루터기 의자에 아이는 편안한 유모차에. 뒤로 아스라이 보이는 관세음보살님이 이 부자를 보호하고 있는 듯 합니다.둘
다 웃고 있지는 않지만 웃고 있는 얼굴만큼이나 편안한 모습입니다.이들의 모습은 ‘선물’입니다.길상사라는 유형의 공간에서
만나는 그 순진한 세계.길상사는 항상 서있는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이렇게 가끔씩 경내에서 볼 수 있는 本然의 모습 또한
길상사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인간의 내면이 들어나는 모습을 찬찬히 바라보고 싶습니다.저자거리 한 복판에 있는
길상사이지만 도량을 찾는 이들의 몸짓 하나하나에서 부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누고 싶습니다.<!–"



젊은 아빠와 어린 아이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보셨네요. 관세음보살상을 비롯하여 부자의 뒷 배경이 흐릿한데 일부러 그렇게 찍으신건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그렇게 좔영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그림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사진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렌즈를 최대한 개방해서 찍었습니다. 물론 의도가 들어있는 사진입니다.
제 블로그에 잠시 모셔가도 될까요
이곳을 소개하고 싶기도 하구요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