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 패러글라이딩

카테고리 : 모험과도전 | 작성자 : 사막의향기

누구나 한번쯤은 새처럼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것이다…

 

오랫동안 벼르다 작년초 용기를 내어 경비행기 면허증을 따기위해 도전했다.

주로 세스나 172 로 연습을 하는데 하늘에서 운전하는것은 자동차 보다 훨씬 더 쉽다 – 차선이 없으니까..  이착륙이 힘들어서 그렇지…

 

그러다 탠덤(교관과 함께 타는) 패러글라이딩 을 타고 하늘을 날아본후 경비행기 배우는걸 때려 치웠다.  엔진 소음없이 하늘을 날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의 짜릿함과 스릴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 적이었다. 

 

 

패러글라이딩을 배우기로 작정하고 학교를 찾아보니 미국 동부는 별로 좋은 학교가 없었다. 

두시간을 운전해 학교에 가보면 바람이 안 불거나 너무 세게 불어 연습을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래 가지곤 일년 걸려도 못 배울것 같아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가서 2주동안 매일 강훈련을 받은 끝에 P2 (혼자 패러글라이딩을 탈수 있는) 면장을 받을 수 있었다.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패러글라이딩 역시 이륙과 착륙이 가장 중요한데, 훈련의 80% 이상이 이륙 준비 과정이다.   캐노피 (wing, 날개)를 연 날리기 하듯 하늘에 띄운후  잘 콘트롤 할 수 있어야 비로소 비행을 시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는 패러글라이딩 배우기 매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산타바바라)

일년 내내 거의 비가 오지 않고, 낮에는 바다 바람이 육지로 불기 때문에 바다를 향한 언덕에서 연습하기엔 안성 맞춤이다. 

 

 

지난 일년간은 패러글라이딩에 매료되어 거기에 푹 빠져서 살았다… 

 

There is nothing like it. 

Ah ~ the beauty, the thrill and the freedom of paragliding !

 

 

패러글라이딩 동영상

 

 

 

 


 

 

5 thoughts on “새로운 도전 – 패러글라이딩

    • ㅇ ㅎㅎ 잘 지내시죠?
      여기서 농담 따먹기 하는것 보다 더 신나는걸 발견해서요….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서 더 할말도 없고요.
      쏘칼님이 글쓰신다면 저도 다시 해 볼 생각이 있습니다. ^^

  1. SOCAL

    //한동안 안보이시기에 또 방랑벽이라는 지병때문에 세계일주를 떠나셨나 했지요. ㅎㅎ 50대를 신나게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글쓰는 일은 아주 골치아픈 일이라 사양합니다.
    인생 simple 하게 살고 싶거든요.
    =
    전 그동안 직장옮겼습니다. 중소기업으로…
    Got an offer I could not refuse… ㅎ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