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 여의도에서 RSS feed for thi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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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는 왜 홍준표 지사를 거부했나

      저는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을 따라 캐나다와 미국 순방을 다녀왔습니다.순방을 나가면 시차가 있는 데다 워낙 많은 자료가 쏟아져 나와국내 뉴스에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하지만 유독 하나의 뉴스가 팍 꽂히더군요.   25일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당 대표실에 모여당 보수혁신위원회 인선안을 놓고 비공개 회의를 열었습니다.이날 논란의 핵심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위원 참여 여부였습니다.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홍 지사의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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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유가족의 대치 전선, 두려움이 본질이다

    100일 간의 정기국회는 입법부의 ‘한 해 농사’라 할 수 있다. 풍작이냐, 흉작이냐가 새누리당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손에 달렸다. 그렇기에 이들을 지켜보는 국민도 가슴을 졸인다. ‘파투’가 나면 세월호 상처만 덧나는 게 아니다. 경제와 민생까지 볼모로 잡혀 있다. 어떻게든 극단의 세력을 밀어내고 타협의 정치가 승리해야 하는 이유다.             새누리당과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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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보위부와 미국 CIA가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이석기란 이름이 최근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때 정치권의 최대 이슈메이커였죠. “애국가를 국가로 정한 적이 없다. 우리에게는 국가가 없다”고 한 바로 그 분이십니다.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으로 ‘단짝’ 김재연 의원과 함께 한동안 신문 지면의 ‘단골손님’이셨습니다. 하지만 여야가 이들의 제명을 약속하고도 늘 그렇듯 흐지부지되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질 때쯤, 연일 눈에 띄는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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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란 짓만 골라하는 ‘미운 일곱 살’국회,이번에도 속았다…

    1989년 12월 시민단체들은 임대차보호법의 개정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전세 기간을 2년 이상 강제하자는 주장이었죠. 치솟는 전세금으로 아우성치는 서민들의 고통을 줄이자는 명분 앞에 반대 주장은 사그라졌습니다. 이 제도를 도입한 결과는 어땠을까?           집주인들이 2년 치 인상분을 한꺼번에 올리면서 전세금이 되레 뛰었습니다. 세입자도 난감해졌죠. 2년 계약이 족쇄가 돼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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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기자의 대선후보 TV토론 관전후기…개콘보다 재밌네

    16일 대선후보 간 마지막이자, 첫 번째 맞짱 TV토론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TV토론의 주연인 이정희 후보가 사라져 밍밍한 토론이 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는 시종 날카롭게 대립했습니다. 역대 어느 대선보다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으니 두 후보 모두 더 이상 밀릴 곳도 없지만요.             이날 TV토론 뒤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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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A의원이 이외수씨 앞에서 ‘동백아가씨’ 열창한 이유

  대선 때문에 정신이 없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더 재미있는 정치권 뒷얘기를 찾다보니 또 시간이 흐르는 악순환의 연속….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요즘 새누리당 기자실에 있다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시도 때도 없이 한 무리의 분들이 당사로 몰려와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기자들이 하소연을 했답니다. 제발 마감시간만이라도 지지선언을 피해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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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거의 전설, 엄창록을 아십니까?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입니다. 지금부터 온갖 네거티브가 난무할 테죠. 안철수 교수를 둘러싼 괴소문 중 하나인 ‘목동에 사는 음대 출신 30대 여성’은 애교에 속합니다. 더욱 황당무계한 소문이 SNS를 통해 넘실넘실 춤을 출 겁니다. 이번 대선부터 인터넷 실명제도 없어지니까요.   하지만 어떤 네거티브가 판을 친다 해도 이 사람의 손바닥 안입니다. ‘선전술의 귀재’로 불렸던 그 사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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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전 의원을 보면 남자들이 피하는 이유

   안철수 교수의 기자회견으로 많이 묻히기는 했지만 새누리당은 19일 송영선 전 의원 때문에 발칵 뒤집혔습니다. 한겨레는 송 전 의원이 강남의 한 사업가에게 돈을 요구한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12월 대선 때 6만 표를 얻으려면 1억5000만 원이 필요하다.” “제일 급한 건 변호사비 3000만 원이다.” “여의도에 거처가 필요하다.  보증금 1000만 원에 한 달에 250만~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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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가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정답을 알려주기에 앞서 박근혜 후보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부터 소개해야겠다. 바로 테니스다.   박 후보가 자신의 일기를 모아 1993년 펴낸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이란 책을 보면 테니스와 관련한 얘기가 꽤 많다.         ‘구기종목에서 기량을 닦는다는 뜻은  자기에게 오는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됨을 뜻한다.  테니스만 봐도 우선 라켓을 바르게 잡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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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감 돋보인 박근혜 후보와의 첫 식사

  박근혜 후보가 마음을 단단히 고쳐먹었다. 5·16 발언 등을 놓고 과거에 발목이 잡히는 듯싶더니 경선이 끝나고 대선후보로 확정되자마자 광폭 행보로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다.   박 후보는 22일에 이어 23일에도 기자들과 점심을 같이 했다. 언론의 불통 지적에 적극 응수한 셈이다. 23일 점심에는 필자도 참석했다. 솔직히 박 후보와의 식사는 처음이다. 하지만 참석한 기자가 무려 30여 명에 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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