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저녁에 두유와 모카

카테고리 : 인생이야기 | 작성자 : Kang

비오는 날 저녁 때 모카가 자기 집 놔두고 두유 집에 들어가 있는 장면을 멀리서 찍었습니다. 줌을 사용해서 아이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구리네요. ^^

 

몇 일 전에 난생처음 목욕하고 내 방까지 올라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목욕을 깨끗이 시켰는데도 여전히 비린내가 난다고 와이프한테 쿠사리 들었습니다. 

 

겁이 많은 두유와는 달리 모카는 엄청나게 활달해서 가족들이 더 귀여워 합니다. 어린 강아지라서 그런지 정말 하루가 다르게 크는군요. 

 

 

3달 전에 입양되서 집에 오자마자 찍었던 두유 사진입니다. 지금과 비교해 보면 참 작고 귀엽네요.

 

모카가 자꾸 물어서 결국 눈두덩이 근처에서 피까지 났습니다만, 모카에게 성질 한번 부리질 않는군요. 정말 강아지들은 보면서 느끼게 됩니다. 동물에게도 사람에게도 천성이란게 존재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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