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면서 레인부츠와 레인코트…참 많이 봤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라면서도 어린 아이일 때를 제외하고는 레인부츠를 사 본 적도 신어본 적도 없는 저는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알록달록 형형색색.. 유치원 아이들이 신을 법한 레인부츠보다 더 요란한 디자인의 레인부츠를 용기있게 신고 다니는 여성들이 참으로 많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시내 유명 백화점에 … 글 더보기
일본에 살면서 레인부츠와 레인코트…참 많이 봤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라면서도 어린 아이일 때를 제외하고는 레인부츠를 사 본 적도 신어본 적도 없는 저는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알록달록 형형색색.. 유치원 아이들이 신을 법한 레인부츠보다 더 요란한 디자인의 레인부츠를 용기있게 신고 다니는 여성들이 참으로 많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시내 유명 백화점에 … 글 더보기
헬스클럽에 다닙니다. 헬스클럽에 다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늘 오는 분들만 오는 곳이 바로 헬스클럽입니다. 제가 다니는 헬스클럽은 사우나 시설이 훌륭합니다. 사우나는 물론 한증막도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고, 동네 사람들과 얽히는 관계도 싫어해 일하시는 분들 외에는 인사를 나누지 않습니다. 하지만, 워낙 시끄럽게 친분들을 나누시기에 누가 어떤 … 글 더보기
간만에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차승원의 코믹한 어투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이었습니다. 드라마를 보지 않던 저희 신랑도 주말이면 재방송을 즐겨볼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충전> <딩동><극복> 같은 유행어도 산뜻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마지막 방송은 조금 아쉬웠고, 낯간지러웠습니다. 요즘말로 손발이 오글거리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촬영으로 힘이 들었는지, 차승원의 독고 진 빙의 연기는 조금 과한 … 글 더보기
저희 동네는 조용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지하철 역과 버스 정류장, 다양한 편의 시설들이 넘쳐나는 좋게 말하면 최첨단의 거리라고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사람들로 넘쳐나는 정신없는 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사옥이 들어서면서 동네는 더 번잡스러워졌습니다. 그래도 동네인지라 좋은 쪽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좋은 점으로 바라보자면 다양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 글 더보기
우리나라에서는 통조림 요리..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죠. 제 경우에는 딱히 먹을 것이 없거나 입맛이 없을 때 손이 가는 게 통조림입니다. 통조림이라고 해도 참치 통조림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김치 찌게를 끓이거나 고추장과 함께 상추쌈에 얹어 먹으면 별미로 먹을 수 있구요. 그런데, 요즘 일본에서는 통조림 요리가 아주 다양한 레시피로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