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제일 중심지인 곳이 바로 신주쿠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주쿠, 하면 야쿠자들이 출몰했던 영화에 자주 등장했었던 터라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운동할 겸 차비도 줄일 겸 걸어가면 30분 남짓. 왕복으로 한 시간 정도 거리니 아이 쇼핑을 하며 운동하기에는 그만인 곳입니다. 신주쿠는 워낙 넓습니다. 지하철 노선도 다양해서 각 … 글 더보기
일본, 극과 극 마케팅.
조금 더 고급스럽게. 조금 더 싸고, 편안하게. 일본에서 양극 마케팅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넘쳐나는 일본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점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일체형 이자카야 입니다. 라멘집, 오코노미야키 집, 스시집, 파스타 집, 야끼니꾸 집, 교자집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을 한 곳에서 … 글 더보기
일본, 정체불명의 막걸리가 넘쳐나는 이유
올해 일본의 더위는 기록적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일본의 더위가 유명하기는 해도 올해만큼 더운 적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일본의 무더위도 지난 8일, 비가 내린 뒤에는 선선한 바람을 느끼게 해줍니다.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니 사람들의 표정에서 한층 여유가 느껴집니다. 낮의 최고 기온은 30도 안팎이지만 해가 지면 23~4도 … 글 더보기
외롭고 힘든 일본유학생활
비 소식이 전혀 없던 동경이었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오늘 비는 전혀 반갑지가 않습니다. 아이가 수학 여행을 떠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한참 전부터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학교 친구들과 좀 잘 어울리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안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일본 소학교에 다니는 아들은 6학년입니다. 한국과 … 글 더보기
일본 폭염, 일상을 바꾸다!
한국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피해가 없는지 안부 전화로 확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과 2시간 남짓 거리인 일본. 일본에서도 동경에서는 비 소식을 들은 지 오래입니다. 비가 내린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흐린 날씨도 없습니다. 아침부터 강한 햇살이 내리 쬐기에 에어컨을 켜는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