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를 추억하다

  새벽녘에 자고 있는 저를 신랑이 깨웁니다. ‘박용하가 죽었대…’ ‘응? 뭐라고? 왜?’   그의 해맑게 웃던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위암 말기인 아버지의 등과 다리를 주무르며 ‘미안하다’고 했다는 그가 새 드라마를 앞두고 왜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 아마도 한류스타로, 기획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 글 더보기

배우 박중훈과의 추억

  저에게 배우 박중훈은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고마운 사람이고, 의리있는 사람이죠. 그리고, 최고의 배우입니다.   박중훈을 처음 본 건 <청춘스케치>로 인기를 얻을 즈음입니다. 그는 <청춘스케치>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인기배우가 되었고, 다른 이들이 그랬던 것처럼 청소년들이 애청하는 라디오 DJ가 됐지요.   저는 라디오를 즐겨듣지 않았지만, 그가 DJ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송의 … 글 더보기

신치용 감독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사진-동아일보)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또다시 격돌합니다. 현대캐피탈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팀입니다. 선수 전원이 국가대표일 정도로 뛰어난 파워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삼성화재와 맞붙으면 고개를 숙입니다. 김호철 감독은 삼성화재의 우승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마음을 비우고 경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화재를 이끌고 있는 힘은 정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치용 감독은 외모와는 달리 섬세한 … 글 더보기

하녀, 배우 이정재의 본모습

   <사진/이정재 공식 홈페이지>   이정재, 라는 배우가 있습니다. 프로필을 보니 1973년 생이네요. 벌써 38살. 세월 참 빠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일 지는 모르지만 이정재 씨는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는 느낌의 배우인 듯 싶습니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도 아니지만 말이죠. 적당히 자신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 듯합니다.   청춘스타에서 시작해서 어느덧 중견배우가 … 글 더보기

고 최진실을 추억하다

<사진-연합뉴스>   꽤나 오랫동안 기자로 살았습니다. 연예인을 만나고 인터뷰하는 일. 많이 했습니다.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기자는 아니지만 글을 가까하고 살고 있습니다. 기자로 불리는 게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기자로 살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막 뜨기 시작한 샛별부터 연락하기 쉽지 않은 톱스타까지.   오늘 한국은 비가 내린다죠.. 고 최진영 씨가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