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 자주 오릅니다. 집에서 운전을 하고 청계산으로 향하다보면 새로 문을 연 커피숍, 식당, 다양한 표정으로 서있는 사람들.. 신호대기에서는 다양한 홍보 영상도 보고, 요즘 자주 눈길이 가는 공익광고를 보면서 참 좋다는 마음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어제 새로운 플랜카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강남역에서 양재역으로 가는 사이를 지나 강남 … 글 더보기
청계산에 자주 오릅니다. 집에서 운전을 하고 청계산으로 향하다보면 새로 문을 연 커피숍, 식당, 다양한 표정으로 서있는 사람들.. 신호대기에서는 다양한 홍보 영상도 보고, 요즘 자주 눈길이 가는 공익광고를 보면서 참 좋다는 마음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어제 새로운 플랜카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강남역에서 양재역으로 가는 사이를 지나 강남 … 글 더보기
한 남자가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드라마를 즐겨 보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 멋있게 느껴져 밤잠을 설친 것도 언제적 이야기인지 모릅니다. 말 끄내기도 식상한 ‘시크릿 가든’을 보면서도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어느 한 순간에, 한 시간이 넘도록 이어지는 드라마의 한 … 글 더보기
오늘 동경은 맑습니다. 맑은 날은 바빠집니다. 이불도 널어놓고, 청소도 구석 구석하고, 빨래, 수저통과 그릇들도 햇빛으로 소독합니다. 집안에 있던 화분도 하나 둘 햇빛 속으로 외출을 시킵니다. 때문에 집안은 허전해집니다. 늘 눈에 보이던 것들이 보이지 않으니 생명이 없는 물건이어도 허전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번 주에 손님이 두 분 오셨습니다. 한명은 … 글 더보기
최근 기분 좋은 말을 들었습니다. ‘손에 물을 묻히지 않으실 것 같아요’라는 말이었는데 왜 그리 좋게 들리던지 고맙다는 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결혼을 하기 전 친한 선배들의 생활을 보면서 가장 맘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 자신보다 남편과 자식 걱정을 많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백화점을 가도 자신의 옷보다는 남편의 옷을 더 신경쓰는 … 글 더보기
주말이라, 거리가 한산합니다. 초등학생인 아들은 주말 아침마다 야구를 하러 갑니다. 일본에서는 동네에서도 팀이 구성되어 야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새벽 6시부터 12시까지, 훈련을 한 뒤 돌아올 때는 기진맥진 피곤해합니다. 샤워를 하고, 식사를 하고는 책을 본 뒤 그대로 깊은 잠에 빠집니다. 한국에서는 친구들과 놀기보다는, 취미거리를 찾아 하기 보다는 학원을 찾기에 급급했고,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