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퍼스트클래스-”We are different”, 슈퍼히어로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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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퍼스트클래스]“We are different” 차별과 차이, 슈퍼히어로의 숙제 – 프로페서x vs 매그니토, 인간(소수자)과 공존 vs 지배 시각차로 시작된 엑스맨의 기원    엑스맨 시리즈 탄생의 기원과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인 매그니토와 프로페서X의 성장 배경을 통해 엑스맨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영화 <엑스맨:퍼스트클래스>는 엑스맨 4편 <엑스맨:울버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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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불러봐” 나오미 왓츠-아네트 베닝의 ‘마더앤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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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불러봐” 나오미 왓츠-아네트 베닝 주연 ‘마더앤차일드’ – 5월 가정의 달 ‘차도녀’ 엘리자베스의 행복 메신저는 엄마!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해외에서 영문본으로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에 이어 봄 스크린에도 ‘엄마’ 열풍이 일어날 조짐이다. 4월 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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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김꽃비, 10일 개막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영예

김효진-김꽃비, 10일 개막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영예 – 두 ‘지우’의 사랑 그린 퀴어멜로 <창피해>,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초청    김수현 감독의 신작 <창피해>의 주연 배우 김효진과 김꽃비가 오는 10일 개막하는 제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해 생애 처음으로 3대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밞는 영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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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스크린, ‘평양성’ 등 웃음과 교훈주는 사극 풍성

설 연휴 스크린, ‘평양성’ 등 웃음과 교훈주는 사극 풍성   – ‘평양성’,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 왜곡 풍자      vs ‘조선명탐정’ 정약용, 이번엔 공납비리 캐는 비밀탐정 변신   혹한의 강추위로 인해 얼어 붙은 새해 극장가에 설 연휴를 앞두고 시원한 웃음과 현실을 풍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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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PD상 수상작 ‘즐거운 나의 집’..고통, 소통 그리고 행복

올해의 PD상 수상작 ’즐거운 나의 집’…고통, 소통 그리고 행복 진정한 ‘행복’이란 소통의 장애물을 건너는 고통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개최된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16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은 소설가 공지영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톱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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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노다메와 치아키가 어우려내는 클래식 향연

[프리뷰]‘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노다메와 치아키가 어우려내는 클래식
향연 - 행복 찾아 최고의 연주에 도전하는 클래식 뮤지션들의 삶과 사랑 그려
2011년 새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감독 가와무라
야스히로)은 피아니스트로 성장해가는 노다메(우에노 쥬리 분)가 실제 공연에
데뷔하는 과정을 연인이자 상임 오케스트라 지휘자 치아키(다마키 히로시 분)의 화음 속에 우아하면서도 감미로운 고
전 클래식을 한아름 선물한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은 지휘자로서 자리잡은 치아키와
콘체르토(협연)를 꿈 꾸면서 슬럼프에 빠지는 노다메와 다소 까칠해보이지만
연인을 피아노 앞으로 이끄는 속 깊은 치아키의 사랑 이야기가 그랜드 피아노에 나란히 앉아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의 감미로운 선율을 통해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다.

만화를 원작으로 TV 시리즈로 제작돼 일본 후지TV에서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노다메
칸타빌레>는 올해 9월 전편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
이어 파리에 유학 온 노다메의 상임 지휘자 치아키의 로맨스까지 곁들이면서 파리, 프라하, 빈 등 클래식의 고장을
 배경으로 선택해 이국적으로 그려냈다.영화는 일본 특유의 B급 감성을 살려 노다메와 그녀의 친구들이 에펠탑, 개선문 등 파리 시내 관광을
하는 에피소드에서 다소 과장되게 표현
되거나 동영상 카툰을 삽입해 극중 노다메가
처환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해냄으로써 다소 지루하게 흘러갈 고전 클래식 공연의 단조로움을 덜
어내는가 하면 곡에 대한 치아키의 친절한 클래식 해설 나레이션을 통해 클래식 상식을 얻을 수
있다. 

극중 노다메가 치아키와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 협연을 기대했지만 콩쿨에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연주하면서 3위에 입상한 친구
키요라(미즈카와 아사미 분)나 촉망받는 피아니스트가 된 루이 키요라(야마다 유 분) 등 친구들의 음악적 성장에 비교해 발전이
더딘 자신의 음악 실력에서 성장통이 시작된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는 루이와 치아키의 라벨의 주제곡 공연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서 샴페인을 원샷하면서 불편한 심경을 치아키에게 들킨 노다메는 이후 러
브모드로 돌입하면서 배경으로 깔리는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은 이후 갈등, 이별을 암시하고
노다메가 피아니스트에게 가장 어렵다고 알
려진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마에스트로 슈트레제만의 신인 피아니스트로 공식 데뷔하는 계기를 만든다.

치아키와 루이의 멋진 공연을 보고 난 후 바이올렛톤의 이브닝 드레스 차림으로 피아노
건반 앞에 앉아 슬픔과 비통에 찬 채 무표정하게 마에스트로의 반주에 맞춰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기 시작한 그녀는이 영화의 티저 포스터에 등장하는 노다메의 표정처럼 지휘자
슈트레제만과 함께 환
상적인 호흡을 이뤄가며 점차 밝은 표정으로 변화하게 되고 비로소 피아니스트로서 자신감을 갖게 된다.

 

특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듣고 있으면 쇼팽의 슬픔과 고뇌가 느껴지는 이 곡을
노다메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에 버금갈 정도의 건반 퍼포먼스와 함께
클래식 공연장을 찾은 청중들과 영화를 지켜보는 관객들 앞에 자신만의 음악으로 소화해 연주하며 음악성의 절정을 이룬
다.

노다메가 루이와 치아키의 협연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루이의 자리에 있는 상상씬으로
관객에게 판타지를 제공하며 재즈풍의 분위기로 건반을 두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현란한 건반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는 극중 발랄하며 엉뚱한 사차원걸 노다메의 캐릭터
를 대변하는 곡이다.

쇼팽의 곡을 연주해 피가로 등 해외 유력 언론으로루터 ‘샛별’의 탄생으로
주목받았던 노다메는 이후 치아키와 결별을 선언하고 스승 슈트레제만의 우려처럼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어버린 부담감을 떨쳐보리지 못하고 더 이상 그 이상의 연주를 할 수 없는 슬럼프에 빠지면서 피아노
건반에 손도 대지 않으며 두문불출한다.

 

하지만 쓰레기 더미에 쌓인 자기 집에서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호기심에 찬 옥탑방을
찾아 거기서 유령학생 야드비를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즉,
유명해지거나 상임지휘자와 협연보다 중요한 것이 야드비처럼 타악기로 작곡을 하거나 악기가 없으면 직접 만드는 등 ‘음악
은 신나게, 즐겁게 작업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갖게되고 치아키에게도 자신과 협연이 아닌 그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건 일본에서처럼 하고
싶은 음악을 즐겁게 할 때가 아닐까
라는 자문을 던지면서 노다메의 컴백이 암시가 된다.

유치원 음악선생으로 일본시절(전편) 노다메의 밝고 쾌할한 일상으로 돌아온 걸 확인한
후 치아키는 노다메의 스승 슈트레제만의 말처럼 "음악을 하는 한 넘어서지 못하는 한계란 없다. 최고의 연주를 통해 황홀경을 맛보고 그 이상을
목표로 삼아 다시 도전하는 것이 음악인"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두 대의 그랜드 피아노 앞에 각각 나란히 앉아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하게 된다.

‘노다메 칸타빌레’ 시리즈를 통해 인기스타로 떠오른 우에노 쥬리는 이 영화에서
망가지면서도 자신의 길을 잃지 않는 피아니스트 노다메로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를 변주하였다. 다마키 히로시는 자신을 향해 해바라기하는
노다메를 까칠한 듯 물리치다가 자신의 공연 연습도 미룬 채 노다메의 곁에서 그녀의 과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1번’을 도와주는 자상한
치아키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마치 베토벤이 청력을 잃어가면서 좌절과 비탄에 싸인 가운데 이를 극복하는 희망을 노래한 것처럼 극중 슬럼프에 빠진
노다메의 연주에 대한 열정을 살리는 수호천사가 됐다.

한편, 이 영화에는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이 배경음악으로 자주 삽입돼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OST는 클래식 입문자들과 영화 OST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푸치의 무비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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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에 이유있는 딴지걸기..비주얼로 채워진 스토리 부실

‘아테나‘에 이유있는 딴지걸기..비주얼로 채워진
스토리 부실  
아테나 1화 권박사팀 해외로케 허무한 죽음? 2화 탈출 키스는
‘일장춘몽’..’도망자’와 닮은 꼴

 

드라마 <아이리스>의 시즌 속편으로
기대를 모았던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이번주 방영됐다. 화려한 비주얼과 전편에 이은 첩보원들의 활약
은 눈에 띄지만 개연성 없는 스토리 전개와 설득력 없는
캐릭터로 인해 몰입에 방해가 된다.

 

가장 단적인 예가 ‘아테나’ 1화는 방영 초기
스토리 부실 논란을 낳으며 얼마 전 종영된 <도망자 플랜비>의 첫 방을 떠올리면서 극중 대통령(이정길 분)의 지시를 받은
권박사(유동근 분)팀이 북한으로부터
탈출한 원자로 과학자를 인도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소집하는 씬에서 화면 분할 기법을 활용한 편집으로 화려한
영상미에 기대감을 모았지만 결국 극중 미국의 첩보원
손혁(차승원 분)과 이중 스파이 윤혜인(수애 분)에 의해 모두 사살되는 허무함을 낳았다.

2화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극중 첩보원
이정우(정우성 분)가 이탈리아로 날아가 러시아 마피아 조직에 잠복해 혜인과 콤비를 이뤄 마치 CF
의 한 장면과 같은 위기 속에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동이
터오는 새벽녘에 숙소 베란다에서 격렬한 입맞춤을 하게 되지만 결국은 혜인을 해바라기하는 ‘허당’ 첩보원이 혜인을 보기 위해 들른
안보전시관에서 잠에 든 정우의 ‘일장춘몽’으로 끝나 버렸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까.

13일 방영된 ‘아테나’ 1화에서 해결사를
자처하는 권박사팀은 정체를 모르는 2인조 복면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세계 도처 7곳에 있는 요
원들이 한 장소에 모였고 이들은 바로 작전에 투입되지만
기다렸다는 듯이 길목을 지키고 있는 손혁과 혜인에게 권박사만 인질로 잡히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

물론, 극중 주인공의 등장에 앞서 활약상을 좀
더 대조시키기 위한 씬이었다고 하지만 대통령에게 인정받는 권박사팀이 너무 무능하지 않은가
그리고 세계 각국의 6명의 요원들을 불러 모으는 장면은 마치
<도망자 플랜비> 방영 초반부에서 아시아 각국을 거점으로 탐정들의 에피소드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또한 인질로 잡혔던 권박사가 손혁에게 지시를 내리는 윗분고
모종의 연계가 있는 것인가. 고문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가간 그를 쉽게 풀어주는 것도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고.

 

지난 14일 방영된 ‘아테나’ 2화
이태리씬에서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기어 올라 마피아 부하들을 처치하고 수트 차림으로 변복해 파티에 잠입한
정우가 고급스러운 이브닝드레스 차림의 혜인과 함께 쌍권총과
현란한 니킥 등으로 마피아 근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 액션씬을 전했다.

 

 

혜인은 미인계를 이용해 마피아 보스의 손바닥
지문을 채취하고 이를 정우에게 전송해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고 파티장을 순식간에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주윤발, 장국영으로 풍미했던 90년대 홍콩
액션영화에서 봤음직한 비사실적인 장면들이 이날 방송에서 연이어 연출됐다.

 

정우의 총구를 떠난 총알들은 정확히 마피아
잔당들을 명중시키고 쌍권총을 이리저리로 휘저으며 잔당들을 처치하는 정우의 사격술은 100%.
여기에 혜인이 모는 슈퍼카에 안착하는 정우에 이어 적지를
가까스로 탈출한 두 사람의 로맨틱한 딥 키스가 이어지다가 혜인이 정우의 아랫입술을 깨물자 안보전시관에서 잠에 든 자신을 발견하고 잠에서 깬
것. 이른바 정우의 ‘일장춘몽’인 것이다.

 

또한 본원으로 지원한 정우가 안보전시관으로
발령나고 계속적인 혜인 해바라기를 하다가 갑작스레 불법 무기 현장을 급습한 작전에서 범인을
놓쳐 국정원 동기이자 과거 연인이었던 재희(이지아 분)와
만나고 이후 재희와 키스씬, 베드씬 등 행복했던 정우의 회상이 이어졌다. 놀이공원에서 혜인에게 첫눈에 반해 해바라기를 하는 정우의
마음이 옛 연인을 우연히 만나면서 다시 회상에 젖어든다는 설정은 첩보원에게 금기시되는 감상적인 캐릭터로 비춰져 고연 앞으로 어떻게 정우가
고난이도 첩보 임무를 해낼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일장춘몽’과 함께 첩보액션물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물론,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국정원 동기인 이병헌과 김태희의 러브 모드가 있었지만 첩보액션에서 작전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놓인 것이 아
니라 긴 호흡 중에 잠깐 쉬어가는 식의 스토리 전개였는데 이번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급히 짜맞춰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푸치의
드라마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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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애, '위대한 탄생' 미국편서 탈락 위기 대반전

허지애, ‘위대한 탄생’ 미국편서 탈락 위기 대반전
‘위대한 탄생’ 허지애, 미국 오디션편서  감미로운 발라드로
‘히로인’ 될까

 

지난 10일 방송된 MBC 공개 오디션 예능
버라이어티 <위대한 탄생> 글로벌 오디션
‘미국’편에 출연한 LA출신의 허지애(21)가 코린 베일리 래의 감미로운 발라드 ‘Put your records on(풋 유어 레코드
온)
’을 불러 매번 심사
때마다 독설을 내뿜었던
방시혁 프로듀서
, 조PD, 가수 윤상 등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뚫고 한국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서태지
매니아로 서태지와 아이들의’난
알아요’를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해
오디션 무대에 선 허지애를
 탈락 위기에서 깜짝 반전시킨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윤상은 “재능은 있어 보이나 원곡에서 느껴지는 포인트와 지금 부른
포인트 매치가 잘 안된다.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의문을 나타냈고 조PD 역시 “더 잘맞는 곡으로 더 매력적이게 보일수 있었는데
아쉽다”라며 선곡이 잘못되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사실상 탈락이 유력하던 허지애를 수렁에서 건진 심사위원은 일본편에서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혹평을 내뿜으며 ‘독설가’로 정평을 얻은
방시혁
PD였다.

 

방PD가 “정말 아쉽긴 하다. 뭔가 더 들어보고 싶다”면서 기회를 한번
더 주었던 것.
 <위대한
탄생>은 이러한 반전의 묘미를 살려 성공적으로 한국행
티켓을 거머쥔 그녀가 부른 두 곡을 대비해
심사위원들
의 표정을
그녀의 긴장된
표정과 엇갈려 조명했다.

 

코린 베일리 래의 발라드를 특유의
R&B 타입의 보이스톤과 어쿠스틱 기타에 맞춰 부른
그녀의 노래를 들은 방시혁은 “왜 이 곡을 남겨두고 딴 노래를
불렀느냐”고 반문했
고 허지애는
서태지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특히 그녀는 앞선 오디션에서 가수에
대해 목소리와 음악 뿐 아니라 외모도 중요하다고 말한 방시혁에게 외모 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노랑색 머플러를 목에 두른 채 감미로운 기타
선율에 따라 미소를 머금고 노래를 부르는 허지애는 가장 아름다운 첫
인상을 남겼다.그녀의 노래는 얼마 전 <남자의 자격>에서 ‘넬라
판타지아’을 불러 감동을
안겼던
배다해의 순수함과 음악성, 그리고 <슈퍼스타 K>의 허각
을 떠올리게 하며 그녀가 체계적인 지도와 훈련을 거친다면
과거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문한 신세대 아이돌 그룹 가수
선예(원더걸스
), 민(미쓰에이),
조권(2AM) 등을 능가하는 훌륭한
가수가 될 것으로 시청자들은 점쳤다.
 

 

ⓒ 푸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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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강동원, 대종상 이어 '청룡영화상'서 남우주연상 2라운드 격돌

원빈-강동원, 대종상 이어 ‘청룡영화상’서 남우주연상 2라운드
격돌
국민배우로
성장한 원빈이냐, 군 입대한 충무로 티켓파워 강동원이냐…다크호스 정재영-박휘순도 경합

 

한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로부터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동시에 과시하면서 ‘투톱 시대’를 열고 있는 원빈과 강동원이 지난번 대종상영화제에 이어 26일, 중구 국립극장에서 배우 김혜수의
사회로 개최되는 제 3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번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영화
<아저씨>로 감성 액션을 선보였던 원빈은 올해 대종상영화제와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청룡영화상만 거머쥐면
올해 3관왕에 오른다. 지난해에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 환자로 변신하면서 혼신의 연기를 보인 김명민에 이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유력하다.

이에 경합하는 배우는 올해
영평상(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의형제>의 강동원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개최된 부일영화상에서
영하 <이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정재영이다. 강동원은 영화 <의형제>에서 버림받은 남파 간첩으로
변신해 영화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놈 목소리>에 이어 올해 영화 <전우치>와 <의형제>로
전국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티켓파워를 과시하면서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 18일 4주간 신병교육을 위해 입소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할 확률이 높은 원빈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이다. 
정재영은 <이끼>에서 소름끼치는 연쇄살인이 일어나는 마을의 이장으로
변신해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올해 국내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후보로 단골 등장한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 <맨발의 꿈>의 박희순이 후보로 올라 있다.
하지만 상업성과 티켓파워 등
흥행성보다 영화의 작품성을 살리는 배우의 연기력을 높게 평가해 온 청룡영화상의 역대 남우주연상 수상자를 돌아볼 때 두 꽃미남 배우 외에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인 정재영이나 이병헌, 벅찬 감동을 선사한 박휘순의 수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청룡영화상 심사위원들은 남우주연상에 대해
‘해당년도에 출연한 작품의 주연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배역을 소화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며 영화에 공헌도가 높은 배우에게 수여한다’고
밝히고 있고 2005년에는 <너는 내 운명>의 황정민이, 2006년에는 <라디오 스타>의 박중훈-안성기가 공동 수상했고
2007년엔 <우아한 세계>의 송강호가, 2008년에는 영화 <추격자>의 김윤석이 생애 첫 남우주연상의 감격을 안은 바
있다.푸치의 무비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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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종영 아니야..성스 폐인 이번주 재방송 기대만발

‘성균관스캔들’
종영 아니야..성스 폐인 이번주 재방송 기대만발
- 6일 KBS2TV 2회, KBS드라마채널은
15화부터 6회 연속 방송..감독판 DVD 제작도 추진

 

네 달여 동안 안방극장에 ‘성스 폐인’을 낳으며 청춘사극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다시 보기 열풍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태세이다. 

지난 2일, 최종 시청률 13.3%(TNmS)로 화제리에 종영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은 극중 잘금 4인방의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지만
19화까지 다양한 에피소드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에 비해 서둘러 결말을 지
으며 시청자들로부터 아쉬움을 남겼다.

 

극중 양반가의 자제로 태어나 비범함을 보이는 유생 선준 역의 박유천(믹키유천)을
비롯, 성균관 최초의 남장여자 유생 김윤희, 중인 출신으로 화려한 패션감각을
선보이는 용하(송중기 분) 그리고 문장력과 무예에 뛰어난 재신(유아인 분) 등
이른바 ‘잘금 4인방’이 계몽군주 정조와 펼치는 이상정치와 청춘 로맨스를 섞은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이다.

 

조선시대판 ‘꽃미남
F4′로 불리울만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시청자소감 게시판에는 5일 현재, 20만건 이상의 의견들이 올라왔고 각종
포털사이트의 연관 카페나 블로그 등에도 ‘명장면 명대사’를 포스팅해 올리고
있으며 디씨인사이드의 성균관스캔들 갤러리에도 21만여 건에 이르는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게다가 주중 방송을 놓친 성스 폐인이나 주말에 모처럼 드라마 감상에 빠져있을
시청자들에게 포털 카페에서 무삭제 감독판 DVD 출시를 기다리는 드라마 폐인의
예약판매 행렬과 함께 이번 주말 재방송은 성균관스캔들 신드롬의 호흡을 이어갈
전망이다. 케이블방송 ‘KBS드라마’에서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6일 (토
) 오전 9시 30분부터 15화부터 최종회까지 6편을 연속해 편성, 방송한다. 

이번 연속방송에 앞서 오전 8시20분에는 ‘여유만만 성균관 스캔들 스페셜’을
비롯 ‘명장면, 명대사’ 그리고 통상 영화나 드라마의 감독판 DVD 등에
수록될만한 다른 구성 보너스 필름으로 ‘재신’(유아인 분)과 ‘윤희’(박민영
분)의 사랑으로 재구성한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인 래몽래인이 준비하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 감독판 DVD’에는 출연
배우의 인터뷰와 명장면 코멘터리, 메이킹 필름과 배경음악 편집영상, NG 모음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 11월 5일부터 6일까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재방송 일정
 

 

© 푸치의 드라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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