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을 기웃거리던 중 눈에 띄는 이름이 보이더라구요. 바로 박찬호입니다. 이번에 박찬호가 한화이글스와 계약을 맺은 내용을 단신으로 다뤘는데 제목이 멋집니다. “chan ho park pitches for the kids” 한화와 한국 돈 2,400만원에 계약을 하면서 나머지 옵션들을 모두 유소년 야구발전에 쓰겠다고 한 것이 미국에서도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들의 사회공헌이 일반적인 메이저리그에서도 다룰 정도니 말입니다. […]
거인을 제물로 부활한 괴물~
류현진이 홈에서 롯데를 만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개막3연패와 8.27의 평균자책이라는 충격적인 부진보였던 탓에 긴장도 많이 한듯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은 경기초반 선취점을 빼앗기면서 대전구장에 모인 많은 한화팬들의 탄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았고 롯데타선을 8이닝동안 2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4수만에 시즌 첫승을 기록한 것입니다. 첫승을 올리기는 했지만 경기내내 류현진은 예전의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삐끗한 최고의 에이스
리그 최고의 에이스이자 한화의 필승카드인 류현진이 개막전에서 삐끗했습니다. 롯데와의 2011년 개막전에서 투구 후 발목을 접질리면서 마운드에서 넘어졌고 이윽고 페이스를 잃으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것입니다. (4.1이닝 5자책 패전) 2011년을 맞이하면서 한화구단은 이렇다 할 전력강화를 하지 않으면서 류현진에 대한 의존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구단이 직무유기를 한 거죠. 이정도의 전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가능성은 없습니다.) 이말은 류현진이 나온[…]
박찬호 영입은 한화구단의 언론플레이?
현재 한화는 2000년대 초반까지 한화를 강팀으로 구분하게 해주었던 많은 레전드들이 하나 둘씩 그라운드를 떠나고 이들의 자리를 메꾸어 줄 것이라 생각했던 뉴리더 김태균, 이범호까지 빠져나가면서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는데요. 한화팬들로서는 더욱 암울한 것이 이런 부진이 금새 개선될 여지가 없어보인다는 겁니다. 투수쪽에는 소년가장 류현진이, 타자쪽에는 김태완과 최진행이 기둥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3명을 받쳐줄 선수층도 너무 얇고[…]
두얼굴의 사나이 장성호의 부활은 지금부터
스나이퍼라 불리운 사나이 장성호, 항상 활짝 웃는 얼굴과 엉성한 듯한 수비, 주루플레이로 우스꽝스런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타석에서는 매서운 눈빛과 날카로운 움직임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두얼굴의 사나이입니다. 장성호는 1996년 2차6번으로 당시 해태유니폼을 입고 오로지 한팀에서만 14시즌을 뛰고 올시즌 처음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습니다. 팀 이적 과정에서의 잡음으로 인해 한때는 은퇴까지도 고려하고 있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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