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진화의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즌 타율 0.318에 출루율 0.464, 장타율 0.659를 기록하면서 OPS가 무려 1.123에 이르고 홈런과 타점은 팀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4홈런 12타점)
클리블랜드의 간판타자인 사이즈모어와 해프너가 각각 0.209, 0.233의 빈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신수의 존재가치는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나 장타력부분에서는 팀내 2위인 해프너(0.395)와는 거의 2배나 차이가 납니다.
이제는 어느 투수를 상대하던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추신수의 타격능력은 최고조를 달리고 있는데요. 통산 추신수가 가장 약했던 투수는 누구였을까요? (삼진 갯수로 정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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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
타수 |
안타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저스틴 벌랜더 |
27 |
5 |
10 |
0.185 |
0.267 |
0.185 |
0.452 |
|
잭 그레인키 |
22 |
7 |
10 |
0.318 |
0.333 |
0.636 |
0.970 |
|
맷 쏜튼 |
15 |
5 |
9 |
0.333 |
0.333 |
0.600 |
0.933 |
|
케빈 슬로위 |
18 |
4 |
8 |
0.222 |
0.263 |
0.444 |
0.708 |
1위는 저스틴 벌랜더입니다. 상대타율은 불과 0.185밖에 되지않고 27타수동안에 삼진을 무려 10개나 당했습니다. 올 시즌도 4월 11일에 대결해서 3타수에 1볼넷만 기록하면서 안타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다음으로 2위 잭 그레인키(10삼진), 3위 맷 쏜튼(9삼진)과의 대결에서는 삼진은 많이 당했지만 타율이 3할을 넘고 OPS도 1에 가까울 정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4위는 최근 대결에서 추신수에게 3삼진의 굴욕을 안겨주었던 케빈 슬로위(8삼진)입니다.(올 시즌 3경기 2승1패 2.45)
추신수가 올시즌 대활약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위에 거론한 선수들 특히 벌랜더와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면 더욱 완벽한 선수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요?


특급 에이스인 잭 그래인키 선수에게 삼진은 많이 당했지만 OPS가 0.970인것을 보니 정말 잘치긴 쳤나 보네요 ^^
상대팀의 에이스들에게도 강했구요. 특별하게 천적관계를 이루고 있는 선수가 없다는 점이 추신수의 큰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신수 발야구도 잘해요…
그렇죠. 대표적인 호타준족선수입니다.
저스틴 벌렌더 빼고는 기록이 후덜덜이군요~ 역시 추신수 @@
추신수의 진화는 계속됩니다~ 주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