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군이 혁명에 먹혔다… 3가지 테크닉

독자 여러분, 아래 지면을 한번 살펴볼까요. 취재 기자는 자신이 맡은 취재 영역에서 뉴스가 발생하면 자기만의 분석틀을 적용해 이리저리 탐문하면서 기사를 씁니다. 편집기자는 취재된 기사를 읽고 또 읽으면서 헤드라인을 뽑는 제목기자입니다. 제목에는 알게 모르게 편집자의 시대정신 시대감각 가치관이 반영됩니다. 물론 세상의 흐름과 동떨어진 편집자의 잣대는 지면에 반영될 수는 없습니다. 편집자가 뽑은 … 글 더보기

센토님과 메멘토님께.

센토님과 메멘토님께. 중요한 것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가장 간단한 나이 계산에서 어이없는 착오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제가 덧붙인 영문 캡션을 기준으로 보면 메멘토님이 지적하신 기사의 정확성에서 흠이 나고 말았습니다. 사진의 효과를 노린(?) 작위적 기사작성이 아니냐는 추정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번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60주년 뉴스와 관련 … 글 더보기

특명! 독자를 유혹하라 … 제목의 4기능

인터넷 시대 네티즌에겐 고유 ID가 있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한 카페나 동호인 사이트에서 실명보다 고유 ID가 더 활용됩니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획일적인 세 글자 이름보다 독창적인 ID가 본인 정체성을 더 잘 드러내줍니다. 특히 스스로 작명한 ID의 뉘앙스에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스타일을 어림짐작해보기도 합니다. ID가 행운바이러스, 뽀드락쥐, 앗슘, 뇌출혈미모인 분들이 있습니다. 참 … 글 더보기

멋진 사진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

멋진 사진에 멋진 제목을 붙이면 그 사진이 더 특별해 보이고 의미가 깊어집니다. 오늘은 사진에 맞는 제목붙이기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먼저 아래 사진을 잠시 동안 들여다 보십시오. 분위기가 슬퍼 보이죠. 고령의 노인께서 추운 날씨에 눈을 맞으면서 슬픈 눈동자로 서 계십니다. 2005년 1월 29일자 동아일보 13면 국제면에 실린 사진입니다. 이 지면의 편집자는 이 … 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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