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윤서인,
그는 왜 악플러들의 표적이 됐을까?
웹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언제나 느끼는 것이다. 많은 댓글란은 소수의 악플러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은 댓글란에 가지도 않으며, 선플을 달고자 하거나 냉정한 분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악플러에 묻히고 매도당한다. 애초에 어떤 공간이냐가 문제다. 한일관계등의 예민한 사안을 취급한 게시판이나 스포츠 경기같은 경쟁종목, 특정 아이돌관련 기사 댓글란은 끊임없는 분란과 악플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다.

그 반면 조용한 동호회나 웹툰 댓글란은 점잖고도 차분하다. 예를들어 허영만 화백의 "식객" 댓글란에 이의제기와 반론은 있을지언정 밑도 끝도 없는 육두문자를 구경하기는 힘들다. 야후 웹툰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곳 중 하나인 "주호민의 무한동력" 댓글란에 "주호민 개새끼야" 라는 댓글이 붙을리도 없거니와, 설령 그렇다 해도 다른 댓글러들이 그걸 내버려 둘리가 없다. 애초에 악플러가 발 붙일 토양이 아닌 것이다.
여기서 딜레마에 봉착한다. 그렇다면 선플이 달릴 페이지만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
"애초에 악플이 안 붙을 만화를 그리면 될 것 아니냐"
"욕먹지 않을 얘기를 하면 될 것 아니냐"
이런 식이라면 사회와 문화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은 매우 제한적일수 밖에 없다. 모든 만화가가 허영만이나 주호민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모든 웹페이지가 철저한 주민등록 신고제로 운영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악플은 그저 악플일 뿐이다.
윤서인이 만들어 낸 만화에 문제가 있다면 지적하면 된다. 익명에 기대어 육두문자를 남발하거나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공해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참으로 비겁하고도 졸렬하다. 하지만 그러한 악플러들은 결코 근절되지도 않으며 치유시킬수도 없다. 악플은 개소문에, 디씨에, 네이버에, 당신의 마음속에(!) 언제나 존재한다.
_일본은 몇 번이나 다녀오셨나요?
"한 스무번.. 환율 700원이던 시절에요. 근데 가보면 일본도 한국이랑 똑같잖아요. 똑같이 2호선같은 지하철 돌고 스포츠 신문 보고. 똑같이 야구하고. 근데 갔다와서 ”뭐야, 똑같잖아” 하고 생각하고서 제 만화 보면 ”가보니 똑같던데 뭘” 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비슷하지만 조금씩은 달라요. 왜 똑같겠어요. 조금씩은 다르죠. 그 차이가 전 보이더라구요. ”비슷하지만 다르구나..” 하는. 그걸 발견하신분들은 제 만화에 공감하는거구요. 관심없는 사람은 1년이 아니라 10년이 있어도 그 차이를 별로 못 느껴요. 보고싶은걸 보는거죠주 마시면서 ”쪽발이들이 맥주 하난 잘 만들어” 하면서 돌아오는거죠. 정말 딱 그래요. 사실 일본에 간 횟수나 기간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관심의 차이죠."
_일본에서 가져온 물건도 집에 꽤 있네요.
"뭐 저런것들.. 장난감도 좋고, 만화도 좋고"
_(거실에 있던 만화 주인공 피규어를 가리키며) 저건 아라레쨩 이네요.
"(윤서인씨 부인이 편들어 주듯이) 저런건 제가 좋아해요 (웃음)"
"저보다 일본을 훨씬 더 잘 아시는거 같아요."
_아니요. 전 일본에 간 적도 없고.. 일빠도 아닙니다(웃음) 잘하면 오늘 인터뷰 "두 일빠의 대담" 이라고 소문납니다 (웃음)
"제 거실에 욱일승천기나 일본 천황 사진이라도 걸어놨으면 독자들이 더 좋아할텐데 (웃음)"
대화 도중에 윤서인은 "천황" 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다들 알다시피, "천황" 이라는 말은 한국에서 사용하기엔 조심스럽고도 예민한 단어다. 특히 웹 상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내 경우엔 그 단어를 고유명사 취급해 일본식 발음 그대로 "TEN-NO"라 부르고 있으며 개소문닷컴의 공식적인 입장도 그렇다. 어떤 사람은 이러한 표기방식에도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과는 차후 정상적인 토론(?)을 통해 매듭을 풀기로 하고 다음 얘기로 넘어가자.
그가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건 나도 안다. 또한 인터뷰어인 나로서는 일본에 안 좋은 감정을 가진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그를 보호하기 위해 "텐노" 나 "일왕" 이라는 단어로 편집해서 기재 할 수도 있었지만…

1월 24일 윤서인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바로 그가 요즘 가장 잘나가는 그룸인 소녀시대를 폄훼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의 만화는 언제나 논란을 일으킨다. 왜?
_예전에 그린 만화 내용에 "한국은 최고가 아니다" 가 있었죠?
"그거 욕 많이 먹었어요.
_전 그 만화를 보며 일정부분 공감했어요. 하지만 많은 부분에 공감 하면서도 "이건 욕 좀 먹겠다" 싶었죠. 몇몇 표현만 바꾸었으면 그렇게까지 욕을 먹거나 구설수에 오르내리지는 않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이 있더군요.
" 좀 얄팍하게.. 철부지 같이 그렸죠."
_오늘 인터뷰 제목.. "얄팍한 일빠 윤서인을 만나다" 어때요.
"아우, 왜 그래요 (웃음) 저는 진짜 상관없는데, 제 마누라가 요즘 좀 힘들어 해요. 좀 부드럽게 부탁할게요 (웃음) 자기 얘기를 하면 욕을 먹어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에 그걸 피해가면서 그려야 하죠."
_다시 물어보자면, 일빠 맞나요?
"맞는거 같아요."
_담담하게 인정하니까 뭐라 할 말이.. 전 좀 더 피튀기는 반론을 기대했는데요 (웃음) 왜 윤서인씨는 사람들에게 일빠로 보이는걸까요?
"제 반론은 하나에요. "좋은게 있으니 그걸 하자"는거죠. 근데 많은 사람들은 그 얘기가 계속되니까 그렇게 보는거 같아요. 기존에 그런 사람도 별로 없었고. 게다가 만화는 만만하니까요. 신문 특집기사에 "중국 상인들이 말하는 일본인과 한국인" 같은 무거운 사설이 실리면 사람들은 움찔하고 인정하죠. 하지만 만만한 만화에서 그런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니까 그런거 같아요. 제 고정 블로거들이 있어요. 제가 무슨짓을 하건 계속 따라다니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인데.. 그중에는 3년째 그런 사람도 있어요. 예를들어 제 만화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쳐요. 그럼 보통 사람들이 "이건 좀.." 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그럴 때 그 "고정 블로거"가 나타나서 "개새끼야 이걸 만화라고" 하면서 불을 질러주면 어린 네티즌들이 따라붙어서 같은 댓글이 달리죠. 세팅해주는 역할을 한달까요. 저랑은 애증의 관계…"
_본인은 "괜찮아.." 라는 생각인신거 같지만, 아까도 말씀하듯이 사모님께는 미안하실법한데.
"그게 제일 힘들어요. 전혀 상관없는 사람한테.. 강풀 미니홈피에 가서 "윤서인이랑 놀지 마세요. 윤서인이랑 놀면 똑같은 사람이에요" 라는 댓글들을 계속 달고.. 그렇게 주위에 피해를 주니까요. 또 한번은 저희 회사 회식 사진을 누가 퍼다가 인터넷에 올려놓고 "윤서인이 집단 부부 스와핑을 하기 위해 모였네요" 라고 글을 올렸어요. 그 사진엔 외국인들도 있거든요. 참 신기한게.. 그런 글을 보면 "이런거 올리면 안됩니다" 라는 댓글이 따라 달려야 하는데.. 사람들이 욕을 하다 보니 너무 둔감해진거에요 "그렇군요" "나도 저기 가고싶다" 라는 댓글만 있고.. 이건 범죄잖아요.그런게 힘들어요. 허위 사실이 도는거랑 주위에 피해가 가는 거."

_웹툰은 이미 대세가 되어 있어요. 출판 시장이 다 죽었으니까. 작가들 고민이 많아요. 그런데 더 많은 성장이 필요하고.웹툰은 출판화하기에 문제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 양영순의 "천일" 의 경우 스크롤로 느꼈던 감동이.. 저도 그걸 책으로 구입했는데 그 스크롤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출판물에선 힘들잖아요.
"일본에는 웹툰이 없어요, 스캔 만화만 있죠. 웹툰의 그 스크롤 맛이 대단하거든요. 그래서 일본 야후에 한국 웹툰을 모아서 번역해 보냈어요. 일본이 만화계에 있어선 헐리우드나 마찬가지니까요. 진출하면 좋잖아요. 근데 안통하는거에요. 스캔만 해서 올려도 너무 잘 팔리니까.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런지.. 한국 시장이 너무 좁으니 동남아를 포함해 시도는 하는데.. 노력중이지만 아직 쉽지가 않아요."
_저는 우리나라 웹툰이 정말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세계 최고에요. 어떻게든 이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특히 야후에서 이걸 하기 좋아요. 특히 일본은 더 그렇구요. 근데 그쪽에서 흥미를 안 보이니까.
_대만이나 일본 작가도 웹툰을 그려라.. 라는게 아닌, 한국 웹툰을 그쪽 언어로 보여주는 것도 힘든가요?
"저희가 직접 알바를 고용해서 작업을 했는데도 그래요.네. 저희가 번역에 서버까지 제공하겠다고 컨택해도 그래요. 워낙 잘되고 있어서 그런지.. 암튼 해외 진출이 올해 목표예요."
_일본 야후 직원들이 아저씨라 그런걸까요?
"일본은 특히 그런게 심해요. 제 책도 한국판은 2달만에 나왔는데 일본판은 1년만에 나왔어요. 뭘 하나 하려고 하면 걸리는게 많아요. 미친듯이 꼼꼼해요. 보다 보면 속이 막 터져요. 제 책 안에 들어가는 1페이지짜리 종이 재질 하나 바꾸겠다고 한국까지 직접 와서 얘길해요."
_윤서인씨의 만화 내용중에 일본의 도로공사 현장에 대한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리 작은 현장도 매우 철저하다던 내용이었죠. 근데.. 그게 적당해야 장점이겠죠. 작은 맨홀 공사 하나에 바리케이트 철저하게 깔고 안내원 따로 배치하고.. 이게 뭐하는 인력과 시간 낭비인지..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있거든요.
"너무 과하죠. 저도 그걸 그대로 하자는 얘긴 절대 아니거든요. 단지 안전이 중요하다는 얘기일 뿐인데.. 또 트럭이 모래를 싣고 덮개도 없이 달리는것도 지적했다가 리플로 욕을 많이 먹었어요. "요새 저런 트럭이 어디있냐" 고 하면서. 근데 저 어제도 그런 트럭 봤거든요. 그렇게 한국을 까고 있다고 욕을 하는데.. 좀 억울하기도 해요. 네티즌들은 비교하는 걸 싫어해요.
_위의 얘기로 돌아가서.. "한국 웹툰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 어디에도 못 나가고 있다는것도 현실이다" 라는 얘긴데요.
"나가려는 시도가 없었고, 그 키를 쥐고 있는 몇몇이 있는데.. 포탈 담당자나 소수 인기작가들이죠. 최근에 "트라우마"가 프랑스에 나갔어요. 잘 됐고.. 강풀것도 일본에 나갔어요. "바보"가 어느 잡지에서 1등을 했어요."
_강풀씨 만화는 출판도 된건가요?
"된 것도 있고 안 된것도 있고. 판권은 다 사간 것 같아요."
_오늘 들어가서 강풀씨 일본반응 나찾아봐야 되겠네 (웃음)
"저도 욕을 많이 먹지만 도영이(강풀)도 많이 먹어요."
_아 그런가요?
"저는 "찐따야" 개새끼야" 하는 비난이지만 도영이는 달라요. 좀 무서운 (정치적) 비난이에요. 그에 비하면 전 귀여운 수준이죠."
_본인의 정치색은 어떠세요?
"전 보수쪽에 가까운거 같아요. 큰 관심도 없고.. 근데 요새 그런게 의미가 있나요? 보수가 보수 같지 않고 진보가 진보 같지 않고.
만화에도 조금 그 색은 드러나요. "바꾸자" 가 아닌 "개선하자" 는 얘기들이니까요…
_해외 웹툰 사정은 어떤가요.
"거의 전무하죠. 출판물 스캔해서 올리는정도. 일본에선 블로그 위주로 조금씩 있는데 정말 미미하고. 우리나라의 IT 인프라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해도 "압도적인 수준"은 이미 아니거든요.
_그런데 왜 이렇게 한국만 웹툰이 발달하게 된걸까요.
"출판이 죽은탓도 있고, 역시 미디어다음이 일등공신이죠. 처음으로 웹툰을 정식 서비스 했으니까. 그 후에 네이버가 들어갔죠. 그러고서 모범적인 스크롤 만화의 사례들이 생겨났잖아요. 강풀이라던가. 예전 양영순 형님의 아색기가 연재 안 한 스포츠 신문이 어디 있어요. 지금 잘 되가고는 있는데 아직도 부족하죠."
_우리나라 웹툰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다들 항상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 네이버나 다음이 서비스를 중지하거나 줄이면 웹툰계 전체가 도미노처럼 주저앉을 정도로 사상누각이거든요. 되게 절실해요. 볼 때 마다 너무 안타까운데.. 앞으로 시장이 안정적으로 넓어지길 바래요. 현재로선 웹툰 작가나 서비스 회사들이 경쟁자가 아니라 협조자라고 봐요. 해외 진출도 해야 하고."
_어떤 작가가 되고 싶으세요?
"욕 안 먹는건 포기했구요.. 이거 나가면 민감해서..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나가길 원하지 않는 말이 너무 많아서..(윤서인씨 부인이 다급하게) 나가길 원하는 말만 해 ! 저 봐요. 불안해 하잖아요 (웃음) 그냥 저는 제가 즐거웠으면 좋겠고..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까 너무 행복하죠. 저는 독자를 클라이언트라고, 그래서 독자에 맞추고자 하지 않아요. 제가 그냥 그 때 하는 생각을 그린거죠. 그런게 철부지 같아도 상관없고..시간이 지난 다음에 제가 제 만화를 보고 "못난놈" 이라는 생각 들더라도 할 수 없죠. 그럴 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행복해요."
_끝으로 독자들에게 당부의 말씀 한마디.
"역시 그거죠 가볍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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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양비론이 되어버려 썰렁하긴 하지만, 하고싶은 말을 참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다.
90분에 걸친 윤서인과의 대화끝에 내가 얻은 인상은 "이 사람, 너무 편하게 사네" 였다. 세상에 내놓은 자신의 작품을 두고 사명감이나 미래지향성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고, 그저 "전 그냥 별생각 없이 그렸으니 저랑 같은 마음으로 봐주세요" 라니. 한참이나 예민한 한일간의 비교를 해서 (그것도 종종 문제가 있는) 네티즌들을 열받게 한 것 치고는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 아닐까?
게다가 본인은 독자를 클라이언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독자는 클라이언트인게 맞다. 자기 혼자 아니라고 말 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뒤집어 생각하면, 그런 사람 몇몇이 있으면 또 어떤가도 싶다. 내 사무실 동료가 윤서인에 대해 평한 "일빠 새끼" 에 대해서 나는 "그렇게 말 하는 네가 좀 여유가 없는거 아니냐" 라고 반문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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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보통의, 일반적인 의미의 여유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의 만화를 보고서 가끔은 "그럴듯 하네" 싶을거고 가끔은 불쾌함을 느낄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정도의 이유로 보통의 사람이라면 주호민 만화의 댓글란에까지 몰려가 "윤서인 만화 보고 주선생님 만화 봤더니 눈이 다 정화되네" 라는 댓글을 달진 않는다. 주호민도 그 댓글이 달갑진 않을 것이고. 게다가 남의 회식 사진을 "스와핑 그룹"으로 매도하며 웃는 건 말 그대로 범죄 아닌가.
한중간의 차이에대한 글을 쓰는 한 중국인이 있었다. 어느날 그는 본문을 통해 한국의 부정적인 면을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짚었고, 예상대로 댓글란에는 그를 비난하는 리플들이 줄을 이었다. 그때 한 네티즌이 이런 말을 남겼었다.
"아우, 그만들 해라. 좀 깔수도 있지. 대한민국이 무슨 지상천국이냐"
이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blogmaster입니다. 이 포스트가 동아닷컴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100% 공감! 내 생각과 다른 것도 아니고, 그냥 읽다가 맘에 안들면 육두문자 하는게 네티즌… 인터넷이 그냥 감정의 해우소가 된 느낌이랄까…
에라이 씨발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욕 시원하게 한다 이 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윤서인 뒷조사 첨으로 해보던 사람임 근본적 안티 아님 이 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서인씨에게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1. 일빠 (+ 한국비하)
2. 타인행세로 자기만화 옹호 (구글에서 ‘윤서인 낭중지추’로 검색)
우리나라를 유린한 일본의 팬으로서 행하는 한국비하 부분은, 아.. 유린당하고 생체실험당하고 강도강간당하고도 가해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말면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헌법상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헌데, 타인행세로 자기옹호했다는 치명적 설에 대해선 언급이 없군요. 인터뷰 90분동안 무얼 하셨는지.. 윤서인씨 자신을 위해서도 이 부분에 대한 얘기가 빠진게 아쉽네요.
와..과객치곤…님 괜찮네요…이건 민족적 의식을 떠난 통상적 의식이죠..!!
오늘 이 블로그 글 보고 진짜 쑈킹함 이런 쓰레기글도 블로깅 할 수 있는 자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경.
듣보잡이었는데, 갑자기 유명해져서 일부러 저 녀석의 만화를 쭈욱 흩어 봤는데, 욕먹을만 하더군. 욕쟁이들이 “우리나라 최고”라고 세뇌되어서 욕하는 것이 아니라, 저 녀석의 “편파성” 때문에 욕을 하는 것이라고 보여지더군. 일본의 문화저변이 한국보다 앞선 것은 사실이지만, 저 녀석의 만화는 전반적으로 일본의 것은 실제보다 훌륭하게 묘사한 반면에, 한국의 것은 실제보다 경망스럽게 묘사하고 있더군. 그래서 욕먹는 거야.
난 일본(하치오지시)에서 태어난 한국과 유럽을 거쳐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하프-하프야. 저 녀석의 만화는 상당부분 수긍할 수 있어. 세상에 일본같은 곳은 없어. discipline(절도)이라는 면에서 세계 최강이야. 그런 면을 한국이나 중국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도 높이 평가해주는 것이고. 하지만 나는 좀 지나치다고 생각해. 한국은 너무 discipline이 없어서 탈이지만… 하여간, 만화의 취지 자체는 이해를 하겠으나, contrast를 통해서 전달효과를 극대화하려다 보니, 일본은 실제있는 것보다 훌륭하게 묘사되어 있고, 한국은 실제보다 무식하게 묘사되어 있어… 만화를 그리는 재주가 없지는 않아 보이나 지성의 균형감이 조금 결여된 느낌이랄까…
공짜로 쳐 보셨으면..집으로 가세요…노숙생활 청산합시다..그리고 새해에는 악플 남기지 말고 선플남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하면 노숙인 바로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배꼽잡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개셋키야. 전혀 공감 하지 못하는 글 싸질러 놓고
공감을 강요하는 글이야 말로 악플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개셋키 고상한척 논지에서 쫄리냐 나의 댓글을 달아줘라 쳐발라줄께 씨발라마
이런 개쳐바를 새끼 선플을 남기잰다…이런 개새끼가..아오…야이 개셋끼야 선플 한번 남겨봐라. 내가 선선플 남겨볼께 이런 씨발라마새끼가..내가 오늘 술좀 했는데 낼 술깨면 바로 댓글 달테니까 니가 보는 순간 남겨줄께 즐겨찾기 해놓고
쟤는 그냥 쓰레기
새해는 악플 남기지 말고 선플 남기자…
이번에도 한건 터트렸드만. 진짜 밉상이네…얼굴은 오늘 첨 본다 ㅋㅋ
새해에는 악플 남기지 말고 선플 남기자..네넘의 쌍판도 올리자.. ^ ^
인간적으로 제정신인가 이사람이?
왕따로 죽은 아이 가지고 부모책임으로 돌리는거는 그렇다 치자
근데 우리 조상들의 기술이 대단한데
왜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못 만들었냐 라고 비난하는 만화 봤나? 이게 제정신의 마인드냐?
이건 어떠한 사족을 붙여도 그냥 “누가 보편적으로 해석해도” 자기 조상 까고 스스로를 깍아내리는건데 말이야.
이 만화에 대해 물어보면 윤쥐새끼는 분명 이러저러한 의도로 만화를 그렸습니다 하고 자기 쉴드를 칠거야.
근데 대중들도 아이큐 80은 넘어 이작자야. 아이큐 80만 넘어도 니 만화에서 뭘 의도하고자 하는지 다 파악이 된다고 변명하지마
윤서인 찾아보다가 이런글은 또 뭐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플러의 표적이아니라 지가 어그로를 끌더만 어휴 선플이 달려고 해도 저쪽이 먼저 생각있는 행동을 해야 선플이 나오는거지
윤서인씨 당신같은 사람을 오타쿠라고 하나 보군요…..
맹목적 사랑…..
전 한국의 잘된 점 잘못된 점. 일본의 좋은 점 나쁜 점 등을 모두 판단할 이성은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일본의 좋은 점을 소개하고 싶다면 일본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같이 소개해야지요…
겨우 20번 여행가서 좋은 점을 쓸수는 있지만 나쁜 점을 쓸순 없겠죠..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한국문화에 대해 잘아는 지는 모르겠지만
비교하려면 한국과 일본의 문화차이로써 글을 써야지 일방적 비판과 일방적 칭찬을 하는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당신도 최소한 고등교육은 받았을것 아닙니까?
작가로써 당신의 붓은 당신의 명함이자 당신의 얼굴입니다.
그 붓으로 당신은 초등교육도 받지 못한 논리의 부재속에서 자신이 옳다고만 생각하는 오타쿠로 자신의 얼굴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번 멀리서 난 이만화와 상관없는 사람이고 제 3세계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당신의 만화를 지켜보세요…
한 외국인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참.. 한국에는 자신의 문화를 과도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과
과도하게 매장시키려는 사람 두종류밖에 없다고……
당신은 중립이라? 그런말은 전혀 당신의 글을 볼때 설득력이 없습니다.
네티즌들이 당신을 낮추기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먼저 그들을 낮추고
또 스스로 낮춰진 겁니다. 물론 낮춘다는 의미는 깔본다에 가까운 뜻이겠지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