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 2011년 1차 작문 RSS feed for this section

동아일보 기자 작문 답안 (2011년 1차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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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이벤트

다문화라고 해서 국내에 있는 제3세계 노동자의 이야기를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상상력의 나래를 펴고 우화를 쓸 수도 있습니다.    “천국에서는 모두가 흰 옷을 입고, 똑같이 즐거운 표정으로 신을 찬양합니다. 책은 오로지 성경, 노래는 단 하나 베토벤의 장엄 미사곡. 너무 단조로운 백성들을 안타깝게 여긴 신은 교향곡을 한 곡 더 틀어주기로 결정하고, 가브리엘을 인간세상으로 내보냈습니다. 인간 세상을 ‘프랜차이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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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며느리 맞은 큰 이모의 하소연…반말은 기본, 설거지까지 시켜

  시어머니에게 삿대질을 하는 며느리. 시어머니와 법적 엄마(mother-in-law)가 주는 어감은 다릅니다. 미국에서 외국인 며느리를 맞이한 한국인 시어머니는 한탄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의 공존이 어떻게 가능할지 살펴볼까요.        큰이모와 백인 며느리        미국생활 35년 차인 큰 이모는 요즘 죽을 맛이다. 이모의 불행은 큰이모의 장남인 마이클이 잘 만나던 한국여자를 버리고 백인여자를 신붓감으로 데려오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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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만찬회

세계신문협회포럼의 만찬장에서 접시 위에는 선홍빛 회 세 점이 올려졌습니다. 이것은 다름 아닌 ‘고래 꼬리살 회’. 멸종 위기에 몰린 고래를 남획하는 것은 부도덕하다는 비난이 들립니다. 다문화의 맥락에서 어떻게 봐야 할까요? 소, 양, 돼지 모두 같은 생명인데, 고래를 먹는다는 것만 야만이라 하는 게 옳은 일인지 반문하는 필자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다문화 만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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