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북한의 축구경기 그리고 정대세.

 

브라질과 북한의 축구경기 그리고 정대세.

 

나는 고백 하지만 처음부터 이 시합을 볼 마음이 거의 없었다. 그 이유는 나는
어째든 김정일 도당 식구라면 본능적으로 소름이 끼치니까. 하여 그냥 잠이 들었는데
밤에 깨어 보니 3시 다. 그러니 문득 생각 나는 것이 브라질과 북한의 축구경기였다.
하지만 나는 그뿐… TV를 켰다가 다시 끄고 잤다.

 

그런데 이 경기가 2대1로 결말이 나자, 세계 언론들이 야단이다. 북한의 일자수비가
철통이었다느니 뭐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말이다. 내가 축구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서
북한의 수비가 그렇게 훌륭했는지를 몰랐음은 당연하다. 그건 그렇다 치자.

 

문제는 우리나라 언론이라든지 내노라 하는 논객 하다 못해 숱한 블로거 들까지,
정대세의 눈물이 어떻고 정대세가 “동양의 루니”니 어쩌구 하면서 난리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것이 같은 핏줄 같은 민족 등등이다.

 

솔직히 나는 북한과 동족이란 사실이 그렇게 살갑지 않다. 그 이유는 북한이란
집단이 우리들에게 근 70여 년에 걸쳐 안겨 준 해원 탓임은 물론이다. 물론 내가
같은 민족이란 사실 자체를 부정하거나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 미명
아래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으며 많은 희생을 치렀나? 지금 아직 얼마 전
소중한 자식을 잃은 우리 해군 46인 부모형제들의 눈물도 마르기 전이다.

 

피를 나눈, 그래서 같은 민족, 그리고 그 다음에 따라 나오는 말이 “우리끼리”가
아니었던가? 민족이나 스포츠나 그 개념과 그 존재가치가 아무리 장대하고 드높든,
이들 개념은 공산주의 김정일 집단에게는 하나의 선전물이며 도구일 따름이다.

 

북한 주민 그들은 적어도 정치범 수용소에 들어가 인간다운 대접을 받지 못하고
신음하는 이들과 북한 내에서 혹시 있을지 모르는 반 김정일 단체의 일원이 아닌
사람은,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진정한 우리 동족이 아니다. 유사시에는 또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눌 세력일 뿐이다.

 

정대세가 왜 울었을까? 나는 그런 것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 어쩌면 김정일에게
더 없는 충성심에서 울었을 수도 있다. 정대세와 그의 어머니는 기껏 해 봐야 스스로
김정일의 선전도구를 자원하였을 뿐이다. 그들이 진정 이 민족을 생각한다면 지금
북한에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 그들이 올바른 길을 택하였다면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그의 형 그의 누나는 반민족분자란 말인가?

 

아무튼 나는 정대세가 참으로 징그럽고 싫다. 그의 사진조차 보기 싫다. 북한의
스포츠 선수들도 싫다. 그들이 김정일이 우리민족의 배반자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훈련캠프에서 탈출을 시도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니 그를 두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그 잘난 논객이나 언론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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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론자 들과 수경 스님의 잠적

 

환경론자 들과 수경 스님의 잠적

 

환경문제는 어느 누구의 전유물도 아니고 우리 인류 전체의 관심사이다. 다만
극단적으로 말하면 “환경지상주의”와 “직업적 환경권력”이 문제일 뿐이다. 직업적
환경권력이란 내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나라에서 득세하고 있는 대부분의 환경단체들이
그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의 특성은 세가지 정도로 여겨 지는데, 그 첫째는 천편일률적인 국가사업
반대론자 들이다. 어떤 사업이든 사업 자체는 양면성을 띄게 마련이고, 따라서 특정한
사안에 대하여는 찬.반이 갈리는 것은 당연하고 바람직스럽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환경단체 들은 모든 사안에 대해 반대 한다는 점이다. 오죽하면 특히 각 지방 자치단체들이
어떤 사업을 계획하기 전, 그 지역 환경단체들의 “대부”로부터 사전 결재를 받아야
한다는 소리가 나온 지 오래일까?

 

그리고 그 두째 특성은 이들의 논리는 궁극적으로는 극단적인 환경지상주의의
색채를 띤다는 것이다. 그들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한다면, 티베트나 북 인도의 어느
종파처럼 모든 생명체를 인간이 무조건 존중해야 하고, 그래서 그 종파의 승려는
길을 걸을 때 그 제자가 비로 먼저 땅을 쓸고 나서야 발걸음을 떼는 식이다. 그 이유는
그 승려가 밟는 땅에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이 다치는 것을 두려워하여 먼저
비로 땅을 쓴다는 것이다. 이는 일개의 종파로서는 그 존재의의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를 우리 복잡한 현대사회에 그대로 적용하라는 것은 한 마디로 코미디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들 환경권력을 이용하여 사리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길게 표현 할 필요도 없음은 물론이다. 따라서 이들은 합리적인 토론을 거부한다는
점이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여론 수렴을 요구하면서도, 나는 이들이 공청회라든지
여론수렴 토론 등에서 한번도 합리적인 대안을 내 놓고 토론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그들은 이런 공청회 등의 행사를 아예 폭력으로 사전 저지하기가 비일비재라는 점이다.

 

아무튼 인간에 의한 개발과 환경보존은 적대 개념으로 볼 것이 아니라, 서로의
논점을 조절하여 가며 소위 “윈윈”방식을 택하여야 함은 말 할 것도 없다. 인간이
인간의 복리 증진을 위해 자연을 개발하는 경우, 이는 그 대로 인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반면 그 개발 주최는 그 개발로 인해 파괴되는 자연을 복원하는 대안을
시행하는 것이 정도이다. 물론 환경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완벽한 복원이나 보호가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하여 인간의 후생증진을 위한 개발 자체를 무조건
적대시 해서는 안될 것이며, 이는 또한 인간의 복원 노력과 자연의 복원력을 경시하는
오만에 불과하다고 본다.

 

아무튼 우리나라의 환경론자와 개발주체간의 대표적인 다툼은, 서울 외곽순환도로의
“사패산 터널”공사와 경부고속철도의 “꼬리치레 도룡룡” 그리고 저준위 핵폐기물장
건설을 둘러 싼 “부안사태”일 것이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사패산 터널의 경우는
터널을 뚫지 말고 우회하거나 산을 절개하라는 주장부터 아예 외곽순환도로를 건설하지
말라는 주장 등 다양한 요구 조건을 내세워 공사를 반대하였고, 끝내는 공사현장을
급습하여 무장한 채 망루까지 설치하고, 그 망루에서 공사를 강행하려는 측과 경찰에
대하여 신나와 소위 새총을 쏘며 마치 전쟁하듯이 하다가, 이의 선봉에 섰던 스님이
환경권력에 실망하여 자신의 주장을 철회함으로써 해결되었지만, 그 결과는 약 1-2년의
공사 지연에 의한 공사비 상승으로 그 구간의 통행료만 올리는 결과였다.

 

한편 꼬리치레 도룡룡 사건은 지눌이라는 비구니가 주동이 되었으나, 오랜 법정투쟁
끝에 공사가 진행 될 수 있었다. 또 그 비구니의 주장과 달리 꼬리치레 도룡뇽은
그 지역뿐 아니고 우리나라의 여러 습지에서 자생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물론 이 공사 중단으로 국가예산은 1-2조원 이상 더 투입되어야만 했다. 그리고 부안사태는
문규현 신부라는 상습범이 주동이 된 사태로 여기서 더 이상 재론 할 여지가 없음은
물론이다.

 

그런데 얼마 전 불교환경연합이든가 하는 단체를 이끌 전 수경이라는 스님이 “환경권력”이라는
묘한 말을 남기며 종적을 감추었다 한다. 이 수경 스님의 태도에서 나는 어느 스님이
사패산 터널 반대에서, 환경단체.환경권력의 추악함에 실망하여 하루 아침에 뜻을
접은 사실이 연상이 된다. 그리고 부안 사태시 극성을 부렸던 반핵세력은 왜 요즈음
조용한지 참으로 꿈만 같다. 그들이 아직 존재한다면 우리나라의 UAE나 터키에의
원자력수출까지 반대하였을 것은 말 할 것도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 이들 환경권력자들은 세금 한 푼 안 낸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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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구간별 공사?

4대강
사업 구간별 공사?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관하여도 야권에 대하여 칼을 뽑았다. 정부가 의도하였든 아니든 그러한 결과가 되었다. 즉 이명박 정부는
계획 수립 단계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화여 4대강 사업을 입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과
그 지역 주민들이 반대한다면 구간별 공사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이번에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 야권 성향의 인물들이 대거 당선 되었고, 이들은
민주당의 노선에 따라 그들 관내의 4대강 사업을 방법을 불문하고 반대.저지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그렇게 해야 할 힘도 명분도 사실 별로 없다.

 

그 이유는 그런 단체장들 자신들이 어떤 합리적 대안이나 명분을 가지고 반대하는 것이 못 되며, 또한 그들 광역지자체내의 기초단체장들의 의견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초단체장들의 의견을 광역단체장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힘도 없으며, 또한 4대강 사업의 해당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이를 찬성하고 있으므로 더욱 그렇다.

 

또한 야권 성향의 광역단체장들 중에도 4대강 사업을 찬성하는 곳이
적지 않다. 상황이 이럴진데, 물론 그 지역 주민들이 그런
선택을 할 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야당이 요구한 대로 4대강 사업을 일부 구간에서 축소한다면, 그 지역으로서는 재앙이 될 것이며 종국적으로 그들은 지역민들로부터 역풍을 받을 것은 불문가지이다.

 

말하자면 이명박 정부는, 그들 반 정부세력들이 요구한 대로 세종시도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하여 곤경에 처한
이들 세력들에게 제2의 펀치를 날린 셈이다. 더욱이 장마철이
네일 모래로 다가왔으며 우리나라가 금년에 2-3개의 태풍을 만난다면 여론의 역풍을 고스란히 떠 않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만에 하나 그들 반 정부세력들과 그 지역주민이 이를 받아 들이고, 실제로 정부가
일부 구간에서는 준설도 거의 하지 않고 보 설치도 하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 된다면, 이는 우리나라
및 그 지역 주민들의 재앙이 될 것은 뻔한 이치이다. 더구나 현대적인 치수는 광역치수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따라서 내가 예상한 대로 세종 시는 수정안으로 갈 수 밖에 없고, 그리고 4대강 사업은 그대로 진행 될 것이며, 이에 반대한 진영은 국민들로부터 종국적으로 버림 받을 것이다. 말하자면
이명박 정권은 소통하라는 야권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명분과, 세종 시 및 4대강 사업의 소신대로의 추진이라는 실리를 동시에 검어 쥔 완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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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어제 아침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보았다. 앞부분은 미쳐 보지 못하고 뒷부분만이었지만.
아무튼 이야기는 원론적이며 당연한 이야기였다. 4대강은 꼭 필요한 국책사업이고 과거 경부고속도로 인천공항 사업의 반대이야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이들 사업이 우리 경제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잊지 않은 채
다만 안보문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큰 유감이다.

 

따지고 보면 지금 우리가 가장 우려해야 할 문제는 안보문제 특히 안보의식 재 정비이다. 멀리 이야기 할 것도 없이, 정부의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우리 국법을 우습게 보며 유유히 방북 한 목사라든지, 지금 우리나라가
천안함 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상정하려 전 국력을 쏟고 있는 이 시점에, 친북단체가 오히려 정부의 거듭된 해명에도 불구하고 종래 헛된 주장을 되풀이하며,
오히려 유엔안보리에 북한 김정일 정권을 옹호하는 서신을 발송시킨다든지 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나?

 

물론 이런 해괴망측한 사건들은, 과거 좌파 정권 10년의 영향과 지금도 김정일의
편에 서기를 주저하지 아니하는 정치권의 영향이 크지만, 우리나라의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는 이런 사태를 언제까지나 좌파정권 탓만 해서는
안되고, 이를 바로 잡아야 할 책무가 있다. 이제 집권 후반기에 들어 서니 더욱 그렇다. 한편 4대강 문제는 이미 그 주변 주민들의 절대적인 찬성이
거듭 확인된 만큼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은 더 소통에 노력하겠다 했다. 나는 소통이 무슨 의미인지 요즈음은
헷갈린다. 가치관도 없이 역사관도 없이 떠들어 대는 반대파가 시키는 대로 소신을 버리고 인기에만 영합하여야 한다는 건지, 아니면 김정일에게 더
퍼주고 이 나라 수도를 뚝 두 조각으로 잘라야 한다는 건지
우리 국민은 그렇게
하라고 대통령을 뽑은 것은 분명 아니다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아무튼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 시 문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니, 국회의 결정을
따르겠다 했다. 행정부는 국회의 결의가 있으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따르는 것은 정상이고, 다만 국회가 이성적이지 못한 결론을 내릴 때 거부권을
행사하고, 이마저 절대다수로 재 의결되면 따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 원론적인 얘기를 했다고 보며, 정치권은 그 발언의 진정한 의미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말하자면 곧이곧대로 국회가 마음대로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국회는 역사에 부끄럽지
않고 역사를 두려 워 하는 마음가짐으로, 참으로 사심 없는 결의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그 말 뒤에 숨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 대통령도
정파나 사심을 떠난 국회의원의 판단을 언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에서는 원안 지지가 쪽 팔리는지 민주당은 수정안을 정부 스스로 철회하라거나,
또 한편에서는 이미 제출된 세종시 수정안을 해당상임위에 아예 상정하지 않고 회기가 끝남과 동시에 자동폐기 되게 하자는, 장막 뒤에 숨는 비겁한
직무유기 주장까지 나온다.

 

지금 야당이 6.2지방선거에서 선전을
하였다는 자평과 백일몽을 꾸느라 제 정신이 아니지만, 진실로 이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아는지 두렵기만 하다. 그리고 이보다
한나라당은 진정으로
해산 후 신당을 창설한다는 각오로, 그리고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이라는 소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이다.
또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각 국회의원 들의 찬.반 투표는 그 기록을 역사에 남겨야 한다.
그리고 박근혜는 끝내 소신이 달라
집권여당의 책임을 지기 싫으면 차라리 탈당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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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지금 우리나라는 얼마 전 6.2 지방선거의 결과를 두고 정치권이 술렁인다. 물론
이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더구나 선거 1주일 전까지 시행된 각종 여론조사와 참으로 거의 180도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으니 이 또한 나무랄 수는
없다. 물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즉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나라이니 이러한 소용돌이는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제 정신은 차려야 한다. 흔히 말하는 마녀사냥이 있어서도 안되고,
분위기에 휩쓸려 장래를 망치는 일은 더욱 삼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이 권력의 원천인 만큼 우리국민은 또한 그에 따른 책무도 잊어서는 안 된다. 소위 포퓰리즘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단순한? 국민들에 아부하는 그렇지만
합리적이지 않은 사고가 낳은 정책을 말한다. 이러한 포퓰리즘에 장래를 망친 지구촌의 많은 나라를 우리는 알고 있다. 지금도 포퓰리즘에 빠진 남
유럽의 부실한 재정이 다시 국제적인 금융시장을 흔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나라든 국민들은 자칫하면 이 유혹에 빠진다. 말하자면 국민의 주장이
만능은 아니라는 증거들이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더욱이 정치인이 이를 선동하여 자신의 사리를 챙길 때는 말 할 것도 없다. 히틀러도
적어도 법적으로는 합법적으로 권력을 쥐었고, 이를 바탕 삼아 국민의 판단력을 마비시키며 인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으며 이웃 일본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디 그뿐이랴? 그 풍부한 자원의 뒤 밭침에도 불구하고 이 지구촌에서 저 개발 대륙으로 남아 있는 남미가 그렇고 아프리카가
그렇다. 다라서 정치인은 무책임한 선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국민 또한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렇게 우리도 들떠 있을 때가 아니다. 지금도 지구는 돌고 역사는 꾸며진다. 지금
우리는 역사에 더 이상 뒤 떨어 져서는 안 된다. 지금도 역사를 두려워하며 우리는 앞서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선진국
클럽에서 제 몫을 할 처지가 되었고, 2010년 9월의 G20 정상회담 주최국이 되었다. 그리고 무려 31년 만에 100M 한국 신기록이 깨어지고
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를 보기 좋게 2대0으로 이겼다.

 

G20 전상회의에서의 의제 선정 등 사전준비를 위해 바로 얼마 전 부산에서
G20 재무장관 회담이 열렸고 아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주최국인 우리나라의
윤중현
기획재무장관의 소감과 우리 나라의 국제적 위상 변화에 대한 감회를 밝히는 그의 언론회견을, 들으면 한편으로 자랑스럽고
이 지구촌에서의 새로운 우리나라의 위상을 실감한다. 또한 동시에 우리 국민도 그만큼 성숙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무책임하게 학생들에 대한 무상급식을 외치거나 김정일
정권에 의해 행해진 천안함 테러를 의심하거나 국민을 선동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정치권은 지금 당장 김정일 정권에 의한
천안함 테러를 규탄하는 국회의 대북 결의안부터 내 놓아야 한다. 이미 정치인들의 솔선수범이란 이야기는 잊은 지 오래지만…
지금도 역사는 진보하며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위정자들이 똑똑히 기억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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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사 당선자 이광재.

강원지사 당선자 이광재.

 

오늘 신문 보도에 의하면 강원도 지사에 당선된 이광재가 고등법원 형사재판에서 금고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음으로써
그 동안 신문지상을 장식했던 바와 같이 도지사직에 취임하자 마자 업무 정지가능성이 현실화
되었다. 물론 이광재가 또 과거를 잊고 나름 세상이 변했다고 판단 했는지, 재판을 시작하면서 변론재개신청 신청을
하였는데 법원이 이를 배척 한 결과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그 동안의 사법권의 전횡과 비 상식적인 판결이 적지 않았는지라,
혹여 또 편향된 판결이 내릴지 않을까 우려도 했지만 다행히도 상식적인 판결이 내린 것에 일단은 안도하였다. 그런데 민주당 원내총무? 박지원이 헌법
재판소에 소원신청을 하겠다는 기사도 접하였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법에 의하면, 금고 이상의 유죄판결이 일단 내리면 최종 판결이 내릴 때까지
직무 정지를 규정 한 것은, 선거법위반이나 아니면 공직근무 중의 불법행위를 문제 삼는 것이지 그와 상관 없는 취임 전의 불법행위와는 상관 없다는
논리다. 하지만 국민 중 얼마나 동의할까? 범죄자는 공직재직 중 범죄자든 아니든 범죄자는 범죄자이다.

 

또한 다른 한편 이는 확정판결이 나지 않았음을 전제로 하는 주장이며, 적어도 언뜻
법리적으로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확정판결이 난 경우는 이미 공직자 선거법에 의해 출마 자체가 걸러지는 규정과, 확정판결
이전의 소위
무죄추정의 원칙에 위배 된다는 주장이다. 이는 존중되어야 할 법리임은
분명하지만 이 또한 현대의 복잡한 사회현상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받는 원칙이다. 그 가까운 예가 흉악범에 대한 재판 전 얼굴공개 문제와
맥을 같이 하는 바이다.

 

아무튼 이런 법적인 문제는 사법기관에서 판단할 문제이지만,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도덕적인 기준은 별 개이다. 이광재란 인물이 어떤 인물인가? 지금은 손가락이 4개이지만 소위
6손이로 알려진 인물이 아닌가? 그 유래는 이광재가 군 입대를
피하기 위하여 자신의 손가락을 고의로 잘라 놓고, 이를 숨기려 자신이 구로공단에 위장취업 하여 근무하는 동안 프레스에 손가락이 잘렸다고 끝까지
주장하다가, 우리나라 모 유력언론기자의 끈질긴 추적에 이광재 본인이 스스로 고백 한데서 연유된 별명이다.

 

물론 본인은 厚顔無恥 하게도 이런 사실 또한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공직자가 바라는 상은 아닐 것이며, 적어도 공직자로서의 도덕적인 책임은 면치 못할 것이다. 이런 인물을 도백으로 선출한 도민이나 이광재란 인물은
동격이다. 말하자면 김영삼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부산시민이 김영삼 대통령 취임 이후에 투표한 손가락을 잘라야 한다는 이야기가
유향 한 것처럼 강원도민들도 투표한 손가락을 잘라야 할 것이다.국민은 사태 진전을 지켜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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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2차 발사 실패의 해석.

나로호
2차 발사 실패의 해석.

 

나는 이번 나로호 2차 발사가 실패로 돌아 간 것을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우리가 소련의 1차 로케트 발사체를 빌어 나로호를 띄우는 진정한 속내는, 나로호 인공위성을 띄우는 것이 진정한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이번 인공위성이 정상적으로 위성 궤도 진입에 성공 했다면, 그 위성은 나름 부여된 임무가 있을 것이고 그런 우리의 기대가 허물어 졌으니,
그런 점에서는 분명 실패이며 실망스러운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발사체의 1차 로켓개발이고, 그
다음 발사 기술 습득이다. 그런 점에서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실패는 어느 정도 경험 할수록 우리에겐 발사체 로켓에 대하여 무언가를 더 배울
수 있지 않나 한다. 보도에 의하면 당초 우리가 러시아 로켓제조회사에 그 발사체 내부의 엔진만을 사 오는 제의를 했고, 러시아는 일언지하에 거절하였다
한다. 그래서 체결한 계약에 따라 지금 우리는 발사체에 대한 정보 획득과 발사기술을 습득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의 실패는 우리가 제작한 페어링 즉 인공위성 덮개의 분리 실패였고, 아직 전문가들의
판단이 나와 봐야 하겠지만, 이번 실패는 러시아가 제공한 1차 로켓의 결함이라면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보도에
의하면 참으로 천우신조로 우리 해군이 그 발사체 잔해 수거에 성공하였다 하지 않나? 이는 기적이라고 할 만하다.

 

아무튼 계약에 의하여 그 잔해까지도 러시아의 소유이므로 그 잔해 조사 및 폭발원인 규명 작업에 직접 참여는 불가능하지만, 그러 과정에서 우리 기술자 들과 러시아 기술자들과의 협의도 있을 수 있고, 또 우리 기술자들이 귀동냥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러한 일 들이 우리가 종국적으로 개발하려는 추진체 개발에 경우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우리 경제가 이렇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우리 엔지니어들이 기술 보유 기업들의 어깨너머로
혹은 그들의 말 한 마디에 힌트를 얻어 배운 기술이 어디 한 둘이던가? 아무튼 나는 이번 기회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우리의
종국적인 자체 발사체 개발기간을 더 앞당기는데 기여 할 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 국민이 해야 할 일은 이 개발과 발사과정에 참여한 우리 기술자들을 격려하고 적극 뒤밭침 해 주는 것이라
한다. 더구나 이번 러시아제의 발사체가 기존 모델에서 우리 실정에 맞게 파워를 다운사이징 한 것인데, 이를 빙자하여
러시아가 대한민국의 돈으로 신형 발사체를 실험하는 꼴이라든지 험담을 하는 일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이 로케트는 신뢰성이 국제적으로도 충분히 인정 받고 이번처럼 모델변경을 통하여 성공한 경우도 있다
한다. 설사 이들의 주장대로 우리 돈으로 이 변경된 발사체 성능을 시험한다고 치자. 그렇더라도 적어도 제작과정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그 실험에 동참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것이 배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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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 폭발?

백두산 화산 폭발?

 

며칠 전 KBS의 특집 백두산 화산 폭발에 관한 프로를 보았다. 대충의 이야기는
백두산 화산은 더 이상 死火山이 아니며 몇 십 년 전부터 이미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백두산 지표 이하에서는 지금도 마그마의 압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는 백두산 인근의 온천의 온도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그 중 한 곳의 온도는 무려 70도에 근접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잦은 미진에 대한 증언도 있고, 가스가 지표로 꾸준히 방출되고 있으며
심지어 천지 못에서도 가스분출이 일어 나고 있다. 그리고 문제는 그 가스의 성분의 문제인데, 분석에 의하면 화산활동의 근거가 되는 헬륨까스의 성분이
최근에는 평시의 7배 이상에 이르고 있다 한다.

 

이 백두산 화산에 대해 중국과 일본은 오래 전부터 주시하며 지진활동을 관찰하고 있으며, 특히 수년 전 백두산 중턱의 도로공사 중 대량으로 발견된 炭化木에 의하여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또한 곳곳에 지하에서
분출되는 가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枯死木이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그 탄화목에 대한 탄소 년대 측정법에 의한 백두산 화산 폭발의 년대가
발해의 멸망시기와 근접하며, 우리 역사상 발해의 기록 특히 멸망에 대한 기록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에서, 발해의 멸망이 바로 백두산 화산 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추정들을 하고 있다.

 

더욱이 주목하여야 할 것은 백두산 화산의 규모인바, 그 규모는 상상이상이란 추정이다.
얼마 전 폭발한 이이슬랜드의 화산이나 필리핀의 피나투보 화산 등의 규모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그 근거로 일본 아오모리 현?의 지층
조사에서 일본 화산의 화산재 두께는 겨우 1Cm정도인데 반해, 백두산 화산 폭발의 화산재 층으로 추정되는 부위는 그 두께가 무려 5Cm이상이었다.

 

아무튼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 지진연구소의 공통된 의견은 백두산 화산은 지금 분명히 활화산이며, 그 주기는 12-13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고, 최근 지진활동 등이 가장 왕성하였던 시기는 2002년?이었다. 따라서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기로 접어 들었다고 생각되지만, 폭발 가능성은 2013-14년 정도로 보고 있다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할 것은, 북한도 이미 이런 징조를 파악하고 있으며 따라서
노무현 정권 말기 경제협력 남북회담에서 그 주제와 전혀 상관 없는 지진계설치 원조를 북한이 제의 하였다 한다. 우리나라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상호 협의를 하다가 최근에는 이마저 중단되었다 한다.

 

나는 이 프로를 보며 엉뚱한 생각을 해 본다. 그 화산규모가 이들 지진학자들의
주장처럼 그 규모가 엄청나다면, 그리고 그들 말 대로 폭발한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불허 할 것이며, 그 피해는 물론 북한과 중국 동북지방이 크겠지만
우리나라 역시 피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다. 또한 동시에 이런 사태가 2013-4년 경 났을 때, 우리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부한 정정불안을 채
간섭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북한 땅에 진입하여,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이 우연하게 이루어 질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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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기차 기술 첫 수출.

온라인 전기차 기술 첫 수출.

 

우리나라 KAIST가 주도하여 개발 해온 온라인
전기자동차 기술이 말레이지아에 처음으로 수출된다 한다. 온라인 전기차
도로에 전선을 매립하고, 그 전선으로부터 받은 전자파를 다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구동하는 기술인데, 그 효율을
80%까지 달성 한 우리의 신 기술 즉 OLEV이다.

 

수년 전부터 개발 해온 이 기술은 통상의 전기자동차 컨셉(concept)과 달리
충전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인 반면, 또한 도로에 전력선이 부설되어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튼 이 기술은 지금도 개발도상에 있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시험 운행 중이다.

 

이 기술은 적어도 시내 중심가 순환용 자동차로서는 그 가치가 충분히 인정되는 기술로 평가 되고 있다. 그 시장은 분명 있을 것이란 것이 내 생각이다. 아무튼 이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해외수출이 성사 단계에 잇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물론 이 기술의 진화는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정치권은 退行해도 기업은 前進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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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금융위기는 이제 상시적이다?

지구촌의 금융위기는 이제 상시적이다?

 

적어도 약 20년 전만 하드라도 거의 상상하지 못한 현상이 이 지구촌에서 벌어
지고 있다. 말하자면 여차하면 이 나라 저 나라의 경제.재정.외환 위기설이다. 물론 다 알고 있듯이 이러한 현상은 소위 자유무역과 그에 잇따를
자본의 국제적 자유스런 이동 허용이 그 원인이다.

 

옛날 같으면 한 나라의 위기는 그 나라의 위기로 끝이 났고, 그래서 기껏 해야
유엔 산하의 국제 금융기구 즉 세계은행이나 국제통화기금의 긴급수혈로 진정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한나라의 금융 불안정이 그 한
나라에서 국한되지 않고 파도처럼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구조이다. 더욱이 이를 틈탄 국제 투기자금들의 해악도 문제를 더 심각하게 부채질 하고 있다.
따라서 대책도 종래의 방법.규모만으로는 부족하다.

 

1998년의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위기도 태국 인도네시아를 거쳐 급기야 우리나라가
투기자금의 표적이 되면서 일어났다. 이에 자국 내 유입된 자금의 해외 반출을 법으로 금지한 말레이지어는 그 강공책으로 외환위기를 피해 갔다. 이는
곧 투기자금 즉 헤지펀드 들의 폐해를 차단함으로써 자국의 금융안정을 지킨 하나의 표본이다.

 

국제적 자금 이동의 자유화란 생산성이 높고 자본의 역할이 극대화되도록, 그리하여
이 지구촌의 공생과 번영을 돕기 위한 제도였다. 하지만 아직 초기?단계여서인지 그 부작용에 이 지구촌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내 생각엔 이러한
우리 지구촌의 여러 가지 대책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지아 처럼 극단적인 방법을 쓰지 않는 한 이런 혼란을 완전히 잠재우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가 말레이지아처럼 극단적인 방법을 쓸 수는 없는 것이며, 이는 곧 자본자유화라는 근본을 훼손하는 것이니 이 또한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다만 지금 국제적 금융위기를 회피하기 위한 컨센서스가 마련 되었고, 따라서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대응책들이 현실화 되면 다소의 예방효과는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그보다 이런 위기는 우리 지구촌의 보다 나은 세계를 추구하는
데에 대한
일종의 대가로 인식하는 발상을 가져야 하며, 이런 인식하에 국제금융
구조를 봐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어느 한 나라의 금융위기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란 말을 있을 수 있지만, 그 나라와 우리나라만의 자금 대차만을 고려하며 그런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즉 그 나라는 또 다른 세계 여러 나라와
금융거래를 하고 있고, 이들 각국이 입는 금융피해가 여러 바퀴를 돌아 종국적으로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게 마련이다. 한 나라의 금융위기는 이처럼
국제금융 전체의 틀에서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금융위기는 이 지구촌의 하나의 일상적인 현상이라고 보아야 하며, 그런 인식하에서 예방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래서 유엔 산하의 세계은행이나 국제통화기금 이외 각 지역별 안전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며, 지금 그러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시아에서는
치앙마이기금
탄생하였고, 이번 남 유럽 금융위기를 게기로 EU금융안정기금이 창설되고 있다.

 

아무튼 이러한 금융시장의 혼란은 이 지구촌의 상시적인 현상이라고
체념?하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인식하에 서둘지 말며 부화뇌동하지도 말며, 우리 인류가 감기와 기약 없는 전쟁을
하듯이, 이런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도 승패 없는 그리고 끝 없는 전쟁을 치러야 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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