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韓流’ 슈주 강인-신화 앤디

카테고리 : 완전히 찍힌 연예가 이야기 | 작성자 : [동네총각]

 

어제(29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 둔치에서 ’6·25전쟁 61주년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에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서울서 칠곡까지는 빗길에도 세시간 정도만 걸리더군요. 생각보다 멀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가는 길에 보도자료를 살펴보는데…

 

‘연·예·인·병·사’라는 대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예사병’이나 ‘국방홍보단’ 정도의 표기가 맞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나름 웃을 포인트라는 생각에 ‘피식’ 해봅니다. 연예인병사ㅋㅋㅋㅋ

 

여튼 날씨가 꾸물꾸물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전용사 할아버지들과 시민, 학생들 등 꽤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사람들의 함성(정확하게 말해 여학생들 목소리ㅎ)이 커집니다.

 

사진 왼쪽부터 김재욱, 유건, 강인, 앤디. 낯익은 얼굴임에 분명했지만 한참을 봐야 ‘아~~~~~’ 할 정도로 늠름한 모습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군인 같지 않은 헤어스타일과 한층 커진 몸집의 강인, 짧은 머리가 일반인 돋게 만드는 앤디가 눈길을 끄네요.

 

그들은 무슨 군가와 가곡 비슷한 노래를 몇 곡 불렀데 아쉽게도 양쪽 끝에 서 있던 일반인 병사들의 목소리에 묻혀 그들의 발성은 그닥 크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군대에서도 립싱크는 통하는 듯.

 

저쪽 왼쪽에서 두 번째에 아웃사이더도 있다고 하길래 봤더니 역시 다 모르는 사람. “쟤 언제 군대갔대?”하고 누군가 묻는데 미안하게도 “어? 그래? 아웃사이더도 있었어?”라는 대답만 들려줄 수 있었고 당연하게도 속사포 랩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무대 앞까지는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왔는지 여성 팬들이 앞자리를 차지해 헌병들을 난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온 한류팬이었나 하고 짐작만 해봅니다. 군대까지 한류 열풍… 대단합니다~

 

아래는 영상입니다. 팬 분들은 반가운 얼굴들 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동영상=軍人 슈주 강인-신화 앤디 ‘오빠는 잘 있단다’

 

2 thoughts on “‘軍韓流’ 슈주 강인-신화 앤디

  1. admin

    저널로그 운영자입니다. 이 포스트가 동아닷컴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2. 손님

    연예병사라고 표기하기엔 국방홍보대 소속이 아닌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연예인병사라고 표기한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