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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vs 경이로운 삶

    아빠와 아들은 뮤지컬 ‘오케피’를 같이 봤습니다.  공연 후반부에 20여년간 잊고 살았던 딸의 결혼 소식을 들은 아버지가  감동적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제 딸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만일 딸을 둔 모든 아버지가 이 기도를 100번을 드린다면 전 1000번, 10000만 번이라도 드릴테니 제발 제 딸의 행복을 지켜주세요.”     저 장면 … 글 더보기

기독교의 진짜 삼위일체

  최근 가톨릭세례를 받은 아들의 첫 영성체가 있는 날.     축하한다. 아들. 아빠같은 불신자는 성체 맛을 못보니까 맛이 어떤지나 좀 알려주라.     그건 예수님의 성스러운 몸인데 맛으로 먹는 게 아닙니다요.     어쭈쭈쭈. 너 오늘 대표로 성경봉독도 한다며?     음, 빌립보서의 일부를 읽어.     빌립보서면 바울이 … 글 더보기

창세기의 영웅 이브

얼마 전 아들의 가톨릭세례식이 있던 날. 네 세례명이 모세라고? 모세도 세레명으로 쓸 수 있니?응. 모세를 세례명으로 쓴 사람 중에 ‘성 모세’로 불리는 흑인도 있어. 난폭한 깡패였다가 회개하고 신부가 될 때 주교님이 흰 옷을 입혀주면서 “흑인이 이제 백인이 되었습니다”하니까 “제 마음이 아직 검은 것을 하느님만은 아십니다”라고 말했던 사람이래. 아~ 그 성 … 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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