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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하하하. 노장 오태석의 장난기가 일품입니다. 어른들이 “이게 무슨 의미일까”라고 머리를 팽팽 돌리고 있는 동안 아이들이 먼저 눈치 채고 깔깔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100여개에 이르는 온갖 탈을 쓰고 등장하는 스물네 명의 배우들의 몸짓에서 짓궂은 장난기를 잽싸게 감지해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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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하하하. 노장 오태석의 장난기가 일품입니다. 어른들이 “이게 무슨 의미일까”라고 머리를 팽팽 돌리고 있는 동안 아이들이 먼저 눈치 채고 깔깔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100여개에 이르는 온갖 탈을 쓰고 등장하는 스물네 명의 배우들의 몸짓에서 짓궂은 장난기를 잽싸게 감지해낸 겁니다. [...]
고대 로마법에는 ‘호모 사케르’라는 특이한 존재가 있었습니다. 라틴어로 ‘신성한 인간’이란 뜻이지만 실상은 정반대입니다. 사람들이 범죄자로 판정했기 때문에 설사 그를 죽여도 살인죄로 처벌받지 않는 ‘저주받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고대 로마의 사상가들을 비롯해 수많은 서구학자들에게 이는 커다란 수수께끼였습니다. 어떻게 저주받은 인간이 신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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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과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각각 미국과 프랑스에서 화제를 불러 모은 최신작의 번역극입니다. <캐치 미…>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동명영화를 뮤지컬로 옮겼습니다. 2009년 초연돼 2011년 토니상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남우주연상(칼 해너티 형사 역의 노르베르트 레오 버츠)을 수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