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Sebin이 만나는 중국

중국에서 사기당하지 않고 즐겁게 생활하기(?)

광저우의 한국친구 A에게서 노트북 하나를 선물 받았다. 아니, 선물 받았다기보다는 내가 우겨서 얻어냈다고 하는 게 더 맞을까? A가 광저우의 길거리에서 심봤다를 외치며 무려 2000위안이나 주고 산 도시바의 최신형 중고 노트북. 그러나 그 최신형 중고 노트북은 나중에 제대로 확인해 보니 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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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차(凉茶)의 계절, 광동에서는 열을 식혀 주세요.

    광동에서는 열을 식혀 주세요         광저우 근교 도시인 짜오칭에 놀러 갔던 둘째날 아침, 친구 M이 한쪽 눈이 퉁퉁 부은 채로 나타났다. 우리는 깜짝 놀라서 무슨 일이 있었느냐 묻자 M은 멋적게 웃으며 때리거나 맞거나 하면서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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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을 끓이는 광저우 사람들

"광저우 사람이랑 결혼하게 되었으니 이제 탕을 끓일 줄 알아야 한다는데 좀 걱정이야."광동인 남자 친구와 결혼을 앞둔 충칭重庆 출신의 Z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한 적이 있다. 나도 광동에 와서 탕은 좀 마셔 봤지만 그걸 집에서 꼭 끓여야 한다는 생각은 별로 해보지 않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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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닮은 듯 다른 중국 친구의 결혼식

  중국 사람들의 결혼식에 가기는 처음이다. 중국에 4년을 있는 동안 계속 기회가 생기긴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늘 가지 못했다. 한국에 있을 땐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냥 인사만 하고 가도 용서받을 수 있었지만 이젠 축의금도 내야 하고 하니까 정말 절친한 친구가 아니면 축의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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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동반자로 인정한다는 것

  조선족을 동반자로 인정한다는 것           Y가 투자 문제 때문에 여러 투자자들을 만나고 다닐 때, 상해에서 온 한 투자자를 만난 일이 있다. 중국에선 업무상의 논의를 하기 전에 일단 만나서 식사부터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도 그를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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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부는 치마바람

      교육에 있어서 한국과 비슷해지는 중국     비자 갱신을 위해 신체검사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시내의 위생보건센터에 갔었다. 이곳은 장기비자를 받으려는 외국인과 외국 장기비자를 받으려는 중국인이 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전염병이나 성병이 없다는 걸 증명하는 서류를 받는 곳이다. 소변검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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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글을 시작하며…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여행을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배우고 느낀 것을 나누는 것은 언제나 흥분되는 일이니까요. 이 블로그에 글을 쓰도록 권유해 주신 호자이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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